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심의를 위해 소상공인ㆍ중소기업ㆍ중견기업ㆍ대기업 단체 추천 위원 각 2명씩 총 8명, 동반위 추천 위원 2명, 공익위원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심의위가 개최되더라도 안건에 대한 몇 차례 논의가 더 진행될 예정이다. 박상용 중기부 상생협력지원과장은 “안건에 대해 어떻게 논의하고 결정할지에 대한 첫 번째 심의위를 신속하게 개최하는 것”이라며 “첫...
신세계는 23일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맺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협력사 상생 협력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신세계는 앞으로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임직원에게 △동반성장 상생펀드 조성 및 자금 유동성을 위한 무이자 대여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 △신제품 개발을 위한 디자인 컨설팅 등을 제공해...
탄소 중립이 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최근 공공기관에서 탄소 중립을 위해 ‘성과공유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과공유제는 대기업ㆍ공공기관ㆍ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통해 수ㆍ위탁기업 간 신기술 개발, 원가절감 등 공동의 혁신 활동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사전에 합의한 방식으로 공유하는 제도다....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22일 ‘2021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산단공은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상생협력기금 총 1억9000만 원을 출연한다.
동반위는 업종ㆍ기업별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발, ESG 교육 및 역량 진단, 현장실사(컨설팅)...
한화시스템은 중소 협력사ㆍ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 '혁신주도형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협력사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해 임금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화시스템이 올해부터 3년간 총 549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한화시스템 상생협력 프로그램은 △공동투자형...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22일 ‘인쇄업-인쇄용지업계 간 대ㆍ중소기업 상생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제 펄프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련 업계가 상생 협력으로 어려움을 돌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인쇄업과 인쇄용지업계 사이에서 소통창구 및 중재 역할 등을 해내며 이번...
동반위와 대기업 위원사는 지난 2018년 맺은 '임금격차 해소 운동 협약'을 통해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해소와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년간의 협약기간이 만료되면서 지난해 새롭게 구성된 위원사들이 다시 체결하게 됐다.
대기업들은 이번 협약에서 위‧수탁, 납품, 용역 등의 거래에서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을 준수하는 데에...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10일 롯데백화점과 함께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2018년대ㆍ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해소 및 동반성장을 위해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3년간의 협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다시 체결한 것이다.
동반위는 롯데백화점과 협력 중소기업의...
롯데백화점은 동반성장위원회와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재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임금격차 해소 및 동반성장을 위해 체결한 ‘임금격차 해소 협약’이 올해 만료되면서 협약 기간을 3년 더 연장해 재체결한 것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 준수 △혁신주도형 임금 지불능력 제고 △임금 및...
롯데케미칼은 협력 중소기업의 ESG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동반위에서 추진 중인 ‘2021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해 상생협력기금 총 1억5000만 원을 출연하고, 동반위는 업종ㆍ기업별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발, ESG 교육 및 역량 진단, 현장실사(컨설팅),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그런데 지난 2019년 11월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중고차 매매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추천하지 않으며 완성차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출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중기부가 코로나19 유행, 완성차업체 시장 독점 논란 등으로 지정 심의기한인 2020년 5월을 넘기며 확실한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다.
중고차 시장은 가장 대표적인 ‘레몬 마켓’이다. 거래되는 재화...
상생협력기금에 출연하고 지원대상과 용도를 플랫폼 기업이 지정하면 동의의결 제도의 취지를 살리며 이행성을 담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사실 상생기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발적인 상생 노력이며 사회적 책임이다. 플랫폼 기업이 동반위의 행정제재를 두려워하거나 기금의 출연을 걱정하지 않을 정도로 책임을 다하고 상생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동반위는 건설업종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발, ESG 교육 및 역량 진단, 현장실사(컨설팅),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중흥토건은 올해 4월 동반위와 '혁신주도형 임금 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해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기술경쟁력 강화와 대·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해 3년간 100억 원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이번 협약으로 예산...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에서 논의 중인 대리운전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과 관련한 해명도 이어졌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중소기업 적합업종 관련 합의를 하는 과정에서 카카오모빌리티가 업체 두 곳을 추가로 인수하려고 했는데, 이런 사례는 처음이고 동반위도 자제하라고 했다”며 “하지만 언론 보도에는 동반위와 협의 당사자인 연합회가 동의했다고 나왔다”...
대리운전 전화호출 기업이 모인 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는 지난 5월 말께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에 대리운전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해달라고 신청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대리운전 전화콜 1위 업체인 ‘1577 대리운전’에 이어 영세 기업까지 연이어 인수하며 영향력을 키우는 것이 ‘시장 침탈’이란 것이다.
대리운전총연합회는 이어 ‘대기업 총량제’ 등...
장유진 회장은 “정부 기관인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적합업종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합의도출 논의 도중 인수합병을 하는 카카오의 모습이 너무나 무섭다”며 “카카오는 시간 끌기가 아닌 진정성 있는 상생 협의안을 가지고 동반위 협의 테이블에 앉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동반위 평가 항목 80%가 가맹점 경영주 설문, 20%가 실적 평가경영주 수익 향상 위한 상생 지원ㆍ점포당 매출 1위 유지가 주효
GS리테일이 가맹점, 협력업체 등과 상생 경영을 실천해 온 ESG 경영 확대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동반성장위원회가 15일 발표한 2020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유통업계 유일의 ‘최우수’ 등급을...
포스코는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에서 발표하는 2020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ㆍ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여 계량화한 지표이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위가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공표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2020...
특히 최우수 등급을 받은 36개사 중 23개사는 2018년부터 동반위와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맺은 기업들이다. 이는 협력사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임금·복지 증진 등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음이 나타낸다.
동반위 관계자는 “동반성장지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들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존경받을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우수사례를...
이에 대해 대리운전 업계는 “골목 시장 침해”라며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에 대리운전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해달라고 신청했다.
당정은 최근 카카오의 ‘무한 확장’을 지적하며 전방위적 규제 부과 가능성을 시사해 왔다. 여당이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온플법)’을 내세우며 대형 IT 플랫폼의 ‘갑질’을 막겠다고 한 것이 먼저다.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