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국내 최초 외자 유치 민간투자사업인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국내 최초 민간제안 중전철이자 무인으로 운행되는 신분당선사업에 참여해 노선기획, 시공, 운영까지 수행했다.
민간투자사업은 국가 인프라 건설을 민간 주도로 진행함으로써 교통시설의 편리성,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참여 기업이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로...
김 파트장은 “2012년 운영된 ‘풀려라, 5000만!, 풀려라, 피로!’ 광고 카피와 같이 전 세대를 타깃으로 박카스를 홍보하고 있다”며 “2017년 ‘베스킨라빈스’와의 컬래버를 통해 ‘박카스맛 소르베’를 출시했고, 2023년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MZ세대를 타깃으로 총 11종의 굿즈를 발매했다”고 설명했다.
또 타깃 층 확대를 위해 그동안 진행하지 않았던 다양한...
수원특례시는 9월 30일까지 '도로침수 24시 기동대응반'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최근 예측 불가능한 폭우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총 167명이 투입되는 대응반은 △총괄 대응반 △시설물 △도로 △배수로 △전기시설(펌프) 등 5개 반, 15개 팀으로 편성된다.
대응반은 호우주의보·호우경보·태풍 등 기상특보 발효 시 가동되며 총연장 951...
4인승 자전거 종합 안전대책은 △4인승 자전거 운행구간 지정 △뚝섬 한강공원 4인승 자전거 대여 중지 △여의도한강공원 4인승 자전거 운영 대수 축소 △대여 대상자 성인으로 한정 △안전교육 △안전시설 설치 등으로 추진된다.
우선 여의도·반포한강공원 내 자전거도로 폭이 5.2m 이상인 평지 구간을 4인승 자전거 운행구간으로 지정한다. 4인승 자전거 폭이 110cm인...
박 장관은 "오늘날 도로, 철도, 공항 등의 대규모 인프라 사업은 국가 재정으로 발주하고, 민간이 시공, 감리하는 전통적인 사업구조로만 추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고도의 금융 관리 능력과 정교한 사업 관리 방안, 그리고 미래 수요를 고려한 운영 방식에 대한 고민까지 포함하는 총체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개발 협력의 효과성을 높이고 산업화를 촉진시키며 수출 친화적 기반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신뢰 가능하고 지속 가능하며 회복력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점에 공감하면서, 아프리카 내에 도로, 철도, 교량, 항만, 공항, 댐, 담수화 시설, 전기·물 관리 시스템과 같은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양질의 신뢰 가능하고 지속 가능하며...
2019년 출범한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이행 지원을 위해 한국의 FTA 체결 및 디지털 정부 운영 경험을 공유한다. 또 도로, 철도, 교량, 항만, 공항 등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대규모 인프라 협력하기로 했다. 아프리카 인구 60%를 25세 이하가 차지하는 점을 고려해 교육에 대한 투자가 중요하다는 점에도 공감했다. 이에 '테크 포 아프리카(Tech 4 Africa)...
기존의 자율주행로봇은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통한 제한적 공간 내 운영에 그쳤으나, 지난해 10월과 11월 도로교통법과 지능형로봇법이 각각 개정∙시행되면서 허용지역 외에도 운행안전인증과 보험을 가입한 로봇의 실외 배송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입주민은 주문과 동시에 자율주행 로봇이 픽업부터 복잡한 골목과 횡단보도를 건너 단지 내 배송까지, 클릭 한...
코란도 EV의 1회 충전 시 복합 최대 주행거리는 12.2킬로와트(kW) 향상된 모터 출력을 토대로 이전 모델 대비 94km 증가한 401km(도심 433㎞, 고속도로 360㎞)다. 또한 152.2kW 전륜 구동 모터와 최적 토크의 감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207마력(ps)과 최대토크 34.6kgf·m의 동력성능을 바탕으로 파워풀한 드라이빙 성능을 구현한다.
장착되는 배터리는 외부충격과 화재에...
