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출생 기본소득 지급, 아이 돌봄서비스 지원 대상 소득 기준 전면 폐지, 부모 육아휴직·육아기 근로시간 단축·배우자 출산휴가 '사용권' 제도화 등 저출산 공약을 22대 국회에서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6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총선 당시 발표한 각종 저출산 공약을 언급한 뒤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입법으로 추진할 생각...
또한 신생아,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돌봄 휴가 및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제도도 활발히 시행 중이다.
채용, 성과평가, 승진 시스템 등에서도 공정하고 체계적인 인사제도를 갖추고 여성의 고용 유지 및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여성 관리자 양성을 위해 성별 구분 없는 자기 주도 성장 기반의 리더 육성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경력단절...
‘남성도 육아휴직 및 돌봄 휴가 등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항목에 응답자의 39.0%만이 ‘그렇다’고 해 비교적 낮은 응답률 보였다.
사업체 규모가 작을수록 남성의 육아휴직 등 제도 사용이 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육아휴직 제도 사용 용이성을 묻는 같은 질문에 대해 300인 이상 기업은 46.9%가 ‘그렇다’고 했지만, 50인~300인 미만 기업에서는 40.0%가...
또한, LX인터내셔널은 △모든 임직원 가족에게 매년 가정의 달 선물 제공 △직장 내 어린이집 및 심리상담실 운영 △가족 돌봄 휴직 및 휴가 제도 운영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임신 축하 선물 및 출산 선물 제공 △자녀 초중고 입학 선물 제공 등 다양한 가족 친화적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가족 친화적인...
이를 위해 △가족돌봄 휴가ㆍ휴직 △임산부ㆍ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유치원~대학원(해외 포함) 학자금 지원 △초중고 입학ㆍ졸업 축하금 지급 △본인과 가족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시행 중이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임신ㆍ출산ㆍ육아 및 장애우 가족을 부양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규 복지 제도 ‘Kumho-CARE’를 실시한다.
금호케어의 주요...
이런 경향은 돌봄 수요에도 반영됐다. 만 12개월 미만 자녀의 시설 돌봄을 희망하는 부모는 17.4%에 불과했다. 반면, 61.4%가 가정방문 돌보미 이용 의향이 있었다. 전일제(41.8%)보다는 하교 지원을 위한 시간제(70.0%) 수요가 높았다.
맞벌이 부모들은 일·가정 양립을 위해 육아시간 확보가 가장 필요하다고 인식했다. 육아시간 확보를 1순위로 꼽은 비율은 남성 39.4...
민원 업무, 현안 업무 등 부서별 업무 수행에 지장이 없도록, 5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하루를 선택해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이재준 시장은 노동절을 맞아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수원새빛돌봄’ 전체 동 확대, 각종 재해·재난 대응 비상근무 등으로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 휴가를 부여하기로 했다.
‘수원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제23조에...
또한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의 신청권자·기간 ·대상연령 확대, 배우자 출산·난임치료 ·가족돌봄휴가 및 휴직의 기간 확대, 육아휴직·육아기근로시간단축·배우자출산휴가 신청시 자동으로 개시되는 제도 등 저출산 대책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민주당의 총선 노동공약은 영세사업장을 포함한 기업 전반 및 노무를 제공하는 모든 국민에게 미치는 실질적...
또 직원들은 육아기에 최대 3년까지 재택근무를 이용할 수 있고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자녀돌봄 휴가 1주 혹은 4주간 2시간 단축 근무 중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향후 10년 내 사내 출산율 2명을 목표로 다양한 제도를 보완 중”이라며 “우리 사회에 만연한 비혼과 저출산 원인을 제거해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고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가족 돌봄 휴직과 유연근무제를 비롯해 난임 휴가, 결혼기념일 휴가 등 일ㆍ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 중이다. 자녀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등 상급 학교 진학 시 입학축하금을 지급하고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생애주기별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앞서 SK온에서는 구성원이 지난해 초산으로는 국내 처음 자연분만을 통해 네 쌍둥이를 얻으면서 큰...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임시회기후동행카드·서남권 대개조 등도 논의
서울시의회가 노인 최저임금 차등 적용부터 공무원 생일휴가 도입 등 시정 현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간다.
