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윤 대통령은 "내일부터 시작되는 한파에 대해 철저히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내일부터 기온이 급강하해 한파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취약계층의 난방 등 안전과 돌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한파와 폭설로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덧붙였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 정책 수립 및 집행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고, 돌봄, 안전 등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있는 도시(양성평등기본법 제39조)를 말한다.
22일 오후 여성가족부는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이행점검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경남 김해시ㆍ경기 수원시ㆍ충북 음성군에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2023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앞서 경기도는 21일 13시부터 한파 대비 재난 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시군과 함께 상황관리, 취약계층 보호, 시설물 보호 등 일일 예방 활동 실적을 점검하고 있으며, 도지사 지시에 따라 앞으로도 취약계층 돌봄, 예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경기도에는 22일 현재 동두천 등 8개 시군에 한파경보, 수원 등 23개 시군에 한파주의보 등 도내 전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장기과정은 근접 돌봄을 통한 공동체 생활을 중심으로 오름과정(1개월)과 디딤과정(4개월)으로 운영된다. 단기과정은 감정‧생각 관리프로그램(멘탈피트니스), 10킬로미터 걷기(로드카운슬링) 등 힐링캠프(11박 12일)로 운영된다.
최근 2년간 디딤센터 치유과정 참가자들 대상의 사전·사후 심리검사 결과, 부정정서‧빈약한 대인관계 등 위험요인은 평균 12.5...
유종식 쌍용건설 국내건축사업본부장은 “이번 기부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씨와 주니어보드의 열정과 노력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중증 장애우 돌봄 봉사, 지역소방서 소화기 기부, 재해 시 중장비 지원 등 전국 각지 현장에서 지역 밀착형 사회 공헌을...
올해 보람일자리는 1월부터 3월까지 분야별 순차적으로 모집이 진행되며 장애인‧노인‧청소년복지시설을 비롯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곳에 집중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서울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주소가 서울시인 40세~67세 시민이다. 선발되면 사업별로 6~8개월 동안 매달 활동비 56만2020원(57시간 기준)을 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여자들을 서울...
국민의힘은 또 △배우자 출산 휴가 1개월 유급 의무화 △육아휴직 급여 상한 150→210만 원 인상 △초등학교 3학년까지 유급 자녀돌봄휴가 연 5일 신설 △배우자의 임신 중 육아휴직 사용 허용 등을 통해 일하는 부모가 아이와 함께할 시간을 만들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출산휴가는 '아이 맞이 엄마휴가', 배우자 출산 휴가는 '아이 맞이 아빠휴가'로 개명한다. 엄마...
주거와 자산, 돌봄 제도와 일·가정 양립을 아우르는 이번 대책에는 셋째 자녀 출생 시 신혼부부에게 제공되는 1억 원 대출에서 무이자 지원에 원금까지 감면하는 파격 지원 등도 포함됐다. 이 대표의 기본사회 구상과도 맞물린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이 대표 주재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생존을 위한 저출생 종합대책’을...
그러면서 “모든 신혼부부의 기초 자산 형성을 국가가 직접 지원하고, 국가의 출산·돌봄 책임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특히 신혼부부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라고 할 수 있는 주거문제에 대해서 획기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노동환경을 개선해 일·가정이 양립하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민주당은 주거·자산·돌봄 3개 축으로 구성된...
돌봄이 필요한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다. 지난해 70대 이상 인구는 631만9402명으로, 주민등록 인구통계 집계 이래 처음 20대 인구(619만7486명)를 추월했다. 전체 1인 세대 가운데 70대 이상의 비율은 19.66%로 가장 높았다.
따라서 요양병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 이에 김 부회장은 요양병원을 '내가 경험하게 될 수도 있는 공간'으로 재인식할 것을 권했다. 김...
