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은 교육 기간 중 자국의 온실가스 산정·보고·검증 체계 구축 경험과 한계를 공유하고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등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관련 기술 및 사례를 체험할 기회도 얻는다.
정은해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은 "모든 당사국이 국가 온실가스 통계를 산정해 유엔에 보고하도록 하는 강화된 투명성 체계가...
해외활용 지원센터 개소(석간)
△원팀으로 원전설비 수출 총력전
△에너지 절약, 시민과 함께 ‘높이고 끄고 뽑아요’
△기술혁신 대표기업, 우수기업연구소로 선정
△제2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 개최
△2023 무역안보의 날 기념식 및 포럼
△민·관 협력 통해 기술규제 수출애로 해소
△베트남과 TBT 애로사항 논의
6일(목)
△산업부 장관 09:00 한...
수도시설 관리와 요금 부과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안전하고 편리한 상수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스마트 기술이 적용될 주요한 사업 부분은 ‘검침’, ‘누수’, ‘동파’ 관리다. 수돗물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친환경 정수장 조성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자원 재활용을 통해 탄소를 줄이는 노력도 본격 추진한다. 수열 에너지 시범 도입, 정수 슬러지 재활용...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에서 다자개발은행과의 협력 방안을 제시한다. 또 국내 기업인 에스케이에코플랜트와 세진지앤이는 녹색산업 분야 협력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이튿날에는 다자개발은행 관계자와 함께 서울시 중랑물재생센터, 서부공원여가센터(월드컵공원) 등을 방문해 개도국의 환경 난제 해소에도 활용 가능한 녹색기술 적용사례를 살펴볼...
김 작가는 양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으로, 남편은 국토관리청 공무직으로 재취업했다. 그는 서울이 아닌 곳에서 지식노동자로 살아가기 위해 늘 고민하고, 또 적응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청년들이 살기 좋은 지방으로, 다시 열어보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제2차 미래와 인구전략포럼’을 개최했다....
노후산단 재생사업 활성화구역은 재생사업지구 내 도심 노후산단이 지역 균형발전 및 경제성장의 거점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산업, 문화, 편의 기능 등 고밀·복합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대전일반산업단지의 사업 규모는 5만4223㎡, 사업비는 1000억 원, 사업시행자는 대전도시공사다. 청년창업 활성화 단지를 목표로 청년창업보육센터, 공공데이터센터...
사업비와 함께 교육, 1:1 조직 컨설팅, 네트워킹 등도 지원됐다. 각 단체는 현재 문화·환경·도시재생·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특히 1기 전문예술단체 '천율'(경남 의령)은 지역 관광객 유치 및 청년고용 등의 성과로 지난해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청년마을 사업'에도 선정됐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청년지원...
사업 초기 단계인 실시설계부터 구 관계자, 주민협의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함께 ‘사업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주민의 목소리도 반영했다. 이에 따라 연면적 4549㎡ 규모로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까지 총 116면의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이달 15일에는 개관식을 개최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경과보고, 시설 관람 등의 시간을 가졌으며, 개관 이후에는 시범운영 기간을...
또 1980년대 후반부터 유지해 온 행정구역 기준의 지역본부(15개)와 지사(234개) 구성을 주요 거점 도시 중심으로 조정하고, 지역 단위 통합업무센터 운영을 통한 단계적인 업무 광역화를 추진한다.
한전은 2026년까지 조직 구조조정과 인력 효율화를 추진하고, 진정성 있는 실행을 담보하기 위해 에너지 효율 등 미래 핵심사업 및 취약계층 지원 등을 총괄하는 전담...
나주시-한전과 DR서비스 시범사업 참여서울시 이어 두 번째 지역 에너지 절감 사례'스마트싱스', '씽큐'로 에너지 절약 지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전남 나주시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에 참여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나주시,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와 협력해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보급하는 '주민 수요반응(DR) 서비스'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지난해까지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운영하다 3월 전시공간으로 재개관했다. 앞서 첫 전시로 이진경 작가의 '오늘이 오늘이소서'를 연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목인 '우리가 왜 친해졌을까?'는 두 작가의 관계에서 출발해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나'와 '너'의 관계맺음을 성찰하는 조각·사진·영상·설치미술 등 여러 장르의 작품 10여 점을 선보인다.
15일 오후...
서울시와 세종시는 두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 공동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서울시는 서울의 자체 디자인 정책 및 추진사업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종시가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양 도시는 최근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생활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건물 온실가스 감축, 신재생에너...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재생에너지 행사 개최
12일(수)
△환경부 장관 14:00 IPCC 포럼 참석(서울), 17:00 도시침수 대응 업무협약(서울)
△환경부 차관 10:00 녹색산업 관련기업 방문
△이삭물수세미 추출물, 염증 및 가려움증 완화 효과 확인
△인공지능·가상모형을 활용, 도시침수 선제 대응한다
13일(목)
△2023년 어린이 안전 시행계획 수립
△환경신기술...
칼트로지스의 경우 항만배후단지 내 임대 가능 면적(15만㎡)의 상당 부분을 이미 활용하고 있어 임대부지 확보에 애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수출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물류센터를 신규 건설할 수 있도록 임대 가능 면적 기준의 확대를 건의했다.
이에 회의를 주재한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기업들이 건의한 애로사항은 경자청과 산업부, 원스톱...
수주지원단 파견
△2022 환경백서 발간
△생활화학제품 유통감시 강화로 국민안전 확보
△멸종위기 야생생물과의 동행, 제3회 멸종위기종의 날 개최
31일(금)
△환경부 차관 11:00 청도군 새마을환경살리기 행사 참석
△환경·생태기능 향상을 위한 도시 내 녹지관리 개선(석간)
◇해양수산부
27일(월)
△해수부 장관 14:00 공공기관 정책현안 토론회(세종)...
경복궁 서측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운영되던 공공한옥이 전시공간으로 새 단장하고 지역명과 번지수를 그대로 살린 ‘누하동 259’라는 이름으로 첫 전시를 선보인다.
서울시는 종로구 누하동에 있는 누하동 259에서 현대 미술가 이진경 작가 초대전 ‘오늘이 오늘이소서’ 전시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기존에 경복궁 서측 도시재생활성화계획구역 내 공공한옥...
완주 센터는 국내 최초로 ESS, 태양광, 수소연료전지가 연계된 신재생에너지 평가체계로 이르면 3월, 늦어도 5월 안에 착공한다. 정읍 센터는 국내 유일의 전기재해분석 기관으로 5~6월 준공한다.
이외에도 생애 이력 관리를 통한 전기설비 안전관리기술, ESS 검사와 진단프로그램 등은 온라인으로 전기설비 수명을 분석해 노후화와 사고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행안부는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활용해 지역활력타운 기반 조성을 지원하고, 문체부는 국민체육센터 등 체육・문화 기반시설을 확충한다. 복지부는 돌봄, 보건·의료 등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국토부는 주택·기반시설 지원 및 지역개발사업 인허가, 도시재생 사업 등을 통해 안정적인 주거공급을 추진한다. 중기부는 이주자들이 직업 활동을 지속 할 수...
중1 재개발, 중1 도시환경정비, 중2 도시환경정비, 산성대로 도시재생, 성남 법조단지, 은행주공 재건축 등과 연계돼 상권ㆍ생활권ㆍ재생사업 활성화도 기대된다.
이성해 대광위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수도권 광역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환승센터, 광역버스, 광역철도 등 서비스 확충에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