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은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MAMA AWARDS’에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세븐틴이 MAMA 대상에 이름을 올린 것은 데뷔 8년 만이다.
수상 직후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는 “저희가 세븐틴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아이돌 생활을 하면서 한 번이라도 이 상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며 “캐럿(팬덤명) 덕분에...
방탄소년단이 28일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된 ‘2023 MAMA AWARDS(이하 MAMA)’ 챕터1에서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은 MAMA의 4개 대상 중 하나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대상뿐 아니라 본상인 ‘월드 와이드 팬스 초이스’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해당 부문 수상은 6년 연속, 그외 대상 부문까지 포함하면 8년 연속...
일본 도쿄에 도착했다. 대표팀은 15일 한 차례 현지 적응 훈련을 한 뒤, 16일 호주와 치르는 첫 경기를 시작으로 일본(17일), 대만(18일)과 차례로 예선전을 벌인다.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는 예선에서 2위 안에 들면 19일 오후 6시 결승전으로, 그렇지 않으면 같은 날 오전 11시 3위 결정전으로 향한다.
15일 훈련은 호주와의 1차전을 앞두고 도쿄돔에서 진행하는...
박 부장은 “나고야, 교세라 돔에 이어 일본의 3대 돔 중 하나인 도쿄돔에 입성한다. 일본은 K팝 수출 대상 1위 국가고, 세계 2위 음반 시장이다. 일본의 중심이자 상징성이 있는 도쿄돔에서 시상식을 최초로 개최하는 것에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마마 어워즈’의 콘셉트는 ‘원 아이 본(ONE I BORN)’이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상 단...
엔하이픈은 두 번째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를 통해 K-팝 보이그룹 중 최단기간에 도쿄돔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했고, 지난 10월 미국 6개 도시에서 7회 공연을 펼치며 총 8만 5천여 팬을 만났다. 올해 미국 시장 선공개를 앞둔 애니메이션 영화 ‘베이비샤크 빅 무비(Baby Shark’s Big Movie)’ 오리지널 보이스 캐스트 더빙에도 참여해 기대를...
다음 달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APBC 2023에는 24세 이하(1999년 1월 1일 이후 출생) 또는 프로 입단 3년 차 이내의 선수와 팀당 3명의 와일드카드(1994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가 출전한다.
APBC 2023 최종 엔트리 26명은 24일 도쿄에서 열릴 예정인 대회 참가 4개국 감독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야구 대표팀은 다음 달 초 소집되며...
최근까지 도쿄돔에서 열린 K팝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가격이 1만 엔에서 2만 엔 사이로 측정된 만큼 두 배에 달하는 티켓 가격에 뒷말이 이어지고 있다.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은 시작부터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KBS는 앞서 연말 축제 중 하나인 ‘가요대축제’를 일본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알렸고, 공영방송의 연말 행사를 일본에서 개최한다는...
세븐틴은 6~7일 일본 도쿄 돔에서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세븐틴은 이틀간 10만 명의 캐럿(팬덤명)과 함께 ‘TEAM SVT’으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다인원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손오공’ 무대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고 세븐틴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보컬팀·퍼포먼스팀...
정 연구원은 “3분기에는 8월까지 진행된 블랙핑크 월드투어 나머지 일정 8회가 반영될 예정이며, 9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예정”이라며 “트레저는 9월부터 일본 5개 도시에서 20회의 대규모 팬미팅 진행하며, 팬미팅 투어로는 처음으로 도쿄돔에 입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블랙핑크 재계약 관련해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8월...
강백호는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WBC 1라운드 B조 중국과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나와 5타수 3안타 1타점을 올렸다. 이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아쉬운 플레이를 했다. 인정한다"고 말했다.
강백호는 9일 열린 호주와의 1차전에서 대타로 나와 2루타를 친 뒤 벤치를 향해 세리머니를 하다 2루 베이스에서 발이 떨어져 아웃됐다. 이날...
호주는 이날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B조 최종 4차전에서 체코를 8대3으로 꺾으며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호주는 3승 1패를 기록해 4승으로 조 1위를 확정한 일본에 이어 2위로 8강에 오르게 됐다.
