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26.8%), 가족돌봄(15.1%), 육아(14.6%), 자녀교육(6.9%)이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 결혼을 경력단절 사유는 30세 미만에선 결혼(45.2%), 30대에서는 임신·출산(38.7%), 40대와 50세 이상은 결혼(각각 37.5%, 40.4%) 비율이 높았다.
지난해 맞벌이 가구(545만6000가구)는 전체 유배우 가구의 44.6%로, 전년 대비 0.9%포인트(P) 하락했다. 연령대별 맞벌이 가구...
2018-12-14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