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앞으로 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해 첨단산업시설과 주거ㆍ문화ㆍ상업이 공존하는 복합혁신시설 구축 등 광역거점 조성을 위한 실행전략을 구체화하고 사업지구 내 산업시설 등의 이전 협의도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부산시에 기본계획 수립 예산(3억 원)을 지원하고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함께...
이어 10년 전 퇴임할 때 10년 정도 원래 계획대로 실행했다면 서울 도심의 모습은 상전벽해의 모습으로 바뀌었을 것"이라며 "8월 초 세운상가 위에 올라가 종로2가부터 동대문까지 내려다보면서 분노의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그는 세운상가 공중보행로를 또 하나의 '대못'으로 규정했다. 공중보행로 조성에 1000억 원이 투입된 데다 공사가 70...
지난해 5월 서울시의 도시경관 개선사업 공모를 통해 추진됐다. 사업비만 8억8000만 원(공사비 8억 원, 설계용역비 8000만 원)에 달한다.
주민들은 ‘벽화 그리기’가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안 될뿐더러 오히려 주민 안전을 위협한다며 다시는 재현되지 않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노후 주택들이 밀집한 창신동 일대에는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한 담벼락이 방치되고 있어...
다만 개발이익환수에 대해선 결론을 내지 않고 방향만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이날 정책조정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송영길 대표가 발의한 국가핵심전략산업 특별법과 정일영 의원이 발의한 소득세법 개정안을 오후에 예정된 정책 의원총회에서 당론 채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가핵심전략산업 특별법은 반도체·배터리·바이오헬스 등...
이는 교통 혼잡·정체 해소를 위해 국토부에서 발표한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 계획'에 반영된 사업들이다.
도서 등 교통 소외 지역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백령 소형 공항, 서산 군비행장 민항시설 등 2개 공항 사업도 선정됐다. 백령공항 사업의 경우 현행 선박 이용 시 4~5시간이 소요되고, 선박 결항 시 상주인구 1만 명의 대체 교통수단이 없다는 점을...
1989년 준공…435가구 규모연내 정밀안전진단 신청 계획인근지역 아파트도 호가 들썩
서울 서초구 반포미도2차 아파트가 재건축 사업 첫 관문을 넘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반포미도2차 아파트는 지난달 19일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재건축 안전진단은 예비안전진단, 정밀안전진단, 적정성 검토 등 3단계로 이뤄진다. 반포미도2차 재건축준비위원회는 연내...
그러면서 “그러나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님은 공사업자와 관련된 소문과 사장재직 당시 사기 사건으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었고(언론보도내용) 이를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알리지 않았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저는 우연한 기회에 위 사실을 알게 돼 황무성 사장님과 그나마 친분과 인연이 있는 사람으로서 재판이 확정돼...
이날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성남도개공 투자심의위원회는 2015년 1월 26일 ‘대장동 제1공단 결합도시개발사업 신규 투자사업 추진계획(안)’을 안건으로 올리고 PFV에 성남도개공이 출자한 지분 50% 만큼 수익을 보장받겠다는 내용을 가결했다. 투자심의위 시행세칙상 심의 결과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사업 추진에 반영해야 한다.
그러나 그로부터 18일 뒤인 2015년...
박 전 시장 재임 당시 역점 사업이었던 태양광 보급 사업과 사회주택 사업, 마을공동체 사업에 이어 서울혁신센터 등에 대한 감사에 나설 계획이다.
박 전 시장 시절인 2015년 도입된 사회주택을 비롯해 서울시 주택 문제도 행안위 국감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사회주택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토지와 금융비용 등을 지원하면 사회적 협동조합이나 비영리법인 등이...
주요 쟁점에는 △이 후보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관계 △화천대유 실소유주 논란 △사업 인허가 과정의 특혜 여부 등이 쟁점으로 꼽힌다.
◇野 "이재명이 곧 몸통…최종결재권자 누구냐"
야당은 이 후보가 대장동 의혹의 ‘몸통’이라는 점을 최대한 부각할 계획이다. 특히 이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개발계획 관련 내부...
오세훈 서울시장이 도봉구 창동과 노원구 상계동 일대 신도심 조성 사업 신호탄을 쐈다.
오 시장은 13일 오후 도봉구 창동과 노원구 상계동을 잇달아 방문해 신도심 육성 사업 현황을 보고받았다. 오 시장은 노원구 상계동 상계교 교차로를 살핀 뒤 상계주공10단지를 찾아가 현장을 확인하고 신도심 개발 현황을 들었다.
서울 동북권 신도심 조성 사업은 오 시장의...
님비 아니다”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인근에 공공임대주택을 짓겠다는 서울시 계획이 알려지자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임대주택이 '금융특구'라는 여의도의 도시적 특성에 맞지 않는데다 주변 집값도 떨어뜨릴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해당 부지는 영등포구 여의도동 61-2 일대에 LH가 보유 중인 땅(면적 8264㎡)이다. 여의도 성모병원 옆에 자리한 이 땅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성남도시개발공사는 2015년 6월 기준 대장동 A10·A11 구역을 임대주택 용지로 계획했다. 도시개발법상 50% 이상 출자한 공공시행사는 건설물량의 25% 이상을 임대주택으로 공급해야 하는데, 국토교통부 도시개발업무처리지침에 따라 15.29%로 조정하면서다.
하지만 이 계획은 2019년 10월 바뀌어 6.72%로...
화천대유 자산관리 대주주, 이성문 화천대유 자산관리 대표, 남욱 천화동인 4호 이사, 고재환 성남의뜰 대표, 황호양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등 대장동 개발 관련자 대부분의 출석을 요구했다.
여야는 추가 증인채택과 관련해 지속해서 협의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국토위 국감은 다음달 5일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경찰은 지난달 3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서울시 도시계획국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파이시티 사업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부근 약 3만 평 가량의 대지 위에 백화점과 업무 시설 등을 건설하는 복합유통센터 개발을 허가하는 과정에서 각종 특혜·비리 의혹이 불거진 사건이다.
2008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와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2009년 11월...
연내 실내외 자율주행과 층간이동 기술이 접목된 차세대 배달 로봇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마트는 2019년 자율주행 배송차 ‘일라이고’를 선보였고, 지난해엔 GS리테일이 드론 배송 테스트에 나섰다. 지난해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점포에서 스마트폰으로 주문받은 상품을 인공지능(AI) 로봇이 직접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내놓은 GS25는 최근 역삼동 GS타워에 있는...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벌 창업생태계 순위는 1위 실리콘밸리(미국), 공동 2위 뉴욕(미국)․런던(영국), 4위 베이징(중국), 5위 보스턴(미국) 순으로 예년과 동일하다. 20위권 내 아시아 도시는 서울을 포함한 6개로 베이징(4위), 상하이(8위), 도쿄(9위), 싱가포르(17위), 선전(19위) 순이다.
황보연 경제정책실장은 "2030년 서울의 유니콘 기업 40개 양성, 글로벌 톱5...
서울시는 △주거정비지수제 폐지 △신속통합기획 전면 도입 △주민 동의 절차 간소화를 골자로 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안이 15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8일 서울시의회 의견 청취에서 원안 동의됐던 내용이다.
이로써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발표한 '6대 재개발 규제 완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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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1차관 10:00 기계의 날(엘타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국무회의 보고(석간)
△2021 기계의 날 기념 학술포럼 개최(석간)
△중‧고등 여학생 산업기술 현장체험 학습 프로그램 개최(석간)
△장관, 온실가스 감축 주요기업 간담회 개최
△상용표준물질 70종 개발 및 종합정보시스템 개설
△2021년 8월 ICT 수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