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청장은 연세대 앞 경의선 철도부지에는 600면 이상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관내 9개 대학과 인근 서강대, 홍익대를 연계한 '신대학로'도 구상 중이다. 청년들을 위한 대형공연장, 산학연구단지,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플랫폼도 조성할 계획이다.
신촌 상권화의 일환으로 '연세로 차없는 거리'도 해제했다. 이 구청장은 "도시 기능은 도로가 소통이 잘...
마지막으로 중장기 시정연구 인프라인 ‘도시모니터링센터’와 ‘도시 인프라계획센터’를 새로 만들어 연구원 고유의 조사분석 및 도시 주요지표 모니터링, 메가시티 서울의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및 전략계획 구상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박형수 서울연구원장은 “개원 30주년을 맞아 연구원에 대한 기대와 요구, 직원 의견을 반영한 조직개편을 시행했다”며...
내년에는 공간개선 기본구상 관련 용역을 진행하고, 2024년 투자심사 결과에 따라 설계 및 공사를 추진한다.
아울러 오 시장은 26일 17시(현지시각) 마드리드 시청에서 호세 루이스 마르티네즈-알메이다 시장과 면담하고, 양 도시 간 교류강화를 위한 우호협력도시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양 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계획, 기반시설 개발, 문화, 관광 등 분야에서...
내년에는 공간개선 기본구상 관련 용역을 진행하고, 2024년 투자심사 결과에 따라 설계 및 공사를 추진한다.
아울러 오 시장은 26일 17시(현지시각) 마드리드 시청에서 호세 루이스 마르티네즈-알메이다 시장과 면담하고, 양 도시 간 교류강화를 위한 우호협력도시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양 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계획, 기반시설 개발, 문화, 관광 등 분야에서...
세종문화회관의 새 단장은 ‘글로벌 TOP 5 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서울시의 핵심 전략 중 하나다. 4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르면서 직면한 건물 노후화, 관객 수요의 다양화, 문화예술 환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상을 담은 시설로의 재탄생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이다.
시가 구상 중인 새로 단장할 세종문화회관의 핵심은 △역사적 예술 공간으로서의 상징성을...
23일 정부 조달시스템 나라장터에 따르면 종로구청은 지난 20일 '미래형 스마트 그린도시 창신 기본구상 검토용역'을 발주해 업체 선정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창신동 미래도시 프로젝트'는 정문헌 종로구청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다. 창신동 330-1번지 일대의 재개발을 통해 100층 규모의 초고층 건물과 함께 공항터미널, 아쿠아리움 등을 조성하고...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서 중랑구 신내동으로 본사를 이전하기로 한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고밀도 개발을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SH의 신사옥을 고밀도로 복합 개발해 중랑구의 랜드마크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6일 정부 조달시스템 나라장터에 따르면 SH는 ‘SH공사 사옥이전 대상 용지 고밀 복합개발을 위한 기본구상 및 사업화 전략 수립 용역’을 발주한...
특히 2편은 688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1편보다 역 두 배 늘어난 1269만명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의 가장 히트작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마동석은 ‘범죄도시’의 제작사 빅펀치픽쳐스의 대표로 꾸준히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해왔으며 ‘범죄도시’를 8편까지 구상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과거부터 용산정비창 일대에 대한 개발 사인들이 있었다”며 “그래서 2020년 5월 용산국제업무지구 예정지 주변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설정한 바 있고 2년이 지난 올해 5월 재지정했기 때문에 기본적인 투기 수요는 차단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토지거래허가제가 투기 수요를 차단할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해 박...
3.3㎡당 1090만~1317만원1·2·3·4·6·15단지 6곳 적자김헌동 "건물만 따로 분양하면SH공사와 시민 모두에게 이익"'토지임대부 주택' 의지 재확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택지조성원가와 건설원가를 포함한 마곡지구 13개 단지의 분양원가를 공개했다. SH공사는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분양가 거품을 빼고자 주요사업지구의 분양원가를 공개하고...
강변북로 등 한강변 간선도로 관련 계획을 검토해 간선도로 개선 시 확보되는 유휴공간을 활용한 수변공간 구상도 추진한다.
