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치악산 국립공원과 혁신도시 내 수변공원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단지 바로 옆 근린공원과 원주천 산책로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원주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원주기업도시 개발 등 미래가치가 풍부한 지역으로 손꼽힌다. 원주혁신도시는 오는 2016년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과 2017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원주에서 강릉까지 KTX신설, 2018년...
키즈카페, 독서실&그룹스터디룸, 방과후아카데미 등 보육교육시설도 갖췄다. 이외에도 수영장, 남녀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장 등의 시설로 차별화를 뒀다.
이어 대림산업이 9월 영등포구 국회대로52가길 4-1일대에 공급할 ‘아크로타워 스퀘어’는 동 별로 25~29층 사이에는 아파트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전망대격인 주민 휴게시설 프라이빗...
여름에 읽을 수 있는 책으로 가벼움과 무거움이 적절히 배합된 것도 괜찮다. 이런 책을 쓴 작가 중에 톰 버틀러가 있다. 잘 알려진 작가는 아니지만 ‘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 50’처럼 자기계발 명저 50권에 관한 책을 펴낸 적이 있다. 또한 그는 영혼, 심리학 등의 대표 저서 50권을 뽑아 내용과 핵심 개념을 잘 정리한 책을 내놓았다.
최근에 선보인 그의 ‘짧고 깊은...
존 스튜어트 밀은 어린 시절 아버지 제임스 밀(1773~1836)의 조기 독서 및 토론교육에 의해 ‘만들어진 천재’였다. 밀이 경제학자이자 사상가로서 큰 족적을 남길 수 있었던 배경에는 아버지에 의한 조기 독서교육이 있었던 것이다. 밀은 3세에 라틴어, 8세에 그리스어, 12세에 논리학, 13세에 경제학을 공부했다. 10세가 되기 전에 밀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고전을...
‘카카오톡’이 은행사업과 택시사업에 뛰어든다. 이런 일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이런 뉴스를 접하면서 디지털 혁명이 앞으로 얼마나 더 큰 파급효과를 끼칠까 생각하게 된다.
구글의 에릭 슈미트와 제러드 코언의 미래서인 ‘새로운 디지털 시대’(알키)는 지난해에 선보인 책이라 신간이라 부를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다시 한번...
“산책자나 여행자는 뛰어가거나 달려가지 않는다. 그냥 걷는다. 그것도 자기 자신의 걸음걸이로 천천히 걷는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표현은 ‘자기 자신의 걸음걸이로’일 것이다. 세월이 흐르면 저자와 같은 독백이 나오기 쉽다. “나는 이제 인생이라는 길을 달리고 싶지 않다. 그냥 걷고 싶다. 그것도 좀 느릿느릿 여유 있게 걷고 싶다.”
성철스님을 떠올릴 때면...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비슷하다. 우리 사회도 전관예우와 같은 사법부의 문제가 공론화되곤 하는데, 일본은 우리보다 휠씬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다. 저자인 세기 히로시는 30년간 판사를 역임하다가 2012년 메이지대학 법과대학원 전임교수로 취임했는데, 이 책은 일종의 일본 사법부의 구조적 문제를 고발한 책이다. 우리 사법부의 문제는 일본에 비해 나을 것이라고...
단지내 커뮤니티센터에는 실내골프장, 휘트니스센터, GX룸, 사우나 등의 스포츠센터와 키즈룸·작은도서관·독서실 등 자녀교육을 위한 교육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초·중·고 부지가 길하나를 사이에 두고 위치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각 세대별로는 235cm의 높은 천정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고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각 세대별로 별도의 창고를...
넓은 시각에서 지구 문제를 바라보도록 돕는 책이다.
불과 1만년 전에는 지구에 100만명이 살고 있었다. 200년 전에는 10억명, 50년 전에는 30억명, 지금은 70억명이 살고 있다. 2050년쯤에는 90억명이 살게 될 것으로 보이며, 21세기가 끝날 무렵이면 100억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간을 축으로 해 그래프를 그려 보면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인구는 수직선을 그릴 정도로...
휴먼링 내 입주민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조깅 등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고 위례신도시를 종단하는 노선을 따라 형성되는 가로형 스트리트 상가인 트랜짓몰과도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A3-6b블록은 위례~신사선인 위례중앙역과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에서 서울 신사역 15km를 연결하는...
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 2차에는 다양한 친환경 수(水)공간, 휴게 공간, 조경 시설, 단지내 산책로 등이 다양한 녹지 및 휴게 공간이 제공된다. 특히, 단지 중앙에 잔디 광장이 조성돼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고, 유기농 텃밭(2개소)도 마련된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주방 팬트리(pantry), 대형 안방 드레스룸, 냉장고장, 김치냉장고장...
