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 ~ 적용

검색결과 총893건

최신순 정확도순
  • 공인 전문검사 24명 선정…1급 ‘블랙벨트’ 1명
    공인 전문검사 24명 선정…1급 ‘블랙벨트’ 1명
    2급 블루벨트 공인 전문검사에는 박명희(연수원 34기)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장이 성 관련 범죄 분야에서 뽑혔다. 또한 남경우(변호사시험 1회) 서울남부지검 검사는 증권‧금융 분야에서 선정됐다. 남 검사는 공인 회계사 자격 보유자로 회계법인 금융본부 근무 경력이 있다. 김대철(변시 1회) 서울중앙지검 검사는 부정경쟁‧기술유출 분야에서 인증받았다....
    2024-01-24 14:23
  • 어반자카파 박용인, '버터 없는 버터맥주'로 재판행
    어반자카파 박용인, '버터 없는 버터맥주'로 재판행
    2일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부장 김영남)는 ‘뵈르맥주’ 기획·판매사 버추어컴퍼니와 박용인 대표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28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박용인 대표는 3인조 혼성 음악 그룹 '어반자카파' 소속 가수이기도 하다. 버추어컴퍼니는 2022년 5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편의점 등을 통해 해당 맥주를...
    2024-01-04 07:30
  • 악성 앱으로 “한강식 검사” 사칭…3단계로 속여 29억 뜯은 일당
    악성 앱으로 “한강식 검사” 사칭…3단계로 속여 29억 뜯은 일당
    27일 서울동부지검 보이스피싱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수민)은 총책 A씨 등 조직원 총 27명을 범죄단체조직, 범죄단체활동, 사기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중 19명은 구속 기소됐으며 1명은 불구속 기소됐다. 나머지 공범 7명은 추적 중에 있다. 합수단에 따르면 해당 조직은 2017년 1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수사기관을 사칭해 총책 ‘문성’이 만든...
    2023-12-27 14:58
  • 美, 기술유출 피해규모 따라 구간별로 범죄 등급 조정 [도둑맞은 기술, 얼마예요]③
    美, 기술유출 피해규모 따라 구간별로 범죄 등급 조정 [도둑맞은 기술, 얼마예요]③
    미국 테네시 동부지방법원은 2021년 4월 A 씨에게 징역 168개월을 선고하고, 20만1100달러(약 2억6000만 원)를 지불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법원이 추정한 손해액은 1억2180만 달러(약 1590억 원)였다.법원은 전문가의 증언과 피해액 규모를 계산해 이에 대한 범죄 등급을 책정하는 ‘선고전조사리포트(Presentencing Report)’의 가이드라인을 참고했다. 손해액에는 최소...
    2023-12-22 06:00
  • 법무법인 동인, 이준식‧이환기 등 부장검사 출신 6명 영입…“송무 역량 강화”
    법무법인 동인, 이준식‧이환기 등 부장검사 출신 6명 영입…“송무 역량 강화”
    이준식 변호사는 용문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21년 동안 수원지검, 대전지검 홍성지청,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서울중앙지검, 부산지검 동부지청, 제주지검에서 평검사로, 서울동부지검에서 부부장검사로, 인천지검, 서울서부지검, 수원지검 안산지청, 대구지검에서 부장검사로, 마지막 임지인 대전지검에서 인권 보호관으로 근무했다. 이환기 변호사는...
    2023-12-13 10:56
  • 시그니엘은 월세·블랙카드 출처는 경호원…전청조, 사기 혐의 구속 기소
    시그니엘은 월세·블랙카드 출처는 경호원…전청조, 사기 혐의 구속 기소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부장 박명희)는 29일 전청조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특경법)상 사기, 공문서위조 및 위조공문서행사,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 수사 결과 전청조로부터 사기를 당한 피해자는 27명으로, 피해 금액은 30억7800만 원이었다. 전청조는 고급 아파트 등 부를 과시하며 재벌 3세 행세로 사기 행각을...
    2023-11-30 07:20
  • '30억대 투자 사기' 전청조, 공범 경호실장과 구속기소…남현희 수사는 계속
    '30억대 투자 사기' 전청조, 공범 경호실장과 구속기소…남현희 수사는 계속
    29일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박명희)는 전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공문서위조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이와 함께 전씨의 측근으로 알려진 20대 남성 A씨도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A씨는 전씨의 경호원 행세를 하며 전씨가 가로챈 사기 범죄 수익을 관리하고 또 일부 나눠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전씨는 파라다이스호텔의 숨겨진 후계자...