국토교통부는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을 통해 라오스ㆍ몽골과 도로 및 철도 인프라 협력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라오스에는 도로포장 관련 설비ㆍ기술과 함께 한국형 도로 설계 기준을 제공하고 몽골에는 광물자원과 연계한 철도망 계획 수립 및 한국형 철도관리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해외 도로·철도 시장 진출 확대를 도모한다.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 지원 기관 역할을 맡아 원활한 자문단 운영을 위한 실무를 지원한다.
첫 회의에서는 지하도로 안전성 강화를 위해 4월부터 착수해 본격적으로 진행 중인 초장대 K-지하고속도로 연구개발(R&D) 사업을 소개하고 향후 조기에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했다.
이번 R&D 사업은 지하고속도로 재난·사고 대응 기술을...
통합 운영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그는 “옛날엔 반도체라고 하면 ‘원천기술 미국,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일본, 제조·생산 한국과 대만’, 이런 국제 질서가 30년간 고착화돼 있었다”라며 “그런데 최근 미국도 인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을 자국에 유치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 이유론 “5G·AI(인공지능)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기업 참여, 특히 음식점, 카페 등의 소매매장 운영기업 변화는 중요하다. 가맹점 인테리어에 대한 내부 규정을 약간만 바꿔도 큰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무의가 서울시와 함께 하는 ‘모두의 1층 X서울’프로젝트에 프랜차이즈 기업이 참여하는 건 이런 의미에서 뜻깊다. 기업 차원에서도 고객 다양성 확대, 가맹점 종사자 노동환경 향상 측면 대응이 된다.
셋째...
신혼부부 안심주택은 역세권 350m 이내 또는 간선도로변 50m 이내에 건립할 예정이며 2026년까지 2000가구 공급을 목표로 잡았다. 다음 달 시범대상지를 모집하고 7월 중 조례·운영기준 등을 마련해 즉시 행정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신혼부부 안심주택은 결혼 7년 이내인 신혼부부와 결혼 예정인 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70%는 임대(민간·공공), 30%는...
신혼부부 안심주택은 역세권 350m 이내 또는 간선도로변 50m 이내에 건립할 예정이며 2026년까지 2000가구 공급을 목표로 잡았다.
다음 달 시범대상지를 모집하고 7월 중 조례·운영기준 등을 마련해 즉시 행정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신혼부부 안심주택은 결혼 7년 이내인 신혼부부와 결혼 예정인 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70%는 임대(민간·공공), 30%는...
아울러 친환경화 전략으로 공원, 보행도로 등에 저영향개발 기법을 적용하고 사물인터넷(IoT) 환경과 폐자원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항공 국가산업단지는 우주산업클러스터 내 들어서 우주항공청과 교육・연구기관 및 연관기업 간 집적・연계를 통해 항공・우주산업의 발전과 기업 성장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세창...
국토부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버스전용차로의 효과성을 분석해 대중교통 활성화 취지에 맞는 합리적인 운영 방안을 찾기로 했다.
주종완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조정으로 경부선은 수도권 남부지역 출퇴근 개선, 영동선은 일반차로 확대에 따른 정체 개선 효과 등 고속도로 이용자들의 편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젬백스링크에 따르면, 허브는 자율주행차량 약 20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내부 공사가 막바지에 이르렀으며 자율주행차량의 운영과 개조 및 정비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이번에 도착한 4대를 시작으로, 추가 차량과 자율주행 모듈이 연이어 운송될 예정이다. 현재 젬백스링크는 자율주행자동차 시범 운행을 위한 제반 사항을 면밀히 준비 중이다. 자율주행...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문재인 정부에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돼 본격 추진됐으며 현 정부에서도 조기 구축을 추진 중인 사업이다.
총사업비 9조6000억 원이 투입됐으며 안성~구리를 잇는 72㎞ 구간은 현재 공정률 91%로 올해 말 개통한다. 세종~안성 56㎞ 구간은 2026년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운영 효율화를 위해 번호판 인식방식 스마트톨링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톨링이란 무선통신(하이패스), 번호판 인식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무정차 통행료 수납시스템을 말한다.
현재 고속도로 통행료는 하이패스 또는 현장수납 방식으로 낸다. 그러다 보니 현장수납을 위한 가·감속과 하이패스와 현장수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