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출판문화협회가 '2019 서울국제도서전' 참가사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6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서울국제도서전은 출협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책 축제다. 1954년 전국도서전시회로 시작한 연례행사로, 1995년 국제도서전으로 격상됐다. 한국출판 세계화, 출판산업 경쟁력 강화, 독서 분위기 정착, 국민 문화...
타이베이 국제 도서전은 '도서를 통한 문화 교류, 아시아와 세계를 잇는 다리 역할, 중국어 도서 시장의 세계화'를 모토로 1987년 이래 계속되고 있다.
전시장은 국내관, 국제관, 문화기술관, 번역본출품관, 아동관, 만화관 등으로 구분되어 테마별로 도서가 전시된다.
각종 세미나와 심포지엄 등 다양한 행사가 활발하게 진행된다.
또한 국제도서전이란 이름에 걸맞게...
도서전에는 도서출판 북극곰, 디앤씨미디어, 북이십일, 비상교육, 아들과딸, 한솔교육, 에이전시 량 등 총 7개의 출판사 및 에이전시가 참가하며 느린걸음, 문피아, 파란자전거, 현암사 4개 출판사의 도서 20종이 위탁 전시된다.
특히 올해 한국관은 2020년 타이베이국제도서전 주빈국을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로 채워진다. 2010년대 들어 대만에서 번역...
카타리나 보르하르트 기자는 한국이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의 주빈국이었던 2005년부터 한국 문학에 대한 인터뷰 기사를 유럽 매체에 게재해왔다.
'한국문학번역신인상'은 한국문학번역원이 2002년부터 공모제로 운영해온 상으로, 신진 한국문학 번역가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김금희 소설가의 단편소설 '오직 한 사람의 차지'를 대상 작품으로...
50여 개국 2만여 명 이상의 출판 관계자, 8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올해 도서전 주빈국은 포르투갈이다.
규모 102㎡의 한국관에는 출판사 다락원, 여원미디어, 웅진씽크빅, 창비, 펭귄나라가 부스를 열고 자사 도서 저작권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민음사, 풀과바람, 한국잡지협회, 현암사, 흐름출판은 한국관에 도서를 위탁 전시한다.
'문화는 파도다: 한국의...
또한, '2018 서울국제도서전' 선정 도서 10종을 비롯해 인터파크도서 분야별 전문 MD와 출판사 편집자가 선정한 추천 도서 100종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 달에 한 권 책 읽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독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캠페인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만 해도 독서지원 상품권을 전원 증정한다.
한편, 인터파크는 오는 11월...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어로 번역된 책이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소개됐다.
한편, 영 대표는 “1668년부터 지금까지 과학적 성과를 돌이켜 볼 때 350년은 쉽게 상상하기 어려운 긴 기간"이라며 "머크는 글로벌 사업 환경 변화에 대한 호기심은 물론 앞으로의 과학 발전을 위한 기회에도 많은 호기심을 갖고 있다"며...
국내 최대규모의 책 잔치 '2018 서울국제도서전'이 개막한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분야와 형태의 책을 살펴보고 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국내관에 234개사, 국제관에 주빈국인 체코를 비롯해 프랑스·미국·일본 등 32개국 91개사가 참여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국내 최대규모의 책 잔치 '2018 서울국제도서전'이 개막한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분야와 형태의 책을 살펴보고 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국내관에 234개사, 국제관에 주빈국인 체코를 비롯해 프랑스·미국·일본 등 32개국 91개사가 참여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국내 최대규모의 책 잔치 '2018 서울국제도서전'이 개막한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분야와 형태의 책을 살펴보고 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국내관에 234개사, 국제관에 주빈국인 체코를 비롯해 프랑스·미국·일본 등 32개국 91개사가 참여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국내 최대규모의 책 잔치 '2018 서울국제도서전'이 개막한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분야와 형태의 책을 살펴보고 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국내관에 234개사, 국제관에 주빈국인 체코를 비롯해 프랑스·미국·일본 등 32개국 91개사가 참여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국내 최대규모의 책 잔치 '2018 서울국제도서전'이 개막한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분야와 형태의 책을 살펴보고 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국내관에 234개사, 국제관에 주빈국인 체코를 비롯해 프랑스·미국·일본 등 32개국 91개사가 참여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국내 최대규모의 책 잔치 '2018 서울국제도서전'이 개막한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분야와 형태의 책을 살펴보고 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국내관에 234개사, 국제관에 주빈국인 체코를 비롯해 프랑스·미국·일본 등 32개국 91개사가 참여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함부르크에서의 만남 이후 두 번째 만남이라 더욱 기다려졌다”며 지난해 열린 국제도서전을 언급하며 “전시회장에서 터키 군인들이 한국전쟁으로 고아가 된 아이들을 위해 ‘앙카라 학교’를 세우고 아이들을 돌보는 사진을 봤다”고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지난해 국제도서전의 주빈국은 터키였다.
이어 김 여사는 얼마 전 열린 남북...
매달 4월 열리는 런던 도서전은 세계 각국의 출판사와 서점, 저작권 대행사, 도서 관련자들이 몰려들어 영국 출판업의 위상을 증명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과 함께 유럽 양대 북 페어로 유명한 런던 도서전은 지난 10~12일 열렸다. 여느 때처럼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으나 이번 도서전에는 브렉시트 이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영국 출판사...
어린이 전자책 도서관 ‘아이윙’(IWING)은 2017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 참가해 유럽 및 북미 출판사와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윙 측은 이번 도서전에서 영국, 미국, 캐나다 등 30여 개의 출판사와 2000여 종의 그림책 디지털 콘텐츠 제휴 상담을 갖고 이 같은 계약 체결을 진행했다.
아이윙은 12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전자책...
이 밖에 와우거리도서전에는 국내 대표 출판사 100여 곳이 홍대 주차장 거리에 ‘책의 거리’를 열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책을 즐기고 소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와우책시장&예술장터에서는 시민들이 안 보는 책이나 관련 소품, 혹은 수공예 아트상품을 사고팔 수 있는 시민장터로 이뤄진다.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책과 기부금을 전달하는 책 사랑 나눔 프로젝트...
출판 업계 전문가인 뤼디거 위슈바트 애널리스트는 작년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에서 “펭귄랜덤하우스의 매출 중 전자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베텔스만의 토마스 래브 CEO는 “펭귄랜덤하우스 지분을 늘리면서 의사 결정 권한은 우리에게 유리하게 바뀌었다”고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밝혔다. 그는 “중국, 인도, 브라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15일 서울 코엑스 내 서울국제도서전 전시장에서 '2017 대한민국 전자출판 대상'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가수 김창완의 '안녕, 나의 모든 하루'에 대상을 수여했다.
김창완의 '안녕, 나의 모든 하루'는 김창완이 16년간 매일 아침, 하루를 시작할 때 자신의 속마음과 주변의 것들을 들여다보면서 느낀 소중한 삶의 가치들에...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책 축제 ‘2017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에 참석해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여사는 “문재인 대통령과 저는 책을 준 사람과 그 책에 대한 예의로서 선물 받은 책은 꼭 읽는다”고 전하면서 “책 읽는 사회를 만들고 출판계 정상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