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0.23%)는 공릉·중계·하계동 위주로, 도봉구(-0.22%)는 쌍문·창동 위주로 집값 약세를 이어갔다. 성북구(-0.21%)는 길음·보문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하며 하락 폭이 확대됐다. 용산구 역시 지난주(-0.01%)에 이어 0.02% 떨어졌다.
강남지역에선 서초구(-0.02%)를 포함해 강남구(-0.04%), 송파구(-0.10%) 등 주요 지역 약세가 계속됐다. 이 밖에 금천구(-0.11%)는 독산...
재건축 단지가 많은 도봉구 역시 같은 기간 아파트 매매 매물이 2011건에서 2037건으로 늘었다. 은마·현대 아파트 등 강남구 주요 재건축 단지가 있는 대치동(716건→748건)과 압구정동(302건→327건) 역시 매매 매물이 증가했다.
고준석 제이에듀투자자문 대표는 “재건축 시장은 사실 투자자들 시장인데, 안전진단 규제를 완화한다고 해서 지금 투자하기에는 금리...
노원구(-0.21%)는 상계·월계동 위주로, 도봉구(-0.20%)는 도봉·쌍문동 아파트값 약세가 이어졌다. 은평구(-0.18%)는 수색·녹번동 위주로 하락하며 하락 폭을 키웠다.
강남지역에선 송파구(-0.07%)가 잠실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하며 지난주 대비 하락 폭이 확대됐다. 강남구(-0.03%)와 강동구(-0.03%) 역시 지난주와 비슷한 낙폭을 보였다. 구로구(-0.09%)는 신도림...
강북지역에선 노원구(-0.45%)가 상계·중계동 구축 위주로, 도봉구(-0.32%)는 도봉·방학동 위주로 하락하며 강북 전체 하락 폭이 확대됐다.
강남지역에선 강남구(-0.02%)가 이번 달 하락 전환됐고, 송파구(-0.07%)는 잠실동 대단지 위주로 집값이 내려갔다.
전국 기준 전셋값도 약세를 이어갔다. 전국 주택 전셋값은 0.08% 하락해 전월(-0.02%) 대비 하락 폭이...
KCC는 서울시 도봉구 및 저층 주거지재생사업단 등 복지기관들과 함께 ‘2022년 온(溫)동네 숲으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KCC는 지난 11일 도봉구청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을 통해 도봉구 안골마을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 김상준 KCC 상무, 인향봉 저층 주거지재생사업단...
정비업계에 따르면 구조 안전성 기준이 강화된 2018년 이후 적정성 검토를 통과한 단지는 △서초구 방배삼호 △마포구 성산시영 △양천구 목동6단지 △도봉구 도봉삼환 △여의도 목화 등 5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 정부, 기준 얼마나 낮아질까…16일 주택 공급대책 주목
윤석렬 대통령은 후보자 시절 주택공급을 늘려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하겠다고...
도봉구에서 수해 쓰레기 수거 차량 2대를 지원하고, 강북구는 환경공무관 10명과 수거 차량 5대, 은평구는 트럭 1대, 수거 차량 2대 등을 지원해 함께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구는 이번 연휴 기간에도 각 동 주민센터 침수 피해 접수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동 주민센터 직원을 비롯해 구청 직원들을 투입해 침수피해 접수 및 주민 안내, 수해복구, 안전순찰 등의 업무를...
서울 도봉구 창동 820 창동신도브래뉴1차 101동 8층 803호가 경매에 나왔다.
해당 물건은 2003년 9월 준공된 7개 동, 456가구 아파트로 23층 중 8층이다. 전용면적은 122㎡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와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1호선·4호선 창동역이 인접해 있다. 창동역 인근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이...
종로구와 도봉구, 서대문구의 경우 신축 빌라 전세거래가 14건, 45건, 41건으로 그 수가 많지는 않지만, 깡통주택 수는 각각 4건(28.6%), 11건(24.4%), 7건(17.1%)으로 집계됐다. 반면 노원구, 용산구, 중구의 경우에는 깡통전세로 분류된 거래가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방 관계자는 “실제 깡통주택 비율은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하반기에도 금리...
