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특수 극대화, ‘TOP’가 먼저 = 올림픽은 스포츠 분야의 아이콘으로 2년마다 하계·동계올림픽이 번갈아 열리며 전 세계 수백 만의 팬과 관광객, 수백 억의 텔레비전 시청자를 TV 앞으로 끌어 모은다. 이러한 거대 잠재 고객이 있기 때문에 기업들은 올림픽이 가진 브랜드와 연결시켜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 등을 홍보하려 한다.
그러나 국제올림픽위원회...
올림픽 출전 선수를 후원하는 기업은 공식 후원사가 아니어도 광고에 노출시킬 수 있도록 했죠. 그러나 여전히 ‘올림픽’ ‘리우’ 등 단어나 이미지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잠깐, 이번 리우 올림픽의 공식 후원사들을 볼까요?올림픽 공식 후원사는 ‘TOP(The Olympic Partner)’로 불리는데요. 리우 올림픽에 참여하는 TOP 기업은 한국의 삼성전자를 비롯해...
한화그룹과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는 28일 오전 10시 더 플라자에서 최양수 ㈜한화 대표와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한화그룹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조직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에서 활용될 불꽃행사와 성화봉 등을 지원한다. 한화는 D-500, D...
공식 후원사로서 지식재산권 사용과 후원사 로고 노출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한글과컴퓨터에 부여한다.
김상철 한컴 회장은 “소프트웨어의 기술역량을 살려 평창동계올림픽 자동통번역 부문의 후원사로서 역할을 하게 돼 영광스럽다”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대한민국의 소프트웨어 기술로 전 세계인들이 언어장벽을 넘어 소통하는 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서소문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조양호 평창조직위원장과 김상헌 네이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인터넷 검색포털 부문 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네이버는 검색과 웹툰, 지도, 디스플레이 광고, 캐스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대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롯데그룹이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롯데그룹은 16일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롯데그룹은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대한스키협회 등에 총 600억원 규모를 지원할 계획으로, 평창올림픽 후원 규모는 국내...
삼성전자는 이달 12일부터 21일까지 노르웨이에서 개최되는 ‘2016년 릴레함메르 동계 유스 올림픽’을 후원하고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와 ‘기어VR’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동계 유스 올림픽 개막식을 최초로 VR(가상현실)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중계한다. 기어VR와 이를...
인터파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입장권 판매대행사) 선정으로 약 100개국 선수 및 임원, IOC패밀리 등 전세계 5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대회 입장권의 판매권을 가지며, 관련 시스템 구축 및 입장권 판매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의 입장권 총판매금액은 2000억원, 2010년...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대회)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정유와 현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SK는 평창올림픽 최상위 후원사인 ‘공식 파트너’로서 △평창 올림픽에 필요한 정유 공급 △공식파트너 명칭 활용 △대회마크 사용 프로모션 △올림픽 현장내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받게 된다.
평창올림픽 후원은 후원...
또한 영원아웃도어는 업계 최초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스포츠의류부문 공식후원사 선정 및 2020년까지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Team Korea) 후원으로 노스페이스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다시 탐험 속으로’ 바이럴 캠페인 등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뉴욕페스티벌, 깐느 광고제, 클리오 스포츠 광고제 및 부산국제광고제 등 유수의 국제광고제를...
파고다어학원은 지난해 11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언어교육 서비스부문 공식 후원사’로 선정됐다. 또한 교육 소외계층을 위해 우양재단과 손잡고 2010년부터 매달 100명의 탈북 청년들의 수강료를 지원하고 있다.
파고다아카데미 박윤길 부사장은 “파고다가 3년 연속 수상을 하게 된 배경에는 고객을 위한 교육 시스템 및 커리큘럼을 끊임없이 연구, 개발해 온...
지난해 8월 2020 올림픽까지 후원을 연장한 데 이어 삼성은 공식 올림픽 파트너로서 평창동계올림픽에 1000억원가량을 후원하기로 했다.
스포츠 외교에 앞장서는 것은 현대도 마찬가지다. 고(故) 정주영 회장은 1988년 서울올림픽 유치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는 개최지 결정 투표를 앞두고 독일 바덴바덴으로 넘어가 IOC 위원 모두에게 꽃바구니를 보내는 등...
삼성전자는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9회 연속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를 맡아왔다. 지난해 8월에는 계약을 연장해 2020년까지 올림픽 후원 파트너로 활동하기로 했다. 당시 이 부회장은 중국 난징에서 바흐 위원장과 만나 삼성전자의 올림픽 후원 연장 계약을 직접 체결한 바 있다.
바흐 위원장은 이번 만찬에서 한국 IOC 위원인...
현재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현대기아차 외에 삼성, KT, 대한항공, 노스페이스 등 총 5곳의 최상급 공식 파트너를 확보한 상태다. 이번 후원 협약을 계기로 더욱 많은 후원사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진행 현대기아차 사장은 “전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에 현대·기아차가 기여를 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라며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혹은 이번 비리 스캔들이 향후 계약료 협상 시 후원사 측에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WSJ는 지적했다. 지난 2002년 동계 올림픽 솔트레이크 대회 유치에 관련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비리 스캔들이 발각됐을 때에도 일부 기업이 유리한 입장에 선 바 있기 때문이다.
기업의 브랜드는 후원 계약을 통해 지켜져온 경우가 다반사다. 스포츠 관련 마케팅...
이후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9회 연속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로 활동했다.
삼성은 올림픽과 인연이 깊다. 이건희 회장은 국내 두 명뿐인 IOC 위원 중 한명이다. 이 회장은 2007년 IOC 공식후원 기간 연장 계약식에 직접 참석한 바 있으며, 당시 자크로게 위원장과 친분을 쌓기도 했다.
한편, 제일기획의 배구단 인수는 경영위원회를...
올림픽 글로벌 파트너인 삼성그룹이 평창동계올림픽에 1000억원이 넘는 규모를 후원한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6일 삼성그룹과 1000억원 규모의 공식 후원사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후원 금액은 현금 800억원과 현물 200억원어치다.
평창조직위는 2018년까지 프린터와 복합기 등 IT 제품을 현물로 후원받고 성화봉송, 문화행사, 패럴림픽...
아울러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5G기술을 경기장과 선수촌, 미디어센터 등 트래픽이 밀집하는 지역에 구축하고,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통신 후원사로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IoT 시대 위한 다양한 서비스 = KT는 MWC2015에서 노키아와 함께 LTE-M(Machine) 기술 시연도 선보였다.
LTE-M은 LTE를 이용해 각종 사물을...
대한항공은 평창동계올림픽 국내후원사 중 최고 등급인 공식파트너(Tier1)로 현금과 항공권 등 현물을 후원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식 재산권 사용 권리, 독점적 제품공급 권리, 프로모션 활동 권리, 스폰서 로고 노출 권리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 받게 된다.
한편 대한항공은 남자 프로배구단, 여자 실업탁구단,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또 삼성전자는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및 장애인 올림픽의 공식 후원사로서 ‘스마트 올림픽’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올림픽마케팅 활동을 전개한 점과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를 위한 ‘셰프 컬렉션’으로 실행한 캠페인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런 삼성전자의 브랜드가치는 일본 ICT 브랜드들의 총액을 합한 것보다 약 14조가량 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