    2023-11-29 19:09
  • [요즘 찐간첩] “에이, 요즘 간첩이 어딨어”…박정희 노리던 간첩들 이렇게 바뀌었다
    [요즘 찐간첩] “에이, 요즘 간첩이 어딨어”…박정희 노리던 간첩들 이렇게 바뀌었다
    최 변호사는 “수사기관에서는 범민련남측본부와 코리아연대, 경기동부연합 등 친북단체를 항상 경계하지만 이들을 간첩이라고 일방적으로 봐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과거와 현재의 간첩 형태는 다르다. 최 변호사는 이어 “북한은 우리나라의 안보를 지속적으로 위협하기 위해 간첩을 계속 활용하겠지만 예전 같은 방식은 아닐 것”이라며 “우리나라처럼...
    2023-11-26 06:00
  • “기회가 되거든 접견 와줘”…피해자에게 보낸 전청조의 ‘옥중 편지’
    “기회가 되거든 접견 와줘”…피해자에게 보낸 전청조의 ‘옥중 편지’
    전씨는 1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구속 송치됐다. 당시 경찰은 전씨를 송치한 이후 필요하면 남씨와 경찰이 함께 구치소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대질조사를 벌인다는 방침이었지만 이후 양측의 추가 대질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전씨의 경우 한 차례 구속이 연장된 상태로 검찰은 구속 기한이 도래하는 29일 전까지 그를...
    2023-11-23 15:53
  • 전청조, 또 피소…"엄마라 부를게요" 접근 뒤 3억 넘게 뜯어내
    전청조, 또 피소…"엄마라 부를게요" 접근 뒤 3억 넘게 뜯어내
    한편 남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다가 사기 의혹이 불거진 전씨는 10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서울 동부지검에 구속 송치됐다. 송치 당시 접수된 피해자는 23명, 피해액은 28억원이다. 이후 남씨 역시 공범 의혹을 피할 수 없었다. 전씨가 사기행각으로 갈취한 돈의 일부가 남씨에 쓰였다는 정황이 드러났고, 또 일부 피해자들은 남씨 역시 이를 모를...
    2023-11-17 23:46
  • 전청조에 투자한 11억, 남현희에게 4억 흘러 들어가…"투자 논의 같이 들어"
    전청조에 투자한 11억, 남현희에게 4억 흘러 들어가…"투자 논의 같이 들어"
    한편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전 서울 전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현재 확인된 피해자는 23명으로 피해액은 28억여원이다. 경찰은 남씨가 전씨의 사기 범행에 공모했는지도 수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남씨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조치와 함께 두 차례 소환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2023-11-10 23:55
  • “피해자들에게 죄송” 전청조 사기 피해자 23명·28억으로 늘어
    “피해자들에게 죄송” 전청조 사기 피해자 23명·28억으로 늘어
    10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청조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적용해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다. 이날 오전 7시 36분께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나온 전청조는 ‘남현희와 공모한 게 맞는지’, ‘남현희의 주장에 반박하고 싶은 게 있는지’ 등의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자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라고...
    2023-11-10 09:03
  • 남현희, 2차 소환조사 13시간 만에 종료…전청조와 첫 대질 어땠나
    남현희, 2차 소환조사 13시간 만에 종료…전청조와 첫 대질 어땠나
    첫 조사를 받은 다음날인 7일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모두 전씨의 거짓말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한편 전씨는 지난 3일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돼 구속된 상태다. 경찰에 확인된 피해자만 20명으로 피해 규모는 약 26억원이다. 송파경찰서는 오는 10일 오전 전 씨를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할 예정이다.
    2023-11-09 00:44
  • 보이스피싱 사건 ‘역대 최장기형’ 징역 35년 선고
    보이스피싱 사건 ‘역대 최장기형’ 징역 35년 선고
    5일 서울동부지검에 설치된 ‘보이스피싱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수민 부부장검사)’에 따르면 필리핀에서 검거돼 강제 송환한 보이스피싱 조직 ‘민준파’ 총책 37세 ‘ㄱ민준‧정강희‧보안왕’(가명)에게 역대 최장기형인 징역 35년과 추징금 20억 원이 선고됐다. 31세 부총책 ‘이정우‧최용환’(가명)에게는 징역 27년과 추징금 3억 원이 선고됐다. 앞서...
