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서비스업 가운데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도소매 및 숙박음식(-5.8%), 항공·운수(-15.9%), 문화 및 기타(-16.5%) 업종이 대폭 줄었다.
그나마 작년 3분기부터 성장 회복세가 나타난 건 위안으로 삼을 만하다. 코로나 확산이 시작된 1분기 -1.3%, 2분기 -3.2%였으나, 3분기 2.1%, 4분기 1.1%로 살아나는 모습이다. 세계 각국의 경제봉쇄로 수출이 1, 2분기에 각각 -1.4%, -16....
2021-01-26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