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위-KB국민은행,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
동반성장위원회는 KB국민은행과 민간 주도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는 동반성장 참여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의 협력사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 PR(Public Relation)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급여...
‘협력사 ESG 지원사업’은 동반위가 대·중소기업 간 공급망 차원의 ESG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대기업과 동반위가 공동으로 협력사를 위한 ESG 지표개발, 교육, 역량진단, 컨설팅 등을 종합 지원한다.
LG이노텍은 동반위와 함께 20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ESG 역량 제고 활동을 추진한다.
양측은 전기전자 기업에 특화된...
LG이노텍은 협력 중소기업의 ESG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상생협력기금 1억 원을 출연하고, 동반위는 업종·기업별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발, ESG 교육 및 역량 진단,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동반위는 이번 협약이 동반위에서 추진 중인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전기·전자업계가 최초로 참여한 협약이라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LG이노텍은...
오영교 위원장, 26일 CSR 국제 콘퍼런스 참석“대·중소기업 양극화 심각…민간 적극 참여 필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는 모든 면에서 더욱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가장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임직원들이다. 이러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지 않으면 행복한 대한민국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26일 ‘2022...
동반위, ‘전화콜’ 대리운전 中企 적합업종 권고 의결3년간 대기업 신규 진출 제한…카카오·티맵 확장 자제중소업체는 반발 “정부 특별감사 및 생계형 적합업종 신청” 카카오·티맵 “향후 부속사항 논의 성실히 임할 것”
대리운전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기존 진출 기업인 카카오모빌리티와 티맵모빌리티는 사업 확장에...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제70차 회의를 열고 대리운전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했다. 이번 적합업종 지정에 따라 카카오모빌리티와 티맵모빌리티의 대리운전 사업 확장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또 이미 해당 사업 영역에 진출한 카카오·티맵을 제외한 대기업은 향후 3년간 신규 시장진입이 제한된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반위는 24일 오전 제70차 본회의를 열고 대리운전의 중기 적합업종 지정 여부에 대해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대리운전 업체들을 대표하는 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가 동반성장위에 대리운전의 중기 적합업종 지정을 신청한 데 따른 것이다. 동반위는 신청일로부터 1년 이내에 적합업종 지정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데 이번 안건의 경우...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협력사에는 동반위 명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와 함께 ESG 보고서 발간도 지원할 예정이다.
동반위는 지난해부터 협력사 ESG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참여기업 11곳과 협약을 체결해 총 258개 협력사에 대한 ESG 교육·역량진단·컨설팅을 지원했다. 동반위 관계자는 "협력사의 ESG 지표 준수율이 평균 47.2%에서 78.1%로 크게...
국민 97.5% “동반성장 정책 필요하다”동반위 ‘동반성장 대국민 인식조사’
우리나라 국민 97.5%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다수의 기업 역시 동반성장 지원 정책이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일반 국민 1000명과 대기업 178개사, 중소기업 2000개 사를 대상으로 수행한 ‘동반성장 대국민...
이에 중기부와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스타벅스의 축적된 경험 등을 지역 소상공인과 공유하고, 카페업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게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 내용은 소상공인과 스타벅스가 협업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상생 음료를 개발하는 게 골자다. 스타벅스가 카페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에게 상생 음료 제조법을 공유하고, 원부자재를 제공해...
이날 대·중견·중소기업·소상공인 대변단체 추천 각 2명, 동반위 추천 2명, 공익위원 5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심의위는 오전 10시부터 양측 간 팽팽한 견해차를 보였다. 오후 8시까지 대립이 지속하자 더는 미룰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투표로 결론을 내렸다.
소비자단체, 소비자 피해 가중 해소…중고차 가격 인상은 불가피
그동안 대기업의 중고차시장 진출을...
하지만 동반위는 같은해 11월 중고차 시장에 대기업의 진입을 막는 것이 부적합하다고 결론 내렸다. 소비자의 편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였다.
중고차 시장 개방 문제가 제자리 걸음을 시작한 건 이 때부터다. 동반위가 부적합 판정을 내린 만큼 중기부 심의위가 이를 받아들여 시장을 개방할 것으로 점쳐졌지만 2년 넘게 결론을 내지 않았다. 지난해...
하지만 동반위는 같은해 11월 중고차 시장에 대기업의 진입을 막는 것이 부적합하다고 결론 내렸다. 소비자의 편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였다.
중고차 시장 개방 문제가 제자리 걸음을 시작한 건 이 때부터다. 동반위가 부적합 판정을 내린 뒤 중기부 심의위가 이를 받아들여 시장을 개방할 것으로 점쳐졌지만 2년 넘게 결론을 내지 않았다. 지난해...
적합업종 지정은 일차적으로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실태조사를 거쳐 의견을 내리고, 이어 중기부 산하 심의위 심의에서 최종적으로 확정된다. 적합업종으로 지정될 경우 대기업은 5년간 해당 사업의 인수·개시 또는 확장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중고차 판매업은 2013년 2월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됐고, 2019년 1월 지정 만료됨에 따라 같은 해 2월 중고차단체가...
오영교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동반성장위원회는 4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제69차 동반위를 개최하고, 오영교 전 행정자치부 장관을 제6대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동반위는 경제단체와 유관기관(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등)의 추천을 받은 오 위원장을 만장일치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가 15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 농어촌상생기금 업무계획’을 승인했다.
올해 농어촌상생기금은 2017년 기금 조성 이래 가장 많은 455억원이 조성됐다. 전년 대비 121.3% 증가한 규모다. 참여기업 수 또한 전년대비 116.3% 증가한 164개 사가 참여했다.
운영 본부는 올해 정책 목표를 ‘농어촌ESG 및...
동반성장위원회가 지난 12일 서울 구로 동반위 회의실 ‘인쇄-인쇄용지업계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인쇄용지 수요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지대기업(공급기업)-인쇄중소기업(수요기업) 간 상생 협력을 위해 지난해 12월 22일 인쇄중소기업계, 제지대기업과 동반위 간에 체결된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의 일환으로 열린 첫 회의다....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IBK기업은행 협력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8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앞으로 동반위가 선정한 ESG 우수 중소기업에 대출 지원 및 우대 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반위에서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받은 ESG 우수 중소기업에 한해 여신 지원 시 3년간 최대 1.0%포인트(P) 금리 감면을 지원한다....
심의위원들은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신청한 뒤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동반위 추천 당시의 실태 조사 자료로는 변화된 시장을 판단하는 것이 미흡하다”며 최신 데이터로 보완해 다음번 회의에 제출해 줄 것을 중기부에 요청했다.
또 ‘기존 대기업과 완성차 업계의 중고차 매입 방식이 소상공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과 ‘소비자 후생’에 대한 분석...
적합업종 지정은 일차적으로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실태조사를 거쳐 의견을 내리고, 이어 중기부 산하 심의위 심의에서 최종적으로 확정된다. 적합업종으로 지정될 경우 대기업은 5년간 해당 사업의 인수·개시 또는 확장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중고차 판매업은 2013년 2월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됐고, 2019년 1월 지정 만료됨에 따라 같은 해 2월 중고차단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