시는 향후 전문가 의견수렴, 시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한강과 주변 지역에 대한 명확한 관리원칙과 예측 가능한 사업방향을 설정할 방침이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서울도시기본계획을 실현시키기...
청년을 대상으로 한 '2025 서울청년 종합계획'도 수립해 6조3000억 원을 투입한다는 구상도 밝혔다. 여러 복지 정책을 재정비하면서 시장과 개발만 고집한다는 이미지도 벗어던졌다.
시민단체ㆍ시의회와 파열음 지속…"정치 구도상 어쩔 수 없다" 반론도
오 시장은 1년간 △서울비전 2030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등 5년 이상 걸리는 중장기 계획들을 발표하며...
한강변 일대에 35층이 넘는 재건축안을 구상했다가 규제 때문에 못 했던 단지들이 재건축을 다시 추진할 수 있게 되면서다. 박형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35층 규제의 직격탄을 맞았던 한강변 정비사업은 2040 도시기본계획의 최대 수혜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기에 유력 대선 후보들이 주택 공급을 약속하면서 건설주의 상승 여력은 더 커질 것으로...
김 사장은 이를 위해 국토부가 고시하는 기본형 건축비가 아닌, 서울형 건축비를 도입하겠다는 구상도 드러냈다. 그는 “지금은 분양가 상한제에 따른 기본형 건축비 안에서 건물을 지을 수밖에 없는데 지금보다 월등히 좋은 아파트를 짓기 위해 서울형 건축비를 새롭게 도입해 1억5000만 원이 아닌 2억 원 정도 건축비가 드는 아파트를 짓고 이를 3억 원에...
기본주택은 30년 이상 장기 거주를 보장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역세권 핵심 요지에 짓는다는 구상인 만큼 100만 호를 짓는 데는 막대한 재정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다만 직접 재정을 투입하는 건 주택도시기금 활용 25조 원뿐이고 부족한 비용은 금융을 통해 조달한다는 게 선대위의 입장이다. 선대위 정책본부 핵심관계자는 “300조 원은 전액 현찰로...
디지털 전환 투자로 20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이기도 했던 유승민 전 의원의 ‘사회서비스 일자리 100만개 공약’을 수용해 복지와 성장이 선순환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노동전환지원법’과 ‘일자리전환기본법’을 제정하고, 기획재정부를 개편해 일자리정책의 기획과 조정기능을 강화할 일자리전환...
먼저 기호 5번 오준호 기본소득당 후보가 있습니다. 오준호 후보는 중앙선관위로부터 선거 보조금을 받은 정당의 후보인 만큼 군소 후보로 보기는 어렵지만, 지지율 면에서는 의미 있는 수치를 기록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는 선거 보조금을 받지는 못하지만 인지도 면에서는 단연 앞서고 있죠. 김동연 후보는 문재인 정부 초기 경제부총리로...
(서울 도시기본계획에) 한꺼번에 포함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의료원 공공주택 공급과 관련해선 “시는 2018년 800가구가 이곳에 공급할 수 있는 최대치라고 공표했다”며 “정부 방안대로 3000가구는 무리가 있으므로 얼마 전 800가구를 공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서울시는 해당 지역 활용 용도에 대한 구상을 중앙정부에 전달하고 개발 방향을 설정할 것”...
블록체인 특구 구상도 공개했다. 이 후보는 "가상자산의 발행과 거래와 같은 블록체인 생태계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블록체인진흥원’ 설립을 지원하겠다"며 "이를 위한 관련 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경부선 철도 구포역∼부산진역 구간을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청년 기본주택, 청년창업 문화공간...
그는 “시의회에서 기본 구상이 완료되지 않았고, 시급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를 대며 2022년 지천르네상스 사업 관련 예산 75억 원 중 약 80%인 60억 원을 삭감했다”며 “특히 정릉ㆍ홍제ㆍ도립천 세 곳에 진행되는 선도사업은 2월에 기본구상이 마무리될 예정임에도 예산이 삭감돼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수변 중심으로 도시 공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