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2만 여명을 조사해 발표한 논문인 ‘행복과 통근역설’(진은애ㆍ진장익, 2017)에서도 역시 통근시간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행복도가 떨어진다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직주근접 단지는 부동산 불황에도 하락세가 적고 추후 호황기에 상승세가 기대되는 단지로 여겨지면서 꾸준한 관심이 계속되는 추세다. 일례로 지난해 분양한 단지 중...
비가 오는 제주도에서도 도민들과 관광객들이 주요 관광지를 찾았다.
충북 속리산국립공원에는 오전 기준 1500여 명이 입장했고 속초와 양양, 평창, 정선 등 강원도 유명 리조트에는 스키와 보드를 타려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포근한 날씨 덕분에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 해수욕장에도 인파는 몰렸다.
그 밖에도 경기 파주 용미리 공원묘지와 대전현충원, 충북 청주...
이경선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도민의 주거복지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좋은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차량 전달식에는 이경선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 윤미라 경기광역자활센터장 및 각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그러면서 "도민의 건강권, 생명권 보호를 위해 동북부지역의 의료체계 개선은 매우 시급한 과제"라며 "동북부 혁신형 공공병원은 도민의 의료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특히 취약계층 건강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이 기존 의료기관보다 역할, 서비스, 경영 등 3개 부문에서 혁신할 것이라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비대위 회의에서 “경기도민들의 현실 삶을 개선하기 위해 경기 각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서울편입이든 경기 분도든 적극적으로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드렸다”며 “거기에 대해 민주당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경기 지역 일부 도시들의 서울편입 공약을...
해당 지역과 협조해 복귀 학생을 농촌유학 지역 도민으로 선정하고 혜택을 부여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4년차를 맞이한 농촌유학 참여를 통해 더 많은 서울 학생들이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경험하고 자연친화적 감수성을 키워 행복한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경기도가 경기도민의 삶을 꼼꼼하게 챙길 수가 없으므로 이대로는 안 된다는 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모두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어서 “이제 저와 국민의힘은 발상을 전환했다. 경기 동료 시민들이 원하는 대로 하겠다”며 “서울 편입도, 경기 분도도 해당 주민 뜻을 존중해 모두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전날...
이와 함께 도민 중심의 정책사업(공기관 대행사업 등) 추진을 위해 대외협력본부내에 대외사업팀을 신설했다. 대외사업팀은 기존 ‘문화나눔사업’‘예술즐겨찾기사업’과 신규사업인 ‘공동주택 찾아가는 공연’을 맡게 된다. 대외협력본부내 정책사업팀은 도 공기관대행사업 및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조직개편으로 아트센터는 2실, 1처, 3본부, 12팀 4예술단의 직제...
김 지사는 “도민을 위해 좋은 상품을 개발하고, 도민이 어려울 때마다 기부에 앞장서는 하나은행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충남도와 하나은행의 30년간 이어온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충남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명실상부한 충남도금고 은행으로서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도록...
이 불씨를 다시 살려서 우리가 반드시 경기도민이 원하는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한 위원장은 전날(31일)에도 지역 주민이 원한다는 것을 전제로 경기도 일부 지역의 서울 편입과 경기도를 남북으로 나누는 분도(分道)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전날 오후 경기도 수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울권으로 편입되는 메가시티 이론과 경기도...
조사·연구·보존·활용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업무영역으로 기능을 확대하고 경기도 문화유산의 가치창출 및 확산에 이바지하게 된다.
유인택 대표이사는 “이번 조직 개편은 경기문화재단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도민의 문화향유 증진과 경기예술의 진흥을 위해 새롭게 정진해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이 2월부터 도민 누구나 교육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플랫폼인 'e정책장터'를 운영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접수방법은 e정책장터에서 제안서를 작성해 이를 제출하면 실무부서에서 검토를 거쳐 심사위원회가 심사를 맡는다.
이후 제안서가 채택되면 시상과 부상을 지급하고 실무부서를 이를 정책에 반영하게 된다. 시상은 제안자에게 교육감...
사업계획 발표 이후 김 지사는 청년, 창업기획가, 기업가, 대학생, 근로자 등 다양한 분야의 도민들과 제3판교 테크노밸리를 포함한 경기도 혁신 역량에 대해 토론했다.
한편 경기도는 남양주 왕숙, 고양 창릉 등 3기 신도시에 있는 20개의 '경기-테크노밸리'에 대해서도 제3판교 테크노밸리와 같이 개발한다. '경기-테크노밸리'는 산업시설 용지내에 기숙사같은...
상세주소는 다가구주택 소유자 또는 임차인이 신청하거나 시장·군수·구청장이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위해 직권으로 부여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주소는 도민의 안전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더 촘촘한 상세주소 부여로 복지 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 시절 경기도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관한 도민 신뢰를 얻고자 2020년 12월 7~10일 4급 이상 고위 공직자에 대한 주택보유 조사를 실시했다. 같은 달 17~18일 이틀간은 4급 승진 후보자(5급)에 대해서도 주택보유 조사를 이어갔다.
지방행정사무관(5급)으로서 4급 승진 후보자였던 A 씨는 당시 주택 2채와 오피스텔 분양권 2건을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이낙연 신당’으로 불리는 새로운미래가 전라북도특별자치도에서 창당대회를 갖고 전북도민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주축이 된 새로운미래 전북특별자치도당 창당대회가 전북 전주시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창당대회에는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 신원식 전북도당위원장, 이석현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신경민...
경기도민을 위한 더 경기패스, 인천시민을 위한 인천 I-패스는 K-패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는데요. 광역버스나 신분당선, GTX를 이용하는 경기·인천 지역 청년은 더 경기패스나 인천I패스를 사용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K패스와 달리 월 60회 환급 제한이 없어 많이 탈수록 이득이기 때문이죠. 청년층 범위도 만 34에서 만39세까지로 확대 적용돼 더 큰 혜택을 누릴...
경기도의 AI정책을 확산시켜 경기회복 기여 및 AI 일상화에 대한 도민의 체감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G-펀드 조성, 글로벌 네트워크 및 디지털 판로강화 등 도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AI 성장지원과,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조성 전략이 경기도의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강현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라는 국가 운영의 기본방향에 발맞추면서 대한민국의 성장잠재력을 깨우는 시대적 과제"라며 "이제 도민과 국민이 뜻을 모아 내 고장의 이름을 스스로 정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더 많은 아이디어를 품은 새 이름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카페, 식당, 은행, 주민센터에 텀블러를 가져오는 도민에게 식음료 주문 없이 무료로 식수를 제공하는 ‘경기 옹달샘’도 운영한다.
도민참여 활성화 분야는 △다회용기 사용 인센티브 제공 확대 △경기 자원순환 지도 플랫폼 구축·운영 △자원순환마을 확대 △폐플라스틱 업사이클 활성화가 주요 내용이다.
도는 다회용기 사용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소비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