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장 받은 적 없어… 법적 조치 고려”
기계톱으로 이웃집 개 죽여… 대법원 “동물학대”
[카드뉴스] 김무성 “저출산 해결 위해 세자녀 갖기 운동해야… 나는 이미 실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오늘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와 관련 “조선족을 대거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
이 시상식은 국회 대중문화미디어 연구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한 해 동안 영화, 드라마, 음악, 스포츠 등 총 24개 부문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이들을 선정한다.
신동엽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중에게 밝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방송 진행자상을 받게 됐다.
1991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발탁된 신동엽은 ‘TV동물농장’, ‘불후의...
행사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건중 양주시장(권한대행), 홍정기 한강유역환경청장, 송재호 탤런트겸 야생생물관리협회장,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육군 제28사단, 제15항공단 등 관계자 280여명이 참여한다.
이날 조난됐거나 부상 등의 이유로 구조돼 치료를 마친 독수리, 말똥가리, 수리부엉이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20마리를...
이밖에 ‘보복운전’으로 형사처벌을 받으면 운전면허가 취소·정지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무연고 시체의 해부 실습용 제공을 금지하는 시체 해부 및 보존에 관한 법률 개정안, 동물실험으로 만든 화장품의 유통·판매를 금지하는 화장품법 개정안, 교권 침해를 차단하기 위한 교원 지위 향상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국회는 그러나 19대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이 최고위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의 저출산 대책을 비판하면서 박 대통령을 향해 인신 공격성 발언을 쏟아냈다.
이 최고위원은 “결혼 안 해보고, 출산 안 해보고, 애 안 키워보고, 이력서 한 번 안 써보고, 자기가 노동을 통해 번 돈으로 가정을 한 번 꾸려보지 못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제대로 교육받고 양육되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일반...
안 의원은 자신의 싱크탱크인 ‘내일’과 함께 17일 오전 국회에서 ‘공정성장론-공정성장 3법 입법토론회’를 열고 법안 발의를 가시화했다. 대기업 저격수로 불리는 같은 당 박영선 의원과 경기대학교 최성호 교수, 서울시립대 김우철 교수, 희망제작소 이원재 소장 등이 함께했다.
안 의원 측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수정이나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고쳐 이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는 지난달 8일 정부가 추가로 쌀을 시장격리하고 쌀 40만t을 인도주의 차원에서 북한에 지원하라는 쌀 격리 확대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그러나 쌀 대북지원은 남북관계 및 국제정치, 국내 정치논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사안이기도 하고 아직 논의할 단계가 아니라는 게 농식품부의 설명이다.
남북교역이 중단된 2010년 5·24 조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영철 의원(새누리당, 강원도 홍천·횡성)이 11일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120억 미만(소규모 공사장) 재해유형별 산업재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재해자수는 10만 2,245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는 1,862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평균 20,485명의 재해자가 발생했고, 1,862명이 재해로 사망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은수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일 통계조사원의 업무가 현장조사로 인해서 각종 산업안전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산업안전보건법상의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설치조차 요구하지 못하는 산업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주장했다.
통계청에서 42개 조사통계의 작성을 위해서 현장조사, 자료수집 업무를 하는 통계조사직원은 통계청...
31일 국회입법조사처의 '2014년 농업경제조사 지표를 통해 본 농업소득 현황과 과제'에 따르면 지난해 농가당 농업총수입은 3217만9천원으로 2013년(364만8천원)보다 5% 늘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농업경영비도 전년의 2061만3천원에서 6.1% 증가한 2187만5천원으로 역대 가장 많은 수준이었다.
동물관리비(43.4%↑), 임차료(21.5%↑), 농약비(7.7%↑), 광열비(7.2...
◆ 여야, 선거구획정기준 논의…'의원정수' 쟁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27일 공직선거법심사소위를 열어 내년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적용할 선거구획정 기준에 대한 논의를 이어갑니다. 여당은 선거구획정 기준을 먼저 정하고 의원정수는 그 결과에 따라 나중에 결정해도 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야당은 의원정수와 선거구 획정 기준을 동시에 정해야...
동물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이 출간을 앞둔 저서 ‘누가 지도자인가’에서 밝힌 내용이다. 박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야당과의 국회법 개정안 합의를 이끈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를 겨냥, ‘배신의 정치’라며 강도 높게 비난하고 난 후라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박 의원은 6일 저서...
국회법 개정안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건 예상됐던 일이라 놀랍지 않았다. 행정부의 시행령에까지 국회가 족쇄를 채우려 한 건 위헌임을 필자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이미 확인한 바 있다.
그럼 그저 차분하게 이유를 설명하고 거부권을 행사하면 그만이지 왜 소리소리 질러 야당 의원들과 함께 자신의 갈라테이아 유승민 원내대표까지 공개적으로 찍어 혼(?)을 내는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노사정 갈등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가 우리나라 경제의 체질 개선을 위해 내세운 4대 분야 구조개혁 가운데 노동시장 개혁을 위한 입법절차에는 노사정 대타협이 필요충분 조건이기 때문이다. 최근 당정이 노조의 동의없이도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 것과 관련해 야당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6월...
◆ 국회, 오늘 본회의서 황교안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
국회는 18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고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합니다. 이는 전날 여야 원내지도부간 의사일정 합의에 따른 것입니다. 다만 새정치연합은 임명동의안 표결을 위한 본회의 소집에는 합의했으나 실제 표결에 참여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일평균 10마리 이상의 동물이 서울 시내에서 로드킬 등으로 죽어 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새누리당) 의원이 18일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로드킬 등으로 인한 동물사체는 총 1만1869마리로 33톤이 수거ㆍ폐기됐다. 연평균 3956건, 일평균 10.7건이었다. 고양이가 9668마리로 81%를 차지했고, 개가 1422마리(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