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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크래커] 뿌리 뽑히지 않는 디지털 성범죄…진화하는 ‘n번방’
    [이슈크래커] 뿌리 뽑히지 않는 디지털 성범죄…진화하는 ‘n번방’
    아울러 이들 채널의 운영진은 평범한 여성의 이름을 사용하며 프로필에 여성 사진을 내걸었는데, 모두 일반인 사진을 무단 도용한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성범죄 처벌 강화 법안 통과됐지만… n번방 사건 이후 디지털 성범죄를 강하게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지난해 5월 통과된 이른바 ‘n번방 방지법’에 따르면 불법 성적 촬영물을 단순 소지한...
    2021-06-10 16:08
  • 유세윤 사칭피해, 심각한 이유…가족사진까지 도용“신고 좀 해달라”
    유세윤 사칭피해, 심각한 이유…가족사진까지 도용“신고 좀 해달라”
    개그맨 유세윤이 SNS 사칭피해를 호소했다. 1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페이스북을 안 하는데 저인 거처럼 제 게시물을 올리는 계정이 있다”라며 사칭 계정을 게재했다. 유세윤이 공개한 계정은 페이스북 계정으로 지난달 29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첫 게시물은 유세윤과 아들 민하의 사진으로 이는 유세윤이 운영하고 있는 인스타그램에서...
    2021-06-02 19:16
  • 메디톡스, 대웅 주장 반박 "이노톡스와 다른 제품…대웅이 허위사실 유포"
    메디톡스, 대웅 주장 반박 "이노톡스와 다른 제품…대웅이 허위사실 유포"
    메디톡스 관계자는 "대웅이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기술을 도용했다는 사실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를 통해 유죄로 밝혀진 만큼 지금이라도 불법 행위를 인정하고 스스로 사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MT10109L은 미국 및 유럽 등 각 국가별 기준에 따라 임상 3상 시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메디톡스는 연내 미국 FDA에 시판허가 신청...
    2021-05-27 15:40
  • 개인정보위, 쿠팡ㆍ네이버 등 오픈마켓 사업자에 과태료 부과
    개인정보위, 쿠팡ㆍ네이버 등 오픈마켓 사업자에 과태료 부과
    지난해 9월 언론 보도로 쿠팡에서 판매자 계정을 도용한 사기 사건이 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다. 당시 쿠팡에서는 ID를 도용해 가짜 판매 글을 올린 뒤 잠적하는 사기 사례가 속출했다. 개인정보위는 해당 사건으로 쿠팡에 대한 조사를 업계 전체로 확대했다. 조사 결과 11개 사업체 중 위메프와 카카오커머스를 제외한 9개 서비스에서는 개인정보취급자인...
    2021-05-26 14:51
  • [오늘의 운세] 5월 24일 띠별 운세 : 71년생 돼지띠 "하루가 불길하니 조심 또 조심하라"
    [오늘의 운세] 5월 24일 띠별 운세 : 71년생 돼지띠 "하루가 불길하니 조심 또 조심하라"
    - 06년생, 남의 것을 도용하지 마라. 돼지띠 운세 기다리던 소식이 조금 늦을 것이니 조급해 하지마라. - 59년생, 성실하면 하늘이 도울 것이니 노력하고 기다려라. - 71년생, 하루가 불길하니 조심 또 조심하라. - 83년생,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인다면 가히 이롭고 좋으리라. - 95년생,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받아들여도 좋다. - 07년생, 멀리 보고 선택과 행동을...
    2021-05-24 07:00
  • [위클리 제약·바이오]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국내 품목허가 外
    [위클리 제약·바이오]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국내 품목허가 外
    메디톡스는 "대웅제약과 이온바이오가 메디톡스의 균주와 제조공정을 도용해 개발한 제품을 판매해 메디톡스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지방법원에 이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대웅과 대웅제약을 상대로는 메디톡스에서 도용한 기술로 보툴리눔 독소 생산 방법에 관련한 미국특허 9,512,418 B2(이하...
    2021-05-21 17:23
  • 현대모비스, 관세청과 가짜 자동차 부품 56억 원어치 적발
    현대모비스, 관세청과 가짜 자동차 부품 56억 원어치 적발
    현대모비스 상표를 불법 도용해 김천에서 브레이크 패드를 직접 제조한 뒤, 부산항을 통해 수출해 온 것이다. 또한, 중국에서 위조 완충기를 제조해 부산항으로 반입한 뒤 국내 통관 없이 반송하는 형태로 수출해 해외바이어의 수입조건을 충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은 K브랜드임을 강조하기 위해 현대모비스 상표인 ‘BESF1TS(베스핏츠)’와 유사한 ‘NEW...