‘경우의 수’를 비교하며 8강 진출에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한국의 8강 진출은 무산됐다. 한국은 호주와 일본에 잇달아 패하고, 체코에...
13일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는 WBC 1라운드 B조 조별리그 최종전이 열린다. 이날 낮 12시 호주-체코, 오후 7시 한국-중국의 경기가 열린다.
현재 B조 상황을 보면, 일본이 4승으로 조 1위로 8강을 확정 지었다. 일본은 중국에 8-1, 한국에 13-4, 체코에 10-2, 호주에 7-1로 각각 승리했다. 1경기씩 남은 호주는 2승 1패, 체코는 1승 2패, 한국은 1승 2패, 중국은 3패다....
한국은 12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 3차전 체코와의 경기에서 선발 박세웅의 호투 속에 김하성의 멀티포에 힘입어 7-3으로 승리했다.
호주와 일본에 충격적인 2연패를 당한 뒤 한국은 ‘세미 프로팀’ 체코를 물리치며 희박하지만 8강 진출 가능성은 남아있다.
이날 저녁 경기에서 일본이 호주를 꺾고, 13일 낮 경기에서도...
10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2023 WBC 1라운드 B조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한국이 일본에게 4-13으로 역전패했다.
앞서 한국은 전날 호주전에서도 7-8로 패한 상황에서 일본에게도 패하며 2연패를 기록, 사실상 8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은 이날 일본을 상대로 초반 3점을 뽑으며 앞서갔다. 하지만 무실점으로 막아내던 김광현이 3회에 접어들며 흔들리기...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WBC 본선 1라운드 B조 1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7-8로 패배했다.
이길 것으로 예측했던 호주와의 경기에서 뜻밖의 패배를 겪으며 한국팀은 8강 진출을 위해 남은 경기에서 모두 우승을 거둬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한국 앞선 WBC에서 연속해서 1라운드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이번...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 호주전에서 강백호는 2루타 성공 후 세리머니를 펼치다 호주 팀 로비 글렌디닝에게 태그 아웃당했다. 이날 한국이 호주에 1점차로 패해 강백호에 대한 야구 팬들의 비판은 더욱 드세졌다.
그러나 강정호는 경기 후 개인 SNS 방송을 통해 호주전을 리뷰하며 강백호의 실수를 감쌌다.
강정호는...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WBC 대표팀은 9일 일본 도쿄에 있는 도쿄돔에서 본선 1라운드 B조 1차전 호주와 맞대결을 펼쳐 7-8로 역전패했다.
이에 한국은 8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B조 2위까지 8강 진출에 가능해 한국은 10일 일본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8강 진출은 어려워지게 됐다.
한국은 7회 초 4-5로 역전을 당했다. 이후 7회 말 1사 후...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 1라운드 B조 호주전에서 강백호는 4-5로 역전당한 7회 말 1사 후 최정(SSG)의 대타로 나섰다.
2루타를 날린 강백호는 2루 도착 후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뻐했다. 그 과정에서 강백호의 발이 베이스와 떨어졌다. 강백호의 뒤에 있던 호주 팀의 로비 글렌디닝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강백호를 태그했다.
강백호는 ‘세이프’를 강하게...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호주의 B조 본선 1라운드 1차전에서 한국이 호주에 7대 8로 패배했다. 우승 가능성이 점쳐지던 호주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패하게 되며 WBC 3회 연속 1라운드 탈락 가능성이 커졌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이날 호주팀의 홈런 3방에 무너졌다.
한국은 초반부터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한국 대표팀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WBC B조 1라운드 호주와의 경기를 진행 중이다.
이날 본격적인 경기 시작 전 한국의 애국가와 호주 국가가 연주된 뒤 갑자기 도쿄돔에 일본 국가인 기미가요가 흘러나왔다. SBS 중계를 맡은 정우영 캐스터는 “지금 일본 경기가 아닌데 기미가요가 나왔다”며 “(대회 측에서) 틀길래 일단 송출하긴 했습니다만…”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