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시 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는 다음 달 2일부터 돌봄 지원이 필요한 직장맘·대디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서울혁신파크 광장에서 스케이트보드 교실을 연다고 밝혔다.
스케이트보드 교실은 주 2회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스케이트 보드 입문·초급과정으로 나눠 교육할 예정이다.
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자녀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2020년부터 자녀...
올해로 6년째인 ‘소방가족 마음돌봄’ 사업은 아픔을 겪은 소방공무원의 미취학 자녀가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연간 최대 400만 원의 양육비를 지원한다. 또 자녀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상시 심리검사와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장기적인 케어가 필요한 경우에는 완치할 때까지 전문 심리치료를 진행한다.
두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우리두리’는...
그 일환으로 KB금융은 지난 2018년 교육부와 전국의 초등돌봄교실 및 국공립 병설유치원의 신·증설을 지원하기 위해 총 750억 원 규모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안동에 있는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특수학급은 이동이 불편한 아이들의 동선과 재난대피 상황을 고려해 외부와 출입이 용이한 안정된 곳에 마련했다. 호흡량이 많아 미세먼지에 더욱 취약한 아이들을 위해...
한부모가 경제활동을 하는 동안 혼자 있는 자녀들이 각종 돌봄기관이나 방과후 교실 등을 이용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양육비를 지원받을 창구는 부족했다. 10명 중 7명 이상은 전 배우자 혹은 자녀의 친부, 친모 등에게 양육비를 한 번도 지급받지 못했고 답했다.
그럼에도 법적 대응은 하지 않았다. 한부모 중 90.5%가 ‘자녀양육비 청구...
LG이노텍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는 ‘소재·부품 과학교실’이 대표적이다. 지난해의 경우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 2000여 명을 대상으로 과학교실 수업이 진행됐다. LG이노텍은 올해 수혜 대상을 30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G이노텍은 학습환경 개선 사업 및 청소년 진로 코칭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해 교육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광주...
특히 올해 돌봄 인력을 15명으로 늘리고, 서비스 운영 자치구 가족센터도 6개소로 확대한다.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위한 방문교육 서비스와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 FC 축구 교실 등도 지속해 운영할 계획이다.
경제적 안정을 위한 취업지원을 위해 ‘다문화 가족 취업 중점기관 운영’, ‘결혼이민자 취업 디딤돌 사업’ 등을 진행한다. 다문화가족 취업중점기관...
이와 더불어 초등 돌봄교실 운영시간도 오후 8시까지로 늘릴 예정이다.
교원단체 반응은 엇갈렸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국가의 교육책무 강화와 교육의 다양성·자율성 확대(정책)에 깊이 공감한다"며 인수위의 교육 분야 국정과제에 대해 지지 입장을 밝혔다.
반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교육격차 해소와 기초학력 보장의 문제도 AI...
지역아동센터 돌봄 아이들과 인근 초등학생들이 어울려 실내 스포츠, 미술, 음악 등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부방 역할을 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9일 발생한 화재로 시설이 전소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고, 지역사회에서는 성금을 모으는 등 작은 도서관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이어졌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 공사현장 직원들이 회사...
최중증·발달 장애인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지원사의 어려움을 고려해 올해부터 추가 가산수당을 33% 인상하고, 지원대상을 1000명 확대할 예정이다.
정부는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550개소를 추가로 신설하고, 학교 돌봄 강화를 위해 초등돌봄교실 700실을 확충한다. 지역의 유휴기관을 활용해 다함께돌봄센터 450개도 신설할 계획이다.
그는 이 밖에도 "국가책임 아동돌봄정책을 수립하고 방과후 돌봄 지원을 법제화하겠다"며 "학교 돌봄교실을 확충하고, 인접 공공기관을 최대한 활용하여 가장 가까운 곳, 가장 안전한 곳에서 돌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심상정 정부는 보기 좋은 ‘포장지 정책’이 아니라 쓸모 있는 ‘내용물 정책’...
특히 이번 LS의 기탁금은 사회 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보건ㆍ의료 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등의 분야에 활용된다.
LS그룹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LS의 경영철학인 LS 파트너십의 정신”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교육대전환위원장인 유기홍 의원은 먼저 돌봄에 대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단계적으로 통합하고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양질의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을 도입할 것”이라며 “초등학생 오후 3시 동시 하교제를 추진하고 저녁 7시까지 방과 후 돌봄 시간을 연장하며,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긴급돌봄센터를 구축해 야간·긴급돌봄 등 적재적소의 돌봄 수요까지...
단지 내에 어린이집, 실내놀이터, 방과 후 돌봄 교실 등 다양한 육아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 있다.
청약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수도권에 거주하는 신혼부부(혼인 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경우),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이며, 경기 부천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무주택가구 구성원이어야 하며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이어 "학년별로 나눠 학교 전체 3분의 2 밀집도 기준을 맞추더라도 애들이 교실에 들어가면 결국 학급 내에선 과밀이고 거리두기가 안 된다“며 ”아이들과 학부모 등 학교 현장만 헛갈리는 상황이 올해 계속 반복됐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더욱 체계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신현욱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정책본부장은 “돌봄과...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72억 원)과 취약계층 농식품 구매 바우처(89억 원),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158억 원) 등 먹거리 지원사업 예산은 319억 원으로 확정됐다.
아울러 담보력이 부족한 농업인에게 좀 더 원활하게 신용보증을 공급할 수 있도록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출연금은 정부안(500억 원) 대비 800억 원 늘어난 1300억 원으로 결정됐다....
초등돌봄교실에 시범사업을 해보니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좋아하고, 이 정부의 공약이기도 했으니 내년 초등 6학년생부터 시작해 전 학년으로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수입 과일에 밀리고 있는 과수 생산자들에게도 좋은 일이다. 그런데 교원단체나 영양교사, 학교급식 관계자들은 현장을 모르는 정책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과일을 먹이는 것은 건강을 위해...
단지 내 어린이집, 실내놀이터, 공동육아방, 방과 후 돌봄교실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갖춘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공고일 현재 수도권에 거주하는 신혼부부(혼인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경우), 예비신혼부부 등이 신청할 수 있다. 단, 무주택가구구성원이어야하며,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가입 6개월이 경과하고 매월...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72억 원)과 취약계층 농식품 구매 바우처(89억 원),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158억 원) 등 먹거리 지원사업 예산은 319억 원으로 확정됐다.
담보력이 부족한 농업인에게 좀 더 원활하게 신용보증을 공급할 수 있도록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출연금은 정부안(500억 원) 대비 800억 원 늘어난 1300억 원으로 결정됐다.
농업·농촌의...
식사까지 돌봄 지원을 받기에 부모들이 일할 수 있지만, 장애아동은 2시간밖에 지원받을 수 없어 생계 생활이 어렵다고 장애인 부모들은 호소했다.
심 후보도 북유럽 방문 경험을 언급하면서 "무엇이 선진국이냐. 가장 도드라진 게 장애인이 어떻게 시민의 일원으로 살아가는지였다"라며 공감했다. 심 후보는 북유럽 교실 풍경을 떠올리면서...
0%, 2015년 50.3%로 줄어들다가 지난해 급증했다. 반면, 방과후학교·돌봄 교실과 학원의 돌봄 비중은 2015년보다 각각 5.8%P, 10.0%P 하락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른 시설 이용 제한이나 감염 불안 등으로 부모가 직접 돌보는 아이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총조사는 5년마다 시행한다. 이번 조사의 기준 시점은 2020년 11월 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