    2023-11-05 11:03
  • ‘강력통’ 천기홍 前강력부장, 법무법인 YK 대표변호사로 합류
    ‘강력통’ 천기홍 前강력부장, 법무법인 YK 대표변호사로 합류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천 변호사는 42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서울지검 동부지청에서 검사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광주지검과 전주지검, 서울중앙지검, 수원지검, 대전지검에서 평검사와 부부장검사로 근무하며 주로 특수사건과 조폭, 마약범죄 등을 수사했다. 부장검사로 승진한 이후에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협력부장과 대구지검 인권보호부장을...
    2023-11-01 08:33
  • [데스크 시각] ‘서울 여의도 지검’의 탄생
    [데스크 시각] ‘서울 여의도 지검’의 탄생
    대검찰청 아래에 서울고등검찰청이 있는데, 그 아래에는 서울지역을 나눠서 관할하는 중앙, 동부, 남부, 북부, 서부검찰청이 있다. 보통 ‘OO 지검’이라고 부르는 게 바로 이 조직이다. 그런데 이제 금감원도 여기에 추가해 ‘여의도 지검’이라고 불러야 할 판이다. 김 의장이 불려온 것은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 때문이다. 금감원에는 본시장의...
    2023-10-30 06:00
  • 쿠팡, 이혜은 전 부장검사 영입…늘어나는 김앤장 출신들
    쿠팡, 이혜은 전 부장검사 영입…늘어나는 김앤장 출신들
    이화여대를 졸업한 이 변호사는 2004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부산지검 동부지청, 서울남부지검, 서울중앙지검 등을 거쳐 2020년 수원지검 평택지청에서 부장검사로 승진했다. 이후 서울중앙지검 공보담당관을 지낸 뒤 지난해 9월 김앤장에 입사했다. 이 변호사는 법무부 국가송무과와 헌법재판소 파견 근무를 바탕으로 2013년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고...
    2023-09-27 14:44
  • '민주당 수사' 고형곤 4차장 유임…검찰 중간간부 인사 "수사 연속성"
    '민주당 수사' 고형곤 4차장 유임…검찰 중간간부 인사 "수사 연속성"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장에는 이정렬(33기) 서울중앙지검 공판3부장,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합동수사단장에는 민경호(33기)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부장, 서울동부지검 보이스피싱범죄합동수사단장에는 김수민(33기)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이 이동한다. 이재명 대표가 연루된 사건인 ‘정자동 호텔 개발 특혜 의혹’과 ‘변호사비 대납 의혹’...
    2023-09-20 15:02
  • [인사] 법무부, 검찰 중간간부 인사
    (서울동부지검 부부장) △교수 최근영(崔根榮)(서울남부지검 부부장) 대검찰청 △대변인 박혁수(朴赫洙)(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인권정책관 윤경원(尹卿元)(법무연수원 법무교육과장) △인권기획담당관 권성희(權性熙)(대전지검 공판부장) △인권감독담당관 어인성(魚寅成)(의정부지검 환경범죄조사부장) △양성평등정책담당관 손상희(孫尙希)(천안지청 형사2부장)...
    2023-09-20 11:52
  • [피플] 이원석 총장 취임 1년…“검찰 정상화→민생범죄 대응”
    [피플] 이원석 총장 취임 1년…“검찰 정상화→민생범죄 대응”
    이 총장은 전남 광주 출신으로 서울 중동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지검 동부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땐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국정농단’ 수사에 참여하며 대표적인 특수통으로 평가받았다. 2007년 삼성 비자금 특별검사와 2011년 대검 중앙수사부 수사팀을 거쳤다. 윤석열 대통령이 2019년 검찰총장으로 부임했을...
    2023-09-16 10:10
12345678910

많이 본 뉴스

최신 영상

최신 뉴스

뉴스발전소

내가 저장한 뉴스 모아보기

한 컷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17,000
    • +2.47%
    • 이더리움
    • 4,326,000
    • +2.03%
    • 비트코인 캐시
    • 478,600
    • +3.95%
    • 리플
    • 631
    • +3.61%
    • 솔라나
    • 200,800
    • +5.08%
    • 에이다
    • 523
    • +4.81%
    • 이오스
    • 737
    • +6.81%
    • 트론
    • 184
    • +1.1%
    • 스텔라루멘
    • 128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250
    • +3.57%
    • 체인링크
    • 18,510
    • +5.35%
    • 샌드박스
    • 429
    • +6.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