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 생태교통+는 낙후됐던 구도심 행궁동을 도시재생사업으로 재생한 기존 생태교통 정책에 접근성과 연대성을 강화한 것이다. 사람 중심의 가로환경을 조성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조성하는 게 목표다.
시는 7일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운영하는 12개소 주민단체 대표,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시 관계자는...
'안정'은 △주거여건 향상을 위한 제도 마련 △독자적인 공공주택 모형 개발 △도시재생 △그린 리모델링으로 가시적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지속가능'은 다양한 계층이 함께 사는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폭넓은 주거정책을 추진하는 게 핵심이다.
5개 전략은 △주거취약계층 지원 강화 △공공주택 공급 확대 △주거복지 추진 기반...
설계함으로써) 도심 한복판의 온도와 현재 건물의 온도를 같은 날 같은 시각에 비교했던 결과도 충격적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아흐메드 바구움 마스다르시티 대표(CEO)는 “아부다비에는 석유 매장량이 많지만, 미래에는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고 지속 가능성을 주도하는 곳이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만든 곳”이라며 “마스다르시티는 친환경뿐만 아니라 경전철...
공급 확대를 위해 창업기업이 투자·보육 업종 병행 희망 시 전문 교육 과 모의 투자 기회 등도 제공한다. 투자심사역 등 전문인력이 지방에 정주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 씨앗융자' 등을 통해 민간 업무복합시설(업무시설+주택) 건설도 지원하기로 했다. '도시재생 씨앗융자'는 구도심 등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창업시설 등 조성 사업 최대 70~80%를 융자해주는 사업이다.
SK리비오 생산시설이 들어서는 하이퐁시는 수도인 하노이, 남부의 호치민시 등과 함께 베트남의 3대 도시 중 하나로 베트남 제1의 항구도시이자 핵심 산업도시로 꼽힌다. 특히 SKC 생분해 소재 생산시설이 자리 잡을 하이퐁시 경제특구는 항만, 물류 인프라가 최적화한 곳으로 평가받는다.
이곳 생산시설에서는 원재료 배합 및 에스테르, 중합공정을 거쳐...
특히 코스 내에 있는 문화비축기지는 옛 석유비축기지를 활용한 도시재생공간으로 다양한 전시들이 열리는 문화공간으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15코스는 가양역 - 가양대교 - 노을공원 - 하늘공원 - 불광천 - 증산역 갈림길으로 이어지며, 이후 이어지는 봉산과 앵봉산은 급한 경사지가 적어 누구나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다.
15코스는 총 길이 7.7km로, 이국적인...
한수원은 8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 보건원에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와 '해외사업 공동개발 및 투자를 위한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해외 사업을 공동 개발하고 참여하며, 이를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인적 교류를 시행하는 등 전략적 제휴를 통한 해외 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원자력과 수소 및 재생에...
가스공사 역시 지난해 13조7000억 원에 달하는 민수용 도시가스 미수금 규모를 고려하면 요금 인상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4월 총선 이후 요금 인상 논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물가가 잡히지 않자 정부는 요금 인상에 대해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올 상반기는 동결이 유력하고, 하반기 요금 인상 폭과 시점도 예측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안 장관은...
인구가 감소하며 쇠퇴하는 도시를 살리기 위해서는 도시재생정책 방향을 '집약형'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상업입지에 대한 금융혜택과 함께 용적률 완화 등 유도 수단을 집약지역에 우선 도입하는 방법이다.
김진범 국토연구원 국토계획·지역연구본부 연구위원은 7일 '인구감소에 대응한 일본의 입지적정화계획 운용 실태와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고령화와 도시 이주 등으로 발생하는 농촌 빈집에 대한 정비 개선 방안이 보다 엄격해진다. 지자체의 빈집 철거 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최대 1000만 원의 강제금을 내야 하고, 철거 비용이 보상비를 넘으면 이를 소유주가 내야 한다.
빈집 비율이 높은 지역은 특례 구역을 도입해 건폐율과 용적률 등의 제한을 완화해 우선 정비 대상으로 지정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현대엔지니어링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계동사옥에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유럽·남미권역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와 사업개발, 금융조달, 건설·운영 등 전 사업개발영역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과 KIND는...
SSNC는 혁신형 SMR을 중심으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의 연계를 통해 친환경 무탄소 에너지를 경제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도시 형태다.
황 사장은 "SMR이 주 에너지원이 될 SSNC는 탄소중립이 실현되는 도시임은 물론, SSNC에서는 에너지 소비 비용이 최대 30%까지 대폭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한수원은...
이어 노후화된 주택의 빠른 재생과 빈집 관리를 위해 이 교수는 “도시재정비에는 긴 시간이 소요되는데, 총 주택 수요량이 감소하기까지 남은 시간이 얼마 없으므로 노후화된 주택의 재생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 청년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민간임대주택 시장 활성화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과 정운찬...
KB증권은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도심 환경 재생을 위한 친환경 테마 사회공헌사업으로 이번 기업동행정원에 참여했다.
KB증권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의 가치관과 브랜드를 담은 '깨비정원 with KB증권'을 조성한다. 정원 속 녹색 식물 사이에 계절마다 피는 노란색 꽃과 낙엽으로 KB금융그룹의 상징 색상인 '노랑색 정원'을 표현할 계획이다. 낮은 언덕을...
지자체 '농촌재생활성화지역' 선정, 5년간 300억 원 사업비 투입2033년까지 200곳 정비, 창업비율 25%·방문율 65%까지
농촌에서도 공간을 계획적으로 배분하고 개발하기 위한 계획이 수립된다. 구획을 나눠 용도별로 사용하기 위한 특화지구를 도입하고, 지자체가 재생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면 사업비를 투입해 지원한다.
정부는 이 같은 공간 정비와 재생 계획을 통해...
용인특례시가 도시재생 사업으로 새 옷을 갈아입은 기흥구 신갈오거리에서 27일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15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침체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시의 관문이던 신갈오거리의 옛 명성을 되살려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용인시는 2020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확보한 514억 원을 투입해 신갈오거리...
이 시장은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도 50%, 시 50% 분담) 공모에 용인특례시 구성·마북 지역 6만1천㎡를 역사ㆍ문화예술 체험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을 신청했다며 김 지사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자료를 통해 "구성·마북 지역에 역사와 문화예술 공간을 만들어 문화·축제 등을 주민들이 기획하고 체험해서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