    2021-05-21 10:30
  • 끝이 없는 '보톡스 전쟁'…메디톡스-대웅, 美ITC 결정 효력 유지 놓고 설전
    끝이 없는 '보톡스 전쟁'…메디톡스-대웅, 美ITC 결정 효력 유지 놓고 설전
    메디톡스 관계자는 "대웅제약은 의례적인 의견 개진을 이례적이라거나 ITC 의견대로 항소가 기각될 것이라며 여론을 호도했다"면서 "ITC를 존중한다면 메디톡스 균주와 제조기술을 도용한 사실을 인정하고 그 피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대웅제약은 컴캐스트 사건은 특허사건으로 영업비밀이 쟁점인 이번 사건과 종류가...
    2021-05-20 16:41
  • 메디톡스 “美 연방항소순회법원이 항소 기각할 가능성 없어”
    메디톡스 “美 연방항소순회법원이 항소 기각할 가능성 없어”
    메디톡스 관계자는 "대웅은 나보타의 21개월 수입금지 처분을 받은 직후 ITC를 맹비난하더니, 항소법원에서 ITC가 항소 기각 의견을 내자 이제는 존중한다고 얘기한다"며 "ITC를 존중한다면 메디톡스 균주와 제조기술을 도용한 사실을 인정하고 그 피해를 배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20 10:17
  • 대웅제약 "美 ITC, 항소 무의미 입장 내…최종 결정 원천 무효화할 것"
    대웅제약 "美 ITC, 항소 무의미 입장 내…최종 결정 원천 무효화할 것"
    앞서 메디톡스는 14일(미국 현지시간) 대웅제약과 이온바이오를 상대로 메디톡스의 균주와 제조공정을 도용해 개발한 제품을 판매해 메디톡스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지방법원에 톡신 개발 중단 및 이익환수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웅과 대웅제약을 상대로는 메디톡스에서 도용한 기술로 보툴리눔...
    2021-05-18 10:30
  • 대웅제약, 메디톡스 美 추가 소송에 "한심하고 무책임" 작심 비판
    대웅제약, 메디톡스 美 추가 소송에 "한심하고 무책임" 작심 비판
    대웅제약 측은 “메디톡스가 내세우는 보툴리눔 균주의 도용 주장은 이미 소멸시효가 만료돼 해당 법원에서 원칙적으로 더 이상의 소송을 허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현재 국내에서 똑같은 내용으로 민사 소송이 진행 중이므로 미국 법원에서는 사건을 기각 또는 중지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라며 “자사의 이득만을 위해 메디톡스가 남발하는 이같은...
    2021-05-17 10:29
  • 메디톡스ㆍ대웅제약 美 소송전 재개…메디톡스, 소유권 이전 등 소송 제기
    메디톡스ㆍ대웅제약 美 소송전 재개…메디톡스, 소유권 이전 등 소송 제기
    앞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지난해 12월 내린 최종판결에서 대웅제약이 메디톡스 제조기술 도용 혐의를 인정했는데 메디톡스는 해당 판결을 근거로 대웅제약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권리를 되찾는다는 계획이다. 메디톡스는 대웅과 대웅제약, 대웅의 미국 파트너사인 이온바이오파마(AEON Biopharma, 이하 이온바이오)를 상대로 2건의 새로운 소송을 14일...
    2021-05-17 09:23
  • [스페셜리포트] 기술 베끼고 계획서 빼돌리고...스타트업이 멍든다
    [스페셜리포트] 기술 베끼고 계획서 빼돌리고...스타트업이 멍든다
    △공모전이나 협력 제안과정에서 아이디어 도용 △지원사업 입찰 과정에서 사업계획서와 기술자료 유출 △투자사(거래처) 및 임직원의 기술 유출 △해킹 및 M&A(인수합병)를 통한 탈취 등이다. 특히 협력 제안이나 투자를 빌미로 한 아이디어 편취는 빈번하다. 정산관리 플랫폼 스타트업 B사 대표는 투자를 받기 위해 투자사 임원과 세부적인 사업 내용과 계획에...
    2021-05-10 05:00
  • [BioS]대웅제약, 1Q 영업이익 226억..전년대비 305%↑
    [BioS]대웅제약, 1Q 영업이익 226억..전년대비 305%↑
    지난 2019년 메디톡스는 파트너사 애브비(Abbvie)와 함께 대웅제약이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균주 제조공정을 도용했다며 ITC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ITC는 작년 12월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미국 내 수입을 21개월간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메디톡스 및 애브비가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와 지난 2월 19일 3자 합의 계약을 체결하며...
