했는데, 검사가 진행 중인 만큼 그 부분은 이번 평가에서 제외했다”며 “자살보험금 미지급에 문제가 있다고 검사 결과가 나온다면 비계량항목을 포함해 10개 항목 모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해보험사 중에서는 삼성화재ㆍ현대해상(이상 8개), 동부화재ㆍ에이스손보ㆍKB손보ㆍ한화손보(이상 7개)가 일부 항목에서 ‘양호’ 등급을 평가 받았다.
손해보험사 중에서는 삼성화재·현대해상(이상 8개), 동부화재·에이스손보·KB손보·한화손보(이상 7개)가 일부 항목에서 '양호' 등급을 평가 받았다.
저축은행 중에선 OK·웰컴·HK저축은행이 각각 5개 부문에서 '양호' 등급을 받았다. 금융투자사 가운데서는 미래에셋대우증권이 9개 항목, 삼성증권이 8개 항목에서 '양호' 등급으로 평가됐다.
이밖에 '미흡' 평가를...
손해보험(8곳) 중에서는 현대해상 103명(2.6%), 동부화재 62명(1.3%), 메리츠화재 47명(2.2%) 순으로 감소했다.
CEO스코어는 “금융권은 저금리 등으로 수익성이 나빠지면서 2014년 이후로 구조조정이 계속되고 있다”며 “고용 불안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리스사는 14곳 중 10곳의 고용이 늘었다. KB캐피탈은 181명(31.4...
역시 대형사로 분류되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는 순서대로 373.6%, 221.5%, 230.1%로 집계됐다.
금감원은 "보험금 지급의무 이행을 위한 기준인 100%를 크게 상회해 재무건전성은 양호하다"며 "다만, RBC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일부 보험회사에 대해서는 필요 시 자본확충 및 위기상황분석 강화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재무건전성을...
유병자보험 시장 포문은 손해보험사들이 열었다. 지난해 8월, 가장 먼저 상품을 출시한 현대해상은 6월 기준, 12만8000건(101억 원)을 판매했다. KB손보는 7만5000건(50억 원), 삼성화재는 5만300건(57억7000만 원)을 팔았다. 지난달 상품을 출시한 동부화재는 7월 기준, 2만244건(16억1000만 원)을 판매했다.
생보사들은 손보사들이 유병자보험 판매 흥행을 거두자 지난...
삼성생명이 새로 진입한 대출주선은 이미 농협·신한생명, 현대해상, 동부화재 등 12개 보험사가 이미 시행하고 있는 업무다. 대출 조건이 맞지 않는 보험계약자를 저축은행이나 캐피털사로 연계해주는 게 대부분이다.
삼성생명 역시 저축은행과 연계해 대출주선 업무를 추진하는 방향을 모색 중이다. 해당 저축은행과 공동으로 상품을 기획하는 것도 고려하는 것으로...
3일 생·손보협회에 따르면, 주요 보험사 8개사 가운데 보험계약 10만건당 민원 건수는 생명보험사는 삼성생명(9.56건), 손해보험사는 현대해상(10.92건)이 가장 많았다.
생보사는 교보생명(9.54건), 한화생명(9.13건) 농협생명(3.52건)이 뒤를 이었다. 손보사는 삼성화재(9.33건) KB손해보험(8.31건) 동부화재(8.06건) 순으로 민원이 많았다.
민원은 주로 보험 ‘판매’와...
이는 같은 기간 KB손해보험(88%), 메리츠화재(73%) 현대해상(29.1%) 동부화재(0.1%)가 순이익 증가세를 보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삼성화재 순익 감소는 자동차보험과 일반보험 손해율 악화, 투자영업이익 감소가 주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삼성화재는 5개사 가운데 유일하게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악화됐다. 삼성화재 올 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9.9%로 지난해...
앞서 동부화재도 지난 14일 보험금을 적게 지급하는 등 보험업법을 위반해 과징금 3400만 원 부과 등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았다.
동부화재는 2012년 11월 16일부터 2015년 5월 31일까지 보험금이 청구된 156건의 보험계약에 대해 보험약관에서 정한 보험금 23억6100만 원보다 9억1400만 원을 적게 지급했다.
삼성화재도 지난달 27일 보험금 9000만 원 부당 삭감...
단기수출보험 시장 규모는 보험료 기준으로 약 160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무역보험공사가 독점해왔다.
이에 정부는 2013년 8월 단기수출보험을 민간에 개방하는 내용을 담은 '정책금융 역할 재정립 방안'을 발표해 민간 진입을 허용한 바 있다.
이밖에 현대해상과 동부화재도 단기수출보험 허가를 금융당국에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 KB손보 양종희 사장 등 17명의 보험사 CEO가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이투데이 기자와 만난 오익환 DGB생명 사장은 “저금리, 저성장 환경인 만큼 안정적으로 운영하려고 한다”며 “하반기 영업전략을 다각도로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오훈 하나생명 사장 역시 “하반기에 보장성 중심으로...
손해보험사 ‘빅5(삼성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의 2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지영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5개사의 2분기 예상 당기순이익을 전년동기대비 9.7% 증가한 6235억원으로 예상했다. 업체별 예상 당기순익을 보면 삼성화재 2305억원, 동부화재 1255억원, 현대해상 949억원, KB손보 954억원...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 빅5인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이 브라질 올림픽과 관련해 고객사와 체결한 컨틴전시보험 계약은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컨틴전시보험이란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보험금이 지급되는 상품을 말한다.
보장의 유형은 다양하지만, 흔히 ‘상금보상보험’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교보·알리안츠·신한·미래에셋생명, 삼성화재, 동부화재 등 17개사 56개 상품에 대해 약관 권고했으며, 해당 보험사들은 약관 개선을 완료했다.
금감원은 “보험사 자율적으로 오는 8월말까지 관련 보험안내자료를 수정 완료토록 추진할 것”이라며 “아울러 어린이보험 판매과정에서 소비자에게 보장내용 등을 정확히 설명·안내하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높은 보험사는 한화손보였다.
한화손보는 3월말 기준 대출채권 총액 4조2261억 원, 이중 연체금액 591억7400만 원으로 1.4% 연체율을 보였다. 이는 손보사 중 가장 낮은 연체율을 보인 삼성화재(0.08%)보다 18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KB손보는 0.5%, 동부화재는 0.42%, 현대해상은 0.19%, 메리츠는 0.13%로 한화손보와 차이가 큰 상황이다.
한화손보는 자산규모가 비슷한...
상위 5개사(삼성화재·동부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올 1분기 수익은 59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 전분기 대비로는 183% 급증했다.
메리츠화재 1분기 순이익은 6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0% 급증했고, 현대해상 1분기 순이익도 9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9% 증가했다.
그럼에도 이들 손보사들이 희망퇴직을 단행하는 것은 기업구조조정...
현대해상은 대기업 신용대출 규모는 감소(-31%)했지만 부동산 담보대출 증가폭(100%)이 컸다. 동부화재(31.2%) KB손해보험(25.3%)이 뒤를 이었다.
보험사들이 기업대출을 늘리는 것은 은행의 기업대출 감소에 따른 풍선효과, 국고채에 비해 높은 운용수익률 등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지난 1월 예금은행 신규취급액 기준, 대기업 대출 이자율(연 3.2%)은 10년 만기 국고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