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한 정재문 신탁4사업본부 전무는 관계사들과의 강력한 네트워크와 신탁사업 부문별 포트폴리오에서 고르게 수익을 내고 있으며, 신사업인 도시정비 부문에서 시장 진입 초기 탁월한 성과 실현을 인정받았다.
상무로 신규 선임된 최창현 신탁2사업본부 상무는 4개년 연속 수주와 손익 목표를 초과 달성한 영업통이다. 조직관리 측면에서도 탁월한...
특히 이번 사업은 수진1 재개발, 신흥1 재개발, 성호시장 복합시설 및 도시개발, 중1 재개발, 중1 도시환경정비, 중2 도시환경정비, 산성대로 도시재생, 성남 법조단지, 은행주공 재건축 등과 연계돼 상권ㆍ생활권ㆍ재생사업 활성화도 기대된다.
이성해 대광위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수도권 광역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환승센터...
이번 재정비안이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주민 열람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2월 중 최종 계획안이 결정 고시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으로 월곡역세권 주변의 자율적 개발이 활성화돼 지역 환경 개선 및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미 추진 중인 정책을 보완·정비하고,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을 보완할 예정이다. 저출산 예산 범위도 저출산 대응 관련 사업으로 현실화·명확화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성별근로공시제를 공공부문 시범운영을 거쳐 민간으로 확산해 기업의 자발적 양성평등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유도하고, 동포방문취업(H-2) 허용업종(광업·서비스업 분야) 지정방식을...
환경부는 이에 대해 2017년에 시작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효과가 나타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노후 상수관로 정비 사업이 준공된 11개 지자체의 2021년 평균 누수율은 23.7%를 기록, 사업 추진 이전인 2016년(34.2%)과 비교해 10.5%P 줄었다.
누수율 개선으로 인해 감소한 누수 수량을 2021년 생산원가로 환산하면 301억 원이다. 이는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내년 1월부터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을 시행한다. 개선안에 따르면 앞서 안전진단 통과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했던 평가항목의 구조 안전성 비중을 50%에서 30%로 낮추고, 주거환경 점수 비중은 현행 15%에서 30%로, 설비 노후도의 비중은 현행 25%에서 30%로 각각 높인다.
또 안전진단 평가 구간 중 조건부 재건축 판정 비중은 줄고...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다. 주차난 등 저층 주택 밀집지의 고질적 문제를 해소하고 무분별한 개별사업으로 인한 나 홀로 아파트를 막을 수 있어 저층 주거지 주민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젝트 주제는 서울 시내 고도지구, 자연경관지구, 역사문화환경보존지구(지역) 등 도시계획적 규제가 있는 지역 중 모아타운 사업에 적합한 곳을 발굴한 뒤에 해당 대상지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사직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사직2구역은 서울 종로구 사직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 공동주택 14개 동, 45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공사비 1767억 원 규모다.
삼성물산은 사직2구역의 지리적 장점을 살려 역사∙문화∙자연의 가치를 잇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도시계획위원회 소권소위원회에서 '배봉산 주변 고도지구' 변경 결정(안), '휘경 제5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지는 배봉산근린공원과 중랑천 인근 동대문구 휘경동 43번지 일대로, 배봉산 주변 경관 관리를 위해 높이 12m 이하로 고도제한이 있는 지역이다. 또한, 현재 주거환경이...
심의를 마지막으로 통과한 구로구 천왕2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은 수도권 지하철 7호선 천왕역 역세권에 있어 입지적으로 우수하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재개발·재건축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하는 동시에 입주민뿐만 아니라 공유 커뮤니티 시설 확보 등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도 활짝 열린 주거공동체 조성 및...
단지가 들어설 곳은 교육 및 생활환경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주변 도시정비사업 진행에 따른 주거 여건 개선이 기대돼 높은 미래 가치로 주목된다.
DL이앤씨는 반여3구역 재건축 사업 수주를 통해 올해 도시정비 사업에서 총 4조8943억 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연간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이다.
DL이앤씨는 서울 금천무지개 아파트 재건축(2444억 원)을...
근무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전용 휴게공간 설치대상 건축물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
시는 올해 10월부터 이러한 내용을 건축심의에 적용, 서울역 북부에 지상 38층 높이 업무·판매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에 115㎡ 규모의 용역원 휴게시설을 확보토록 했다. 상봉7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에서도 면적 40㎡의 용역원 휴게공간이 마련되도록 심의를...
재건축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4단지(철산 센트럴 푸르지오)와 7단지(롯데캐슬&SK뷰 클래스티지)가 각각 지난해와 올해 준공된 데 이어, 8·9단지 재건축인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가 이달 분양에 나선다.
몰세권에 대중교통 편리…산책로·중앙광장 등 주거환경 쾌적
광명시는 경기도면서 서울 지역 번호(02)를 쓸 정도로 도심과 가까운 입지를 자랑한다....
재건축 정비사업의 ‘3대 대못’ 중 하나로 꼽혔던 안전진단 기준이 완화됐다. 그간 안전진단이 인위적인 재건축 규제수단으로서 작용하자 이를 개선하고, 주택공급 확대를 늘리기 위해서다. 전문가들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금리 인상 등 여러 외부 요인으로 시장 활성화는 어렵다고 했다.
8일 국토교통부는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다. 해당...
북측은 지난 2021년 재정비촉진사업을 통해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로 변모됐고 동쪽으로는 위례신도시가 조성되면서 해당 지역의 개발 필요성이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이번에 결정된 재정비촉진계획에는 용도지역 상향(제1종 일반주거지역→ 제2종·제3종 일반주거지역)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기부채납하고, 법적 상한초과 용적률을 적용해 공공주택을...
서울시는 7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신설 제1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구역 변경지정 및 정비계획 변경 결정 심의(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신설1구역은 2008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지난해 7월 LH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해 공공재개발사업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애초 정비계획보다 가구...
두 기관은 1기 신도시와 원도심 균형발전 및 도시재생기반 구축, 성남시 도시·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 수립, 기반시설 확충 및 이주용 주택 건설 등에 대해 협업한다.
특히 LH는 지난 2000년 이후 성남시와 지속 추진해 온 주거환경개선 및 순환정비방식 재개발 사업의 노하우를 활용해 성남시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데 적극 힘쓸 예정이다.
LH와...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부문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정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침체한 정비사업을 활성화 시키고, 사회·제도적 여건 변화를 반영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기본방향을 마련했다. 시는 ‘개발·정비 활성화를 통해 쾌적하고 활력 넘치는 신...
수도권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은 버스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향후 목동선 및 신구로선이 개통될 경우 대중교통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DL건설은 올해 총 1조2635억 원 규모의 누적 신규 수주를 기록 중이다. DL건설 관계자는 “핵심 사업인 주택 분야의 역량을 바탕으로 도시정비사업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수주 증대와 함께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