19일 서울시의회는 다음달 3일까지 제323회 임시회를 개최해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과 각 상임위 안건 심의 일정 등을 소화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장과...
더불어민주당은 '인구위기 대응부'를 통해 △모든 신혼부부에게 가구당 10년 만기 1억 원 대출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 '소득 기준 전면 폐지 △배우자 출산휴가 '사용권' 제도화 등의 정책 추진을 약속했다.
여야가 모두 저출산 대책으로 인구 부서 신설을 공약한 배경에는 현재 인구 정책의 컨트롤타워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대통령 직속 기관임에도 정책...
△가족돌봄 휴가·휴직 △임산부·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학자금 지원 △학교 입학·졸업 축하금 △본인과 가족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가정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선택근무제도와 개인별 근무 계획에 따라 PC가 자동 종료되는 PC오프제를 도입해 유연한 근무환경...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주거·식사·돌봄과 같은 일상생활부터 의료·간병·요양에 이르기까지 어르신을 위한 종합 대책이 필요하다"며 일상생활 서비스가 포함된 주택 보급 확대, 어르신 요양 의료 시스템 구축, 치매 관리 주치의 제도 도입, 경로당 중심의 다양한 시니어 서비스 제공 등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원주를 위한 각종 정책 지원도...
국민의힘은 전국 광역급행철도 개통, 전국 철도 및 주요 고속(간선)도로 지하화, 공공형 교육·돌봄 통합시설 설치, 지역 의대 신설 및 공공병원 육성 등 지역 격차 해소 정책도 공약했다. 앞서 당 공약개발본부가 발표했던 주요 공약들도 정책공약집에 포함됐다.
국민의힘은 아빠휴가 유급 1개월 의무화 및 동료수당 신설, 피해자 보호를 위한 ‘안심주소’ 제도 도입...
특히 국회 인구위기특위 위원장으로서 △선택과 집중 △사각지대 해소 △구조개혁 △정책추진 기반 강화의 4대 추진전략이 국회를 통하는 법과 제도 전반에 반영되도록 앞장서고, 저출산 5대 핵심분야 과제인 △돌봄·교육 △일·육아 병행 △주거 △양육비용 지원 △건강과 고령화 정책과제인 △의료·돌봄 연계 △고령 친화 주거환경 △중장년 친화 일자리 △고령...
이번 선물 증정은 ‘초등학교 입학 자녀 돌봄 휴가’와 연계한 이벤트다. 동국제강그룹은 초등 입학 예정 자녀를 둔 임직원이 자녀와 첫 등교를 함께할 수 있도록 자녀 1명당 최소 2일에서 최대 5일간 휴가를 보장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임직원 초등학교 입학 자녀 58명에게 보조 가방·학용품 세트·안전키링을 담은 선물 세트에 최삼영 부사장 응원 편지를 동봉했다....
전 직원에게 자신과 주위 돌봄을 위한 10일의 추가 유급휴가도 부여하며, 상담과 명상 프로그램 지원, 가족 건강검진 지원, 임직원 자녀 대상 성교육, 임직원 간 육아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슬기로운 육아 생활’ 등의 프로그램도 있다.
한국오가논은 임직원이 스스로 성장 목표를 설정하고 회사가 이를 지원한다. 모범이 되는 사례를 격려하고 보상하는...
가족친화 최고기업에 선정되면 △출산휴가 신청 시 1년의 육아휴직 자동 연계 및 특별 육아휴직 1년 추가 사용 △배우자 출산휴가 법정 유급휴가일 10일 외에 최대 20일 유급휴가 사용 등을 지원한다.
등ㆍ하교 및 긴급한 출장ㆍ야근 등으로 인한 돌봄 공백을 완화하기 위해 서비스 신청 시간을 돌봄 시작 최소 4시간 전에서 2시간 전까지로 단축한다....
저출산 대책과 관련해선 "아빠 출산휴가를 1개월로 확대하고 육아휴직급여 상한액 인상, 유급 자녀돌봄휴가를 신설하자는 국민의힘의 공약은 민주당 공약과 대동소이하다는 점에서 서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정책"이라며 "양당 사이 정책에 큰 이견이 없으니 약속만 하지 말고 신속히 행동으로 옮기자고 제안드린다"고 말했다.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