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새 주소 체제에 따라 성범죄자 신상정보를 도로명까지 공개하는 등 보다 구체적인 주소를 공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아동학대처벌에 관해서는 특례법을 제정키로 했다.
취약아동에 대해서는 지역 자원봉사단체나 노인일자리 사업 등을 연계해 '나홀로 아동 지킴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린이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과 도시공원, 놀이터 등에...
또한 지번이나 도로명 주소를 이용해 전국의 토지와 건물에 대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연속지적도 및 항공사진도 조회할 수 있다.
아울러 전국의 행정구역별, 소유구분별, 지목별 통계 조회도 가능하며 바다의 해상풍, 해면기압, 파도 높이, 해일고 및 조류 정보 역시 조회할 수 있다.
‘스마트 국토정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기기의 App Store...
SBS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K-POP STAR)’의 최종 우승자 박지민(16) 양이 도로명주소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014년부터 전면시행되는 도로명주소 정책을 국민들에게 알릴 홍보대사로 박지민 양을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위촉식은 이날 오전 맹형규 장관 집무실에서 열렸다. 박지민 양은 앞으로 도로명주소 관련 TV광고, 교육...
행정안전부는 8일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석채 KT회장이 ‘도로명주소 생활화’ 업무협약을 정부 중앙청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KT는 기업내부의 문서는 물론 신규 유·무선 통신가입자 접수 시 도로명주소로 신청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265개 KT플라자, 유선 전화·인터넷 설치현장, 고객센터를 통해 2300만 KT고객에게...
KT가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KT는 8일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생활주소로 ‘도로명주소’ 사용을 늘리고 사회 전반에 도로명주소 확산을 위해 협력키로 헸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7월부터 법정주소로 효력이 발생한 도로명주소를 2014년 생활주소로 전면 사용 전에 KT가 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청자는 공익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정부 정책(예: 도로명 주소)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TV 투표를 통해 공공 정책에 대한 여론조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기업은 새로운 제품 홍보 및 이벤트 등을 양방형 TV 서비스로 제공, 광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시청자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시청자는 TV를 통해 광고와 함께...
이는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이며, 한국의 도로명 주소정보시스템이 아제르바이잔에도 적용되는 것.
이번 사업은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해 아제르바이잔 전 지역의 주소를 도로명 중심으로 새롭게 정비하는 것으로 오는 8월 완료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SK C&C는 “시스템 구축에 자체 개발한 ‘넥스코어 프레임워크’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또 도로명주소(새주소)로 기재된 우편물도 쉽게 구분해 우편물 배달시간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집배순로구분기는 우편물에 적힌 우편번호와 받는사람의 주소를 인식해 집배원의 배달 순서에 따라 자동으로 구분해 주는 장비로 2007년 처음 도입됐다.
뿐만 아니라 지번주소로 적힌 우편물뿐 아니라 행정안전부에서 고시한 도로명주소(새주소)를 사용한...
전국 건물에 등록번호를 구축하면 국토부 건축물정보시스템의 건축면적 용적률 등의 정보와 통계청 통계지리정보의 사업체명 사업체 유형 등의 정보를 행정안전부의 도로명주소와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스마트폰과 가상현실의 최신 정보기술(IT), 공간정보가 결합한 신개념 융복합서비스”라며 “앞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이...
국토정보 앱은 △사용자 위치에 기반한 지적도, 도로명 지도, 토지대장, 건축물 대장 등의 부동산 정보 △지번이나 도로명 주소를 이용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지적도 조회 △행정구역별 토지현황 조회 △해상 풍향, 해면 기압, 파도 높이, 해일 높이, 조류 등의 해양 관측 정보 등의 4가지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앱은 구글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스마트폰에서만...
24일 보안 전문가 등에 따르면 구글 검색창에서 행안부가 직접 운영하는 한 도로명주소 관련사이트에 등록된 2명 이상의 이름을 함께 검색하면 개인정보가 고스란히 담긴 문서를 노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렵면허교부신청내역현황’이라는 제목의 문서에는 무려 803명의 이름, 주소,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가 담겨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행안부...
