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손보협회 이사회는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동부화재, 롯데손해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 이사회 활동 기한은 이달 말까지며, 다음 달에 새로운 이사회가 꾸려질 예정이다. 즉, 회추위에는 현 이사회가 아니라 새로운 이사회가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절차상 차기 손보협회장 선출이 장남식 현 협회장 임기가 지난 9월께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보험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10일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생명 △한화생명 △동부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등 6개 보험사가 52주 신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보험업종 지수도 전날보다 1.64% 오른 2만1291.10포인트에 마감했다. 이는 2009년 9월 16일(2만1173.17포인트) 이후 약 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장중 기록한...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동부화재, 더케이손해보험 등 8개 손보사가 이런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www.koroad.or.kr)에서 장소와 일정을 예약해 교통안전교육을 받고 인지지각검사에서 42점 이상을 받으면 된다.
자료제공=금융감독원 ‘금융꿀팁 200선’
앞서 금감원은 4월 26일 외제차 자차 사고 시 차량가액이 아닌 이보다 낮은 시가를 기준으로 보험금을 적게 지급한 삼성화재, 동부화재를 상대로 검사에 돌입했다. 지난달 10일부터는 현대해상과 KB손해보험이 검사를 받았다. 차량가액은 보험사가 보험 가입 시점에 기입한 차량 가격이다. 전손처리 시엔 차량가액만큼 보험금을 받게 된다.
예컨대 이들 보험사는 벤틀리...
세부적으로 올해 1분기 삼성화재는 공동인수 차량으로부터 136억 원(17.2%↑), 현대해상은 91억 원(7.1%↑), 동부화재는 113억 원(8.1%↓), KB손보는 57억 원(3.6%↑) 매출액을 거뒀다. 유일하게 동부화재만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액이 줄었다.
공동인수는 보험사가 위험률 높은 보험계약에 대해 단독인수를 거절한 뒤 여러 보험사들이 공동으로 계약을 받는 것을 말한다....
한국가스공사는 5월 31일 동부화재해상보험와 호주 GLNG 에너지패키지보험 13억 원의 보험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에너지패키지 보험이란 해외자원개발 전 단계(건설, 운영 등)에서 발생하는 여러 위험(유정 폭발 위험, 자연재해 위험, 재산피해 위험 등)을 보장하는 통합 보험을 뜻한다.
국내 보험사와 에너지패키지보험을 직접 체결함으로써 국내...
현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동부화재가 개인용 전기자동차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개인용 전기차보험 도입은 아직 검토중이라는 입장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업무용을 먼저 출시한 것은 관공서 등에서 업무용 전기차량을 의무 구입하고 있어 사고 통계 정보가 많이 있기 때문"이라며 "사고 통계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개인용 전기차량 관련...
100% 미만이면 보험료가 더 많았다는 것으로 이익을 남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동차보험은 2000~2015년 누적 적자가 10조6640억 원일 정도로 영업으로는 손해를 보는 대표적인 상품이다.
하지만 1분기 기준 자동차보험 합산비율은 삼성화재(95.1%), 동부화재(96.9%), 현대해상(97.6%) 등으로 모두 이익을 냈다.
현대해상은 베트남 진출을 통해 신사업 기회를 확보하고 현지 진출한 한국기업 등에 보험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동부화재 역시 호찌민(사무소)과 하노이(법인)에 진출해 있다. 보험사 이외에 롯데카드도 호찌민에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인도네시아에서도 국내 보험사, 카드사들의 활동이 두드러진다. 특히 수도 자카르타에 집중돼 있는데 한화생명을...
MG손보(7.3%), 롯데손보(7.1%), AIG손보(5.5%)가 뒤를 이었다.
반대로 동부화재(99.6%), KB손보(99.0%), 현대해상(98.9%)은 대부분의 보험금을 3일 내로 지급했다.
박용진 의원은 "보험사의 보험금 늑장 지급으로 정당하게 보험금을 지급 받아야 할 금융소비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감독원이 외제차 전손 차량 보험금 지급 절차를 검사하는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외제차 보험금 과소 지급은 잘못된 관행이기 때문에 바로 잡아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전체 자동차사고 가운데 보험개발원의 차량기준가액이 적용되지 않는 외제차 전손 비중이 미미한데다, 개별 사고 경우에 따라 상당히 다른 보험금 지급 형태를 두고 이례적으로...
삼성화재, 동부화재가 이같은 이유로 금융감독원의 검사를 받는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다음달 10일부터는 현대해상, KB손해보험이 검사를 받는다. 금융당국이 대형손보사 ‘빅4’를 대상으로 연이어 검사에 나서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보험사는 가입자가 자기차량 손해가 나면 차량가액을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보험사들은 보험개발원이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