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도봉구 창동에 짓는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지난달 7일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서 단 세 가구만 계약했다. 총 63가구 중 60가구가 8일 두 번째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지난달 세 번째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 강북구 미아동 ‘한화 포레나 미아’는 최고 경쟁률이 1.33대 1에 그쳤다. 이번 청약 최고 경쟁률은 6월 진행한 두 번째...
도봉구 도봉동 ‘서울가든’ 전용 75㎡형은 지난달 7일 4억7000만 원에 계약이 이뤄졌다. 같은 평형이 5월 5억3500만 원에 거래된 것보다 6500만 원(12.14%) 떨어졌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13일 기준금리를 1.75%에서 2.25%로 0.50%p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했다. 한은이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시사하면서 하반기에도 대출금리 상승세가 이어져 원리금 상환에 대한 부담은...
도봉구와 강북구도 각각 0.17%와 0.14%씩 하락하면서 ‘노도강’(노원·도봉·강북) 지역이 서울 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하락 폭 상위권에 자리했다. 이달 초까지 집값 강세를 보였던 용산구도 이번 주 0.05% 떨어지면서 낙폭을 키웠다.
강남지역에선 서초구만 유일하게 0.01% 올랐다. 서초구는 신축과 구축 단지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집값이 올랐다. 다만...
특히 젊은 층의 첫 집 매수가 많은 서울 노원구와 도봉구, 강북구 등은 집값이 서울 평균보다 더 떨어졌다. 도봉구(-0.14%)와 노원구(-0.13%), 강북구(-0.13%) 등 주요 지역에선 매물이 쌓이면서 집값이 서울 평균보다 더 떨어졌다.
이와 관련, 함 랩장은 “이자 부담이 과거보다 커졌고 집값 고점 인식과 주택가격 정체로 인해 주택 구입과 관련된 수요자의 매수 적극성이...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0.05%도봉구 -0.14%·노원구 -0.13%'재건축 호재' 서초구 나홀로 상승전세가격지수도 -0.03% 내림세
서울 아파트값 내림세가 심상찮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 추가 인상이 예상되면서 매수세가 끊긴 탓이다. 매물도 계속 쌓여가면서 매주 하락 폭이 커지고 있다.
2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셋째 주(18일 기준) 서울 아파트...
서울 도봉구, 창동, 창동시장, 수유역, 월계역 맛집으로 통하는 ’창○ ○○○ ○○○’에서는 특별한 토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집의 인기 메뉴인 할머니 토스트는 채소가 듬뿍 들어가 든든한 포만감을 자랑한다. 바삭한 식빵과 소스의 조화가 미각을 사로잡아 단골손님도 많다는 후문이다.
나눔으로 이어가는 37년 사랑의 토스트 편 ‘창○ ○○○ ○○○’의...
또 노원구(-0.10%)는 상계동 대단지 위주로, 도봉구(-0.10%)는 쌍문동과 방학동 구축 위주로 집값이 내려갔다. 강북구(-0.09%)는 미아뉴타운 위주로 하락 거래 발생했고, 은평구(-0.07%)는 진관동 등에서 입주물량 영향으로 매물 누적 지속되며 하락하는 등 강북 전체의 약세가 이어졌다.
강남지역 11개 자치구는 0.02% 떨어졌다. 서초구(0.03%)는 반포동 재건축이나...
시는 광진구와 도봉구에서 27차례에 걸쳐 지방세 3억3500만 원 등을 체납한 법인소유 차량 등 차 3대를 견인해 공매 의뢰했다. 자동차세가 밀린 195대의 번호판을 압류하고, 현장에서 체납액 2019만1000원을 징수했다.
지난달 말 기준 서울시 자동차세 체납 차량은 31만8197대로, 시 전체 등록 차량(318만4000여 대)의 10% 수준이다. 체납액은 1588억 원으로, 시세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