중 어느 것을 기재해도 상관없지만 발급되는 민원서류는 도로명주소로 변경돼 나온다고 설명했다.
또 주소전환이 완료되기 전 지번주소로 발급된 사업자등록증 등 민원서류의 법적 효력은 유효한 만큼 별도로 재발급 받을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새 도로명주소로 민원서류를 재발급 받으려면 가까운 세무서 또는 홈택스서비스(www.hometax.go.kr)에 신청하면 된다.
이달 말부터 주민등록증과 등·초본, 인감증명 등에 도로명주소가 쓰이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31일부터 주민등록등·초본 등 주요 민원서류상의 주소가 도로명 주소로 발급하고 주요 공적 장부의 주소를 지번 방식에서 도로명 주소로 전환한다고 28일 밝혔다.
주민등록전산시스템상 주소 변경 작업을 위해 전국 시·군·구의 시스템 운영은 오는 30일 자정까지...
보궐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각 자치단체에서 철저히 대처해 줄 것”을 당부하고 행정안전부에서는‘정보공개법 시행령 개정 관련 협조’,‘2012년 맞춤형복지 개선대책 협조’,‘도로명주소 전환 및 민원 불편 최소화’ 등에 대해 시·도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 △관용차량 내구연한 기준 통일 △자전거 이용 안전대책 △도로제설 대응체계 정비...
1차로 개방될 134종 공간정보는 △도시계획 지역ㆍ지구 △새주소 건물 △도로명 △한강공원 내 공원시설물 △자전거도로 △수목 △공중화장실 △하천 등이다.
정보는 파일·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형태며, 지형상의 위치를 표시하는 도형정보·관련 속성정보가 제공된다.
개방할 공간정보는 1천분의 1 수치지도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기존에...
올해 1차적으로 개방될 134종의 공간정보는 △도시계획 지역·지구 △새주소 건물 △도로명 △한강공원 내 공원시설물 △자전거도로 △수목 △공중화장실 △하천 등이다.
지형상의 위치를 표시하는 도형정보와 관련 속성정보가 파일과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형태로 제공된다.
이번에 개방할 공간정보는 1/1000 수치지도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우본은 IT 발달에 따른 우편물 감소에도 불구하고 인건비와 물가가 상승한 점을 고려하는 한편 도로명 주소 도입 등을 위한 인프라 고도화와 노후 우체국의 신·개축 등에 소요되는 투자재원을 조달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우편요금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우본은 이번 우편요금 조정에 맞춰 새로운 우표를 발행한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270원...
도로명을 바꾸고 싶은 주민은 올해 안으로 해당 도로를 주소로 사용하는 주민 5분의 1 이상의 동의를 서면으로 받아 관할 시·군·구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을 접수한 기초자치단체장은 도로명주소위원회의 심의와 해당 지역 주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 도로명 변경을 결정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로명주소 홈페이지(http://www.juso.go.kr)에서 확인할 수...
적용된 정보는 새 주소도로명과 건물 번호뿐만 아니라 건물의 입구점도 포함되어 지도와 새 주소를 이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반영된 지역은 서울 및 경기도 6개시(안양, 의왕, 군포, 과천, 광명, 성남시)이며, 연말까지 6대 광역시로 확대하고, 오는 2012년에는 1천만 개에 달하는 전국 모든 새 주소 정보를 네이버 지도에 표시할 계획이다....
정부는 약 100년간 사용해 온 지번주소를 도로명주소로 한꺼번에 바꿀 경우 발생할 예상치 못한 불편 등이 생길 것을 고려해 기존 지번주소를 2013년 말까지 병행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행안부는 새 주소의 시행을 앞두고 도로 이름 등을 둘러싼 지적이 이어지자 도로 이름의 변경신청 기간을 올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변경신청기간이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