    2021-05-07 06:08
  • 윤하 일침, 히트곡 ‘기다리다’ 中에서 도용?…“상상 초월하는 방법”
    윤하 일침, 히트곡 ‘기다리다’ 中에서 도용?…“상상 초월하는 방법”
    가수 윤하가 저작권 도용에 일침했다. 6일 윤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다리다’ 원곡 행세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라며 “차차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중국에서 윤하의 히트곡 ‘기다리다’를 표절하는 것을 넘어 그대로 도용하고 있다는 글이 게재됐다. 윤하 역시 이 소식을 접하고 저작권 도용 피해를...
    2021-05-06 19:46
  • 주식리딩방 온상이 된 카카오톡…금소연 "카카오, 계정 방치한 책임 있어 고발"
    주식리딩방 온상이 된 카카오톡…금소연 "카카오, 계정 방치한 책임 있어 고발"
    이날 금융소비자연맹은 사단법인 '소비자와함께' 등과 함께 이날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카카오가 명의를 도용한 불법 주식 리딩방 카카오 채널에 대한 신고를 무시, 자본시장법을 위반하고 전기통신사업법 위반죄를 방조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개인투자자들이 급증하면서 증시 전문가를 사칭하는 채널이 쏟아졌다. 지난해...
    2021-05-04 10:47
  • ITC, 메디톡스 등 신청한 '나보타 수입금지 명령 철회' 승인…에볼루스 판매 계속
    ITC, 메디톡스 등 신청한 '나보타 수입금지 명령 철회' 승인…에볼루스 판매 계속
    메디톡스 관계자는 “대웅이 3사의 명령 철회 신청에 거부하지 않고 동의했다는 것은 자신들의 도용 혐의와 허위 주장이 명시된 ITC 최종판결을 스스로 인정했다는 의미와 같다”라며 “대웅이 항소를 통해 판결을 바로잡겠다고 주장하면서 정작 ITC에는 항소가 무의미하다며 최종판결 무효를 신청한 것은 오랜 조사를 통해 판단한 미국 ITC를 부정하고 무시하는...
    2021-05-04 09:10
  • [사건·사고 24시] 명동 호텔서 코로나 자가격리자 사망·"미 군의관이다" 여성에게 환심 사고 뒷돈 요구 外
    [사건·사고 24시] 명동 호텔서 코로나 자가격리자 사망·"미 군의관이다" 여성에게 환심 사고 뒷돈 요구 外
    인터넷에서 사진을 도용해 SNS 등으로 피해자에게 접근한 뒤 돈을 요구하는 이른바 '로맨스 스캠'을 하기도 했습니다. 피해자 75명 중 69명이 남성이었으며, 여성 피해자 6명에게는 고액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처가 있다고 속인 뒤 돈을 가로챘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7월 피해 신고를 접수한 후 인출책과 수거책, 중간책 등을 차례로 검거하는 등 중국 국적의...
    2021-04-28 11:00
  • ‘몸캠 피싱’ 일당, 여성인 척 접근해 7억 갈취…알고 보니 모두 남성
    ‘몸캠 피싱’ 일당, 여성인 척 접근해 7억 갈취…알고 보니 모두 남성
    범행수법은 인터넷상에 떠도는 여성의 사진과 영상을 도용해 남성에게 화상채팅을 시도한 뒤 신체 노출을 유도해 영상으로 녹화하는 방식이었다. 이후 해킹 앱을 통해 빼낸 개인정보로 지인들에게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해 금품을 요구했다. 이런 방식으로 28명의 피해자가 약 3억원을 뜯겼다. 또한 채팅 앱 등으로 “돈을 주면 성관계를 해주겠다”고 제안한 뒤...
    2021-04-28 01:10
  • [이슈 크래커] '덮죽'에 '로제 떡볶이'까지 표절 논란…레시피는 왜 저작권이 없을까?
    [이슈 크래커] '덮죽'에 '로제 떡볶이'까지 표절 논란…레시피는 왜 저작권이 없을까?
    #지난해 한 프랜차이즈 업체가 '포항 덮죽집'의 레시피(조리법)와 메뉴를 도용해 가맹 사업을 벌이려다 여론의 뭇매를 맞고 운영을 포기했다. 그런데 또 다른 업체가 나타나 '덮죽'을 상표 출원해 덮죽 레시피를 개발한 포항 덮죽집은 해당 상표를 못 쓰고 있다. 덮죽을 상표 출원한 업체는 SBS에 "골목 식당은 본 적도 없고, 자신이 오래 구상해 온 죽의 이름을...
    2021-04-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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