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모임은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까지만 가능하고, 방역패스 대상에는 식당과 카페, 학원, 도서관, 독서실, 영화관 등 대다수 실내 다중이용시설이 포함됐다. 단계적 일상회복의 이전으로 되돌아갔다.
코로나19 상황은 악화일로다. 6일(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325명(누적 47만7358명)이다. 휴일 기준으로 가장 많고, 지난주 일요일 확진자(3308명)보다 1000명 이상...
전국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에 따르면 스터디카페와 독서실은 식당이나 카페처럼 1인 입장에 대한 예외 없이 모든 백신 미접종자가 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
최부금 전국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대표는 “스터디카페에선 1인 입장과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고객들이 혼자 공부만 하는 곳”이라며 “교회나 학교는 백신패스 규제를 받지 않는데 확진 이슈가 없는...
그러나 이날부터는 식당, 카페, 학원, 영화관, 공연장, 독서실, 스터디카페, PC방, 멀티방(오락실 제외), 실내스포츠경기장, 박물관, 미술관·과학관, 파티룸, 도서관, 마사지·안마소에 출입할 때도 방역패스를 제시해야 한다.
다만 식당·카페는 필수 이용시설 성격이 크다고 판단, 사적모임 범위 내에서 미접종자 1명까지는 예외를 인정한다. 즉 미접종자여도 ‘혼밥’...
6일부터 식당·카페(1인 예외)뿐 아니라 영화관·공연장과 독서실·스터디카페, PC방, 박물관·미술관·과학관·도서관, 마사지·안마소 등 다중이용시설 16종(기존 적용시설 포함)에 방역패스가 적용된다. 백신 미접종자는 일상생활에도 제약을 받게 된다. 반면, 시설은 별다른 제약이 없다. 성인 미접종자 비율이 한 자릿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사적모임 인원 제한만...
생활필수시설인 식당·카페와 소아·청소년이 방역패스 적용시설·대상에 추가됐지만,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는 종교시설은 또다시 제외됐다. 일부에선 이런 차별적 방역조치를 놓고 내년 대통령 선거를 고려한 정치방역이란 비판도 나온다.
5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6일부터 4주간 사적모임 허용인원이 수도권은 10명에서 6명...
기존에는 유흥시설(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헌팅포차 등)과 노래(코인)연습장, 실내 체육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역패스가 적용됐지만 6일부터는 학원, PC방, 영화관·공연장, 독서실·스터디카페, 멀티방(오락실 제외), 스포츠경기장, 박물관·미술관, 마사지·안마소 등도 포함된다.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패스를 적용하면서...
이에 따라 식당·카페를 비롯해 학원, PC방, 영화관, 공연장, 도서관, 독서실, 스터디카페, 박물관, 미술관 등을 이용할 때는 백신 접종완료일로부터 2주(14일)가 지났다는 증명서나 PCR 음성확인서가 필요하다.
6일부터 시행하되 1주일의 계도기간을 두고 현장에서 혼란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위반시 과태료 등 벌칙 부과는 13일부터 이뤄진다. 방역패스 종료기간은...
2016년부터 이어온 청춘책방은 최전방 GOP, 해안 소초 등에 근무해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장병들에게 독서카페의 형태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주는 사업이다.
롯데는 6년간 육군 58개, 공군 7개 총 65개의 청춘책방을 지원했다. 내년에는 해군에도 청춘책방을 지원 확대할 계획이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조국...
다만 식당·카페의 경우 백신 미접종자의 이용이 일부 제한된다.
회식은 1차, 2차, 3차까지…약속 많아진 저녁
저녁에는 위드 코로나를 맞이해 회식이 잡혔다. 김 대리를 포함해 백신 접종을 완료한 부서 직원 10명이 모두 모였다. 시간제한이 없어 좋긴 한데…부장님이 집에 갈 생각을 안 하신다. 결국, 김 대리는 3차 노래방까지 끝내고 막차를 탄 뒤 귀가한다.
11월...
