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아폴리스와 검단교(가칭), 4차 순환도로 확정 계획, 동대구역 주변 복합환승센터 예정 등의 호재가 하반기 분양시장의 불씨를 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구지역 미분양도 줄어드는 추세다. 온나라부동산정보에 따르면 대구지역 미분양은 2009년 1월 2만1560가구로 정점에 달했다. 그 뒤로 미분양 물량이 꾸준히 감소해 올 7월말 현재 5289가구로 1만6271가구나...
또한 동대구 복합 환승센터 개발을 통해 대구에 진출키로 했으며, 10월에는 청라지구 복합쇼핑몰 투자 협약식을 맺고, 이곳에 대규모 교외형 복합쇼핑몰을 개발키로 했다.
◇‘다양한 업태 개발·글로벌’성장 동력 마련에 주력 = 정 부회장은 신세계와 이마트 등 기존 사업을 정비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일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정 부회장은 가장...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약 10배나 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 사업은 특히 미국의 글로벌 쇼핑몰 개발ㆍ운영 기업인 터브먼과 함께 추진된다.
신세계는 이외에도 대전 유니온스퀘어,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인천 청라지구, 안성 쌍용차 용지 등의 복합쇼핑몰 착공도 이르면 올해나 내년께를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개발자로 최종 확정되며 대구 진출을 꾀하고 있는 신세계는 대구에 제2의 센텀시티를 만들 계획이다. 총 56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백화점, 엔터테인먼트, 지역문화관, 오피스 등의 복합시설을 개발할 예정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타 지역 관광객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까지 즐겨찾는 글로벌 시설로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했으나 지난해 288억원을 비롯, 매년 2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냈고 부채비율이 27%에 불과한 우량한 재무상태를 유지해 왔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 백화점과의 치열한 마케팅 경쟁으로 비용부담이 커지는데다 2014년 동대구복합환승센터가 구축되면 신세계백화점까지 가세한 ‘삼면초가’의 위기에 처하게 돼 회사측이 위기에 먼저 대응한 것 같다”고 해석했다.
대구지역에서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를 개발하는 신세계가 오는 2014년까지 복합쇼핑몰로 완공시킬 예정이다.
최근 중부권에도 청주시를 중심으로 몰링족이 몰리는 추세다. 청주는 세종시 사업 본격화와 과학벨트 선정으로 오송 오창이 배후도시라는 이점 때문에 새로운 상권 핵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보건의료 행정을 총괄하는 6개...
김 연구원은 ”백화점의 구조적인 성장 지속 가능성을 판단할 때 백화점판매액으로 분류되는 프리미엄 아울렛 출점 증가세가 유지되고, 대형마트 성장세를 약화시킬 수 있는 슈퍼마켓 강화가 지속된다는 측면은 긍정적인 모멘텀“이라며 ”신세계는 금년 말 의정부점에 이어 2014년에는 동대구 복합환승센터점과 하남 유니온스퀘어점 입점을 예정하고 있다“고...
또한,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개발이라는 지역의 매머드급 개발호재로 지역개발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졌고 올해 대구의 아파트 가격과 전세가의 상승으로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렸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실제 대구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올해 들어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고 특히 전용면적 60㎡규모의 경우, 5.11%나 상승해 GS건설측의 분석과...
동대구복합환승센터는 81,336평 규모로 환승시설, 환승지원시설, 주차장이 갖춰지게 된다. 환승시설로는 여객터미널, 여객주차장, 자전거주차장 시설이 들어서게 되고 환승지원시설로는 업무시설, 문화교육시설, 테마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특히, 테마엔터테인먼트시설에는 한방의료센터, 키즈테마파크, 패밀리엔터테인먼트 시설로 개발된다. 단순...
신세계는 동대구역 철도부지에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지원시설(고속버스 주박소 등) 건설과 개발이익금 47억원을, 오렌지이엔지는 덕소역과 연계한 판매시설과 개발이익금 8억원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철도부지 개발이익금은 코레일이 시도하는 새로운 사업방식으로 철도부지 개발로 발생하는 장래 이익의 일부를 토지주에게 선납하는 방식이다.
김헌 코레일...
신세계는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개발자로 최종 확정돼 대구시와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만7230.5㎡ (11,620평) 부지에 KTX, 철도, 터미널, 지하철, 버스등 모든 전국망의 육상교통을 한 곳에서 환승하는 첨단 복합환승시설을 구축하고 상업, 문화...
신세계는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개발자로 최종 확정돼 대구시와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만7230.5㎡ (11,620평) 부지에 KTX, 철도, 터미널, 지하철, 버스등 모든 전국망의 육상교통을 한 곳에서 환승하는 첨단 복합환승시설을 구축하고 상업, 문화, 업무시설등이...
33만㎡(약 10만평) 부지에 국내 최대 교외형 복합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개발키로 한 ‘대전 유니온 스퀘어(가칭)’는 물론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 안성 쌍용차 부지개발 등 대형 프로젝트의 청사진을 구체화 시킨다.
또한 상반기중 인천점 증축으로 약 1만6530㎡(5000평)를 늘려 총 매장면적 5만6200㎡(1만7000평)로 확대, 인천지역 1번점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해...
2010~2011년 추진…고밀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
동대구역, 익산역, 울산역, 송정역 등 4곳이 2010년 복합환승센터 개발 시범사업지로 선정됐다. 또 부전역, 동래역, 대곡역, 남춘천역 등 4곳은 2011년 시범사업지로 지정됐다.
국토해양부는 2일 ‘복합환승센터 개발’시범사업 8개소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복합환승센터는 교통수단간 교통결절점중심으로...
신세계는 부산 센텀시티를 통해 복합쇼핑몰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대도시 중심의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입지가 부족해 유통기업들의 복합쇼핑몰 개발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이라며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얼마나 잘 반영하는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세계백화점은 5일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세계는 대구시가 추진하는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자 선정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으며, 이곳에 부산 센텀점과 비슷한 복합쇼핑몰 형태로 개발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신세계는 백화점 3사 가운데 유일하게 대구지역에...
5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대구시가 지난 1일 마감한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건립 시범사업’ 공모에 응모했다.이번 공모에 참여한 업체는 신세계를 비롯해 대구지역 종합엔지니어링 업체인 동우E&C, 부동산개발업체 덕인 C&D, 도농 등이다.
이번 사업은 KTX 동대구역 남측 지역 신천동 329-3 일대 3만7000㎡에 복합환승센터와 상업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로...
이시아폴리스는 자족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로 첨단지식산업단지, 라이프스타일 센터, 3600여 가구의 주거단지가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봉무동 일대는 대구 기존 도심에서 6㎞가량 떨어진 곳으로 대구 전역에서 3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한 대구~포항 고속도로 기점인 팔공 IC와 경부고속도로의 북대구 IC가 인접하고 대구국제공항과 KTX동대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