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먼업(WomanUp) 인턴십’ 사업은 오세훈 서울시장 공약인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찾기’의 일환이다. 지난해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턴십 1기를 운영해 현재까지 참여자 44%가 취업했다.
올해는 민간기업으로 확대한다. 인턴으로 선발되면 4월 1일부터 3일간의 사전직무교육을 거쳐 서울시 소재 79개 민간기업에 1명이나 2명씩 배치돼 3개월간...
성장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능력을 높인다면 경제적 불평등도 완화할 수 있다는 뜻이다. 기업 성장을 통한 민간 주도 일자리는 물론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도 공언했다.
복지는 저출산에 방점을 찍었다. 임신ㆍ출산과 관련한 질병 치료비에 국가 지원을 확대하고, 산후 우울증과 산후조리까지 국가가 책임진다. 난임 부부의 치료비를 지원할 뿐 아니라 기존 3일인...
대규모 일자리 공간을 비롯해 아이돌봄 교육도시, 스마트시티 등으로 특화할 계획이다.
인천 가정2지구(A2 블록)는 사전청약으로 처음 공급되는 지구로 49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인천 2호선, 경인고속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교통이 편리한 우수 입지로 청라 국제도시와 연접해 있다.
이번 공급지구의 추정 분양가는 3억~4억 원 수준으로 ‘택지비...
노인일자리 현장방문(이마트), 15:00 보건복지부-서대문구, 가족돌봄청년 지원 시범사업 업무협약식(서대문구청)
△복지부 2차관 15:00 청소년 자살예방 교육 MOU 업무 협약(한국행명의전화)
△첨단재생의료 발전 방향 등 논의를 위한 제11회 헬스케어 미래포럼 개최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복지부·한국생명의전화·(주)틱톡 업무협약 추진...
여성 노동자가 청소·돌봄과 같은 특정 직무에 집중되는 ‘성별 분리 현상’이 플랫폼 노동에서도 나타난 것이다.
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플랫폼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새 일자리에서 격차가 심화하지 않도록 빠르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플랫폼 종사자 권익...
서울시는 올해 노숙인 서비스 지원체계와 주거·일자리·의료 등 분야별 중·장기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시립 은평의마을 등 노숙인 요양시설 입소인 돌봄과 안전지원 강화 방안도 내놓을 계획이다.
다음달부터는 노숙인 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TF를 구성해 운영한다. 서울시노숙인시설협회와 시설 종사자 등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이를 토대로 7월 시행에...
서부발전센터에서는 유튜브 크레에이터,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양성과정,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중부발전센터는 일자리 관련 특강교육뿐만 아니라 생활밀착형 강좌도 함께 운영한다.
지난해 코로나 상황으로 교육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총 885개의 교육과정이 운영됐고 취·창업으로 연계는 61.6%인 7557명이 달성했다. 특히 전문직업교육부터 취업까지...
5대 분야는 △생활밀착 정착서비스 지원 확대 △교육격차 해소 및 건강한 가정형성 지원 △일자리 확대로 힘이 되는 자립‧자활 지원 △화합하고 포용하는 사회통합 프로그램 운영 △지원 기반 및 협력체계 강화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은 지난달 31일 기준 6759명으로, 국내 전체 탈북민의 21.4%를 차지한다.
올해부터 맞춤형 건강검진을...
이억원 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정책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정부는 미래 신산업을 이끌 주역인 청년들이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훈련사업들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차관은 "전 국민의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는 대학 3학년을 발급대상(기존...
만 19~39세 청년 부상 제대군인이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법률상담, 심리재활, 일자리 등 4개 분야 7개 지원사업을 3월부터 시작한다.
이번 부상 군인 지원은 오 시장 의지가 반영됐다. 그는 지난해 6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청년 유공자들을 만난 뒤 페이스북에 "청년들의 제안에 따라 부상 후 제대한 군인들을 도와주는 가칭 '전상지원센터'를...
취약계층 가사지원, 초등돌봄시설 안전관리 등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포함해 어르신 공공일자리를 7만6135개로 확대키로 했다.
청년 부상 제대군인 지원체계도 강화한다. 만 19~39세 청년 부상 제대군인이 다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법률상담, 심리 재활, 일자리 등 4개 분야 7개 지원사업을 3월부터 본격 시작한다.
참전 명예수당, 보훈 예우수당 대상은...
변화, 디지털 전환 등으로 종전에 없던 ‘공급제약’과 ‘고용구조의 급속한 재편’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적극적인 노동시장 정책을 통해 공급제약을 극복하는 한편 노동이동 지원체계 마련, 사회안전망 강화 및 인적자본 양성 등 일자리를 둘러싼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기재부는 "2020년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는 코로나19 고용 충격과 돌봄·복지 수요 급증 등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부문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한 결과"라며 "공공부문 신규채용 일자리 중 34%가 청년층, 24%가 60세 이상에 집중되며 해당 연령층이 노동시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보완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공공부문...
이 후보는 “돌봄·간병·보육 사회서비스와 코로나 팬데믹 극복을 위한 공공보건 분야에서 반듯한 일자리를 늘리겠다”며 “사회서비스 종사자 교육·훈련을 강화하고 근무환경과 처우를 개선해 일자리를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수준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유 전 의원의 훌륭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100만 개 공약을 실사구시 입장에서...
이 후보의 선거 정책을 총괄하는 윤후덕 선대위 정책본부장은 지난달 이투데이와 신년 인터뷰에서 "우리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한 ‘돌봄 노동’과 같은 사회적 일자리를 공적 분야에서 많이 만들어야 한다"며 "산업이 발전하고 사회적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게 일자리 정책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한 바가 있다.
이 후보는 유 전...
청년디지털일자리 부정수급 집중점검 기간 운영 결과 발표
13일(목)
△고용부 장관 16:00 고객상담센터 방문 및 방역점검(천안시 동남구)
△고용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구성·운영 매뉴얼 제작 및 배포
△‘22년 K-디지털 플랫폼 신규기관 선정 발표
14일(금)
△고용부 장관 08:30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서울청사)...
1분기 추진되는 중점 추진과제는 국민취업지원제도(한국형 실업부조) 조기취업 성공수당 신설, 근로장려금 소득요건 상한선 인상, 직접일자리 50만 개 공급(1월), 긴급돌봄 지원 대상 확대, 아동수당 지급연령 상향 등 고용·복지사업 신설·확대가 대다수다.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 대해선 손실보상과 함께 100만 원의 방역지원금을 지급한다.
대규모 소비 사업도...
그는 “우리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한 ‘돌봄 노동’과 같은 사회적 일자리를 공적 분야에서 많이 만들어야 한다”며 “산업이 발전하고 사회적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게 일자리 정책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본부장은 부동산 정책 목표로 ‘시장 하향 안정화’를 제시했다. 핵심적인 정책 수단을 묻는 질문에 그는 “지금 현정부에선 공급 폭탄과...
사업주(대기업 제외)는 이를 통해 임금 감소액 보전금(근로자 1인당 월 20만 원), 간접 노무비(1인당 월 30만 원)를 최장 1년간 받을 수 있다. 근로자는 사업주를 통해서 임금감소액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가족돌봄 등 근로시간 단축제도 및 워라밸일자리 장려금 제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용부 일·생활균형 누리집(www.worklif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