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평창동계올림픽 자동통번역 부문 공식후원

입력 2016-06-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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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왼쪽)과 김기홍 기획사무차장이 공식후원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한글과컴퓨터)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왼쪽)과 김기홍 기획사무차장이 공식후원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장애인 동계올림픽 대회에 번역 소프트웨어 기술을 지원한다.

한컴은 판교에 위치한 한컴타워에서 평창동계올림픽과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자동 통번역’ 부문의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철 한컴 회장과 김기홍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기획사무차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글과컴퓨터는 대회 기간 동안 다국어 번역 오피스인 ‘한컴오피스 네오’와 음성인식 자동통역기 ‘지니톡’을 지원한다. 조직위는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로서 지식재산권 사용과 후원사 로고 노출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한글과컴퓨터에 부여한다.

김상철 한컴 회장은 “소프트웨어의 기술역량을 살려 평창동계올림픽 자동통번역 부문의 후원사로서 역할을 하게 돼 영광스럽다”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대한민국의 소프트웨어 기술로 전 세계인들이 언어장벽을 넘어 소통하는 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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