“디자인은 문화를 만들고, 문화는 가치를 형성한다. 가치는 미래를 결정한다.” 셔클디자인 대표인 로버트 피터스의 명언이다. 디자인의 중요성을 이처럼 멋지게 표현한 문장이 또 있을까.
공공 디자인 측면에서 서울이란 도시도 큰 성장을 해 왔다. 비즈니스 측면에서 디자인이 차지하는 중요성에 대해 토머스 왓슨 전 IBM 회장은 “좋은 디자인이야말로 좋은...
단지내 중앙광장, 게스트하우스, 수변공간, 휴게쉼터, 텃밭, 순환 산책로(0.8㎞), 보육시설, 독서실, 도서관 등 주민 편의시설과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탁구장 등 운동시설을 조성했다. 또한 향후 전기차 보급이 확대될 점을 감안해 전기자동차 충전설비와 단지 출입구에 버스 대기 장소를 설치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웰빙아파트를 구현했다.
'예천...
방문객이 숙박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개인 작업이나 동호회 활동이 가능한 스튜디오, 200석 규모의 독서실과 북카페도 운영된다. 롯데건설은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을 올 연말까지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거환경이 쾌적한 것도 장점이다. 단지는 조경면적이 40%, 생태면적이 40%에 이르는 친환경 생태단지로 조성됐다. 1단지안에는...
“호흡이 깊어지는 공부를 하라.” 사이토 다카시가 쓴 ‘내가 공부하는 이유’의 핵심 메시지다. 일본 메이지대의 괴짜 교수로 통하는 사이토 교수의 책으로 분량이 얼마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인생의 깊이를 갖지 않으면 좀처럼 나올 수 없는 책이다.
그는 젊은 날 죽음의 문턱까지 가 본 사람이다. 그전까지는 인생을 마라톤이라고 생각했다. 최소한 어디까지는 뛸 수...
‘사람들은 왜 산에 오르는 것일까?’ 철학이 담긴 등산인 이용대 등산학교장의 에세이집이다. 사람이 산을 오르는 이유는 제각각이다. 어떤 사람은 영웅적인 행위로, 또 어떤 사람은 독창적인 자기표현의 활동으로, 또 다른 사람은 성숙된 놀이 문화로 산을 오른다.
어느 시대나 인간은 무엇을 높은 것으로 볼 것인가는 다르지만 가장 높은 곳을 갈망한다. 이들이 맞는...
내비게이션은 우리의 일상 속으로 깊숙이 들어와 있다. 이렇게 작은 물건이 어떻게 어디를 가나 현재 위치를 척척 알려 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진 분들이 더러 있을 것이다. GPS(범지구위치결정시스템)는 인공위성에서 나온 빛으로 우리의 위치를 측정하는데, 위성에서 나오는 빛의 속도가 항상 일정하다는 원리를 활용하고 있다. 빛의 속도는 초속으로 약 30만...
“인생의 격(格)을 높이고 현자의 치(治)를 터득하다.” 평생을 통해 추구해야 할 일이지만 우선 한 권의 책으로 입문해 보자. 대기업 최고경영자로 왕성하게 활동하였던 저자 민경조씨는 오랫동안 동양 고전을 가까이 해 온 분이다. 특히 고전에 대한 탁월한 안목으로 신문에 3년간 ‘CEO 고사성어’를 연재하며 필명을 날리기도 했다.
이 책은 , , , 등과 같은 대표적...
가구회사, 무역회사, 독서실 운영에 카센터 사무장까지 25년 동안 이것저것 해봤지만 좀처럼 풀리지 않았던 그의 인생 이야기는 인생의 고단함을 말해준다. 잘나가는 장사익씨의 지금은 어떤가. 인터뷰에서 그는 ‘육체의 가시’가 여전함을 털어놓는다.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게 세상 삶이 아닐까요? 어떻게 일 년 열두 달이 항상 신바람이 나고 좋기만 하겠어요.”...
여기에는 잡담, TV시청, 산책, 낮잠, 독서, 운동, 등산과 같이 즐기기 위해 많은 노력이 들지 않는 활동들이 포함된다. 비교적 단순하며, 짧은 즐거움에 초점을 둔다.
이에 반해 진지한 여가는 상당한 노력과 난관을 극복하는 노력이 필요한 여가를 말한다. 진지한 여가는 사회봉사, 타인과의 교류, 사업으로 연결될 정도로 확장될 만한 속성이 있다. 진지한 여가는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