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총장을 지지하는 전문가 포럼인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공정과 상식)’은 상임대표인 정용상 동국대 법학과 명예교수를 비롯해 각 분야 교수와 전문가 33명이 모여 21일 발족할 예정이다. 포럼 출범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가능성과 한계’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강연자로는 윤 전 총장 은사인 송상현 서울대 명예교수가 나선다. 또 기조발제는...
교육부는 특히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숭실대 △연세대 등 서울 소재 16개 대학에 대해 2023학년도까지 수능전형을 40%까지 올리도록 했다. 이 때문에 이들 대학의 2023학년도 정시 수능전형 선발비율은 전년(37.9%) 대비 2.68%P 늘어난 40.58%로 집계됐다.
우연철 진학사...
서울 지역 대학으로 예를 들면 많은 대학이 성취도(A·B·C)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지만 동국대와 성균관대는 이를 성취도에 따른 정량평가를 하지 않고 정성평가 한다.
또 대학마다 반영하는 과목 수에도 차이가 있다. 건국대, 경희대, 상명대 등 일부 대학은 진로선택과목을 모두 반영하지 않고 일부 우수한 과목만을 활용하지만 고려대, 서강대 등은 대학 반영 교과에...
4월 12일 미국 백악관에서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과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주재하는 일자리 계획과 반도체 공급망 강화를 위한 회의가 열렸다. 회의 후반에 참석한 바이든 대통령은 반도체 웨이퍼를 손에 들고 “이것이 미국의 인프라”라며 반도체가 상품으로서뿐만 아니라 국가 안보에 중요한 품목임을 확인한 바 있다. 한편...
16개 대학의 2023학년도 정시모집 비율은 학교별로 △건국대(40%) △경희대(40.1%) △고려대(40%) △광운대(40%) △동국대(40%) △서강대(40.6%) △서울대(40.1%) △서울시립대(45.9%) △서울여대(40%) △성균관대(40.1%) △숙명여대(40%) △연세대(40.1%) △중앙대(40%) △한국외대(42.6%) △한양대(40%) 등이다.
이들 대학은 정시 모집인원을 늘리는 대신 논술 전형이나...
해당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다.
15개 대학 중 교과전형으로 선발하지 않는 서울대를 제외한 14개 대학의 교과전형 특징은 고교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만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선 고등학교에서는 내신 경쟁력이 높은 학생들 위주로 추천하게 될...
3학년 2학기까지 들어간 내신을 정리해보니 전과목 2.05등급, 국어+수학+영어+사회 2.19등급의 최종성적으로 다시금 수능시험을 보지 않고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인 서울대, 연세대, 경희대, 한국외대, 건국대, 동국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전년도에 떨어졌다고 다음해에도 떨어지는 것은 아니며, 그 많은 학생이 지원하는데 대학 측에서 그 학생을 항상 기억하지는...
기념식에서는 4·19 혁명 관련 단체장과 당시 시위에 참여한 학교(고려대·서울대·동국대·대광고) 후배 학생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헌화와 분향을 할 예정이다.
이어 배우 최불암이 참여한 경과보고 영상 상영과 함께 고(故) 박찬세 전 통일연수원장의 후손과 대학생 2명이 4·19 혁명의 정신을 되새기고 오늘날의 민주주의를 다짐하는 ‘2021년 청년의 다짐’...
H군은 관심이 많아서였는지 학생부상의 내용을 분석해보면 동아리, 창체, 세특, 독서 등이 거의 소프트웨어관련 내용으로 많이 채워져 있었다, 수시에서 경희대,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숭실대를 지원하도록 권했고 동국대는 전형을 달리해서 2번 지원하도록 했다. H군은 수시에서 경희대, 동국대, 숭실대를 합격하고 원하는 학과인 동국대로 최종 진학하기로...
고준석 동국대 법무대학원 겸임교수는 "세금 부담을 느끼는 법인 매물은 이미 상당 부분 소진됐다고 본다"며 "게다가 법인 소유 주택은 대부분 지방에 있어 서울ㆍ수도권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버티기 양상도 감지된다. 아직 수도권을 비롯한 주요 지역 주택시장에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고 교수는...
고준석 동국대 법무대학원 겸임교수는 "토지주들은 현금청산을 당하더라도 개발 이후 가치를 반영한 가격으로 보상받고 싶을 텐데 현행 법규론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일부 투자자와 실수요자는 매수를 이어나갔다. 이투데이가 2월 4일부터 이달 2일까지 국토부에 신고된 단독주택ㆍ다가구ㆍ다세대ㆍ연립주택 실거래 신고 현황을 분석한...
2012년 당시 김영란 국민권익위원장이 공직사회의 기강 확립을 위해 발의해 2015년 3월 27일 제정된 법안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속칭 김영란법)이다. 발의 당시 법안에는 이해관계 충돌(conflicts of interests) 방지 조항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결국 국회 심의과정에서 이해관계 충돌 조항은 빠지고 대신 적용 범위에 공직자 외 언론인과...
진학사 등에 따르면 2021학년도 입시에서 교육부가 건국대와 경희대, 동국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 수도권 대학을 대상으로 교과성적 위주의 지역균형 선발을 권고하면서 올해부터 학생부교과전형을 도입한다. 애초 이들 대학은 2021학년 입시에서는 해당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았다.
대학 간 선발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 먼저 건국대, 경희대 등은...
이어 이인호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진행으로 권영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보라미 법률사무소 ‘디케’ 변호사, 이경원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 이봉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희정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임경환 공정거래위원회 지식산업감시과 과장이 주제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외이사로는 회계분야 여성 전문가인 남혜정 동국대 회계학과 교수가, 기타비상무이사로는 이훈기 롯데지주 경영혁신실장이 선임됐다. 이에 따라 롯데케미칼 이사회는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또 보통주 1주당 3600원을 현금 배당하는 안이 의결됐다. 배당 총액은 약 1234억 원이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2021년은 새로운 미래를...
신한은행은 국민연금공단, 동국대학교와 여성 및 장·노년층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사는 △프로젝트 기획 및 신규사업 발굴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취·창업컨설팅 및 일자리 연계 △홍보 및 인식 제고 사업 공동 추진 △정책연구 및 연구개발(R&D) 협력 등을 함께...
고준석 동국대 법무대학원 겸임교수는 "공시가격 상향은 이미 예견됐던 만큼 자금력을 갖춘 다주택자들이 갑자기 보유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을 것 같지는 않다"면서도 "다만 현금이 부족한 은퇴자는 주택 처분 압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주택자는 월세나 반전세 형태로 보유세 부담을 세입자에게 전가할 가능성이 크다"고도...
서 대표는 1963년생으로 경성고와 동국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이태원 지점장, IB지원부장, 기술금융부장을 거쳐 IT그룹장(부행장), 글로벌ㆍ자금시장그룹장(부행장), CIB그룹장(부행장)을 역임하는 등 기술금융, 투자금융, IT 등 그룹경영 전반을 다양하게 경험한 바 있다.
네이버, 카카오 같은 플랫폼기업뿐만 아니라 SK하이닉스, 삼성전자, LG화학 등 제조 대기업의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출생한 밀레니얼세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 직원들이 연이어 성과급 지급의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들 세대는 상명하복에 익숙한 기성세대와 달리 떳떳하게 자기주장을 펴고 조직보다는 개인가치를 중시하는 세대이다....
해당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16개교다.
선정 평가에선 △대입 전형의 공정성 △대입전형의 단순화 및 정보공개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 등을 반영한다. 지원 대상 75개교 중 67개교는 사업 유형 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