경제력을 갖춘 조부모 세대가 가정 내 양육 및 돌봄의 주체로 떠오르며 육아 관련 업종에서 소비가 증가하고 남성의 가정 및 육아에 대한 인식 변화 등으로 남성의 자녀 육아 참여가 확대되고 관련 소비도 늘어나는 변화가 관찰된다.
신한카드 고객의 작년 1~9월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의 평일 마트 이용 비중 변화의 경우 남성이 43%에서 45%로 2%p 증가했으며...
케어링은 지난 5년간 방문요양과 주간보호 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쌓아온 시니어 특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식음료(F&B), 생필품 등의 PB상품 라인업을 넓힐 계획이다. 첫 PB상품인 시니어용 단백질 두유는 1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유제품 제조사인 매일유업에서 제조했다.
단백질 두유는 시니어의 영양과 건강을 고려한 무설탕 제품이다. 설탕 대신 알룰로오스를...
영아 전담 아이 돌봄 지원(생후 3개월~만36개월 이하)의 경우 올해부터는 등·하원과 병원 동행아이돌봄까지 확대된다.
‘마포누구나운동센터’도 올해 3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공덕SK리더스뷰 상가 내에 위치해 날씨 영향 없이 운동할 수 있고, 디지털 운동프로그램과 최신 디지털 운동 장비를 갖추고 있어 장애인·비장애인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외에 보훈 수당...
또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창업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해 요양·돌봄서비스 훈련과정 신설 등 수요가 증가하는 사회서비스 공급을 확대한다.
고용부는 전체 161개 사업(29조2000억 원) 중 128개 사업(14조9000억 원)을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들 사업에 대해선 1분기 37.0%, 상반기 67.0%를 집행할 계획이다. 고용부는...
올 2학기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초등학교에서 자녀를 돌봐주는 ‘늘봄학교’ 전면 시행을 앞두고 현장 교사들이 업무 부담이 증폭된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비치고 있다. 구체적 계획 없이 늘봄학교가 추진될 경우 표준화되기 어려운 돌봄의 특성상 지역별로 돌봄의 질이 차이 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6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해 늘봄학교...
한편 구는 지난 1999년 저소득 1인 가구 건강음료 배달사업을 처음 시행한 이후 현재까지 홀몸 어르신, 중장년 1인 가구 등 연인원 19만5000여 명에 안부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촘촘한 돌봄을 제공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사회적 고립, 고독사는 인간의 존엄성이 상실되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인 만큼 고위험군 발굴, 연결망 강화 사업 등 빈틈없는 지역사회...
앞으로는 가족 누구나 시ㆍ군ㆍ구 가족센터에 방문해 1인가구 긴급돌봄ㆍ병원동행, 노부모 부양가족, 손자녀 돌봄 조부모 양육교육, 가족관계 개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가족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가족센터는 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해 가족 내 문제 해결과 관계 개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여가부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조기에 발굴해...
또한, 재고용을 조건으로 한 육아퇴직과 가족돌봄 근무시간 단축 제도를 도입하고 본인 결혼축하금을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높였다. 농협은행은 장기근속자를 위한 안식휴가를 확대하고 건강검진 대상자에 본인 부모를 추가했다. 가족돌봄 근무시간 단축 제도와 2시간짜리 ‘반의 반차’ 휴가를 신설했다.
소아·청소년 완화의료는 중증 질환을 겪고 있는 환아 본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증 조절을 통한 환아의 삶의 질 개선 △환아 및 가족의 심리·사회적 지원 △환아의 신체적·정서적 발달 지원 △임종 및 사별 가족 돌봄 등의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투병 생활 중 발생하는 가족의 어려움을 돕는 것을 말한다.
네이버가 돌봄 공백 아동∙청소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CJ제일제당과 함께 ‘나눔햇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3월 15일까지 약 두 달 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에서 진행된다. 네이버와 CJ제일제당이 함께 기획한 ‘나눔햇반 3종’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캠페인 종료 후에는 네이버 해피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