이와 함께 학원, 영화관, 공연장, 독서실, PC방, 식당·카페 등 일반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일괄 해제된다. 유흥시설에 대해서만 24시 제한이 적용된다. 사적모임은 접종과 관계없이 10명까지 허용되는데, 식당·카페에선 미접종자 제한이 있다. 이 밖에 정규 종교활동(대면예배)는 접종 완료자만 참석 시 인원 제한이 해제된다. 대면수업도 추가 확대된다....
4단계 지역 독서실·스터디카페·공연장·영화관도 자정까지 운영할 수 있다.
식당·카페 등 생업 시설에 대한 운영시간 제한 해제는 내달 첫 번째로 시행할 일상회복 이행 계획에 우선적으로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 통제관은 " 백신 접종 증명·음성확인제는 일단 예방접종을 한 완전접종자에 대한 것"이라며 "여러 이유로 접종을 받기 어려운...
새 거리두기 조정안은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한 8명까지, 비수도권은 10명까지 모일 수 있고 10시까지만 영업이 가능했던 3단계 지역 식당·카페와 4단계 지역 독서실·스터디카페·공연장·영화관은 자정까지 영업할 수 있다.
생업시설 영업제한에 한숨이 늘어만가던 자영업자들도 위드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상경ㅣ서울 종로구 식당 점주...
식당과 카페, 독서실, 공연장 등의 영업시간이 연장되고, 스포츠 경기 관람 가능인원도 늘어난다. 결혼식장은 접종 완료자 201명을 포함해 최대 25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백신접종 완료율이 높아지면서 일단 거리두기의 숨통을 틔우고,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로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 17일(0시 기준)까지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3316만6098명으로 전체 인구의...
이와 함께 비수도권 식당·카페, 수도권 독서실·스터디카페·공연장·영화관 등 영업시간이 오후 10시에서 12시까지 연장된다. 결혼식은 음식 제공 여부와 관계없이 250명(기본 49명, 접종 완료자 201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4단계 지역 종교시설의 수용인원 제한도 99명에서 총 수용인원의 10%(접종 완료자로만 구성 시 20%)로 완화하며, 스포츠 경기는 접종 완료자에 한해...
지난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2주간 식당, 카페, 독서실, 공연장, 영화관 등 시설을 2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 경기 관람과 스포츠 대회는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허용되고 결혼식은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250명까지 참석 가능해진다.
구체적으로 4단계 지역은 시간에 관계없이 모든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미 접종자는 4인까지...
이 외에 4단계 지역 독서실, 스터디카페, 공연장, 영화관은 영업시간이 오후 10시에서 자정까지 연장된다. 수도권 지역의 식당과 카페는 오후 10시 영업 제한이 유지되고, 3단계 지역은 식당과 카페 영업시간을 오후 10시에서 자정까지 확대한다.
이 제1통제관은 수도권 영업시간 제한에 대해 "수도권 지역은 전체 확진자의 80%가 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김 총리는 “그동안 방역완화 요구가 많았던 다중이용시설 중 위험도가 낮은 곳들의 영업시간 제한도 조금 더 완화된다”며 “특히 11월 대입 수능시험을 목전에 둔 수험생 등의 상황을 고려해, 수도권을 포함한 4단계 지역의 독서실과 스터디 카페 등 시설 운영이 24시까지 허용된다”고 밝혔다.
감염위험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업종과 시설에...
사용자의 신체 밸런스에 맞게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모션데스크’, 컴팩트한 사이즈로 집 안 어디에서나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독서실 책상’ 등이 있다.
공부방과 홈카페, 소형 오피스 등 총 10개의 테마공간을 조성해 직접 체험해볼 수도 있다. 18일부터는 책상세트 품목 구매하는 고객에게 멤버십 할인 제공 및 신제품 ‘데스크 매트’를...
선정한 독서 콘텐츠를 제안하고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
‘아트뮤제’에서는 국내외 유명 작가의 회화부터 조형물, 그리고 원작자와의 정식 콜라보 상품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추가로 전 세계 유통사 최초로 입점한 ‘반얀트리’ 아로마 전문 매장과 수플레 팬케이크로 유명한 브런치 카페 ‘젠젠스퀘어’는 전체 이용 고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