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걸 차관은 이날 부산시청에서 부산·울산·경남 권역 예산협의회를 주재하고 이철조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의 부산 북항 재개발 2단계 사업 예타 대상 선정 및 조사 착수 건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차관은 또 "지역소멸에 대응해 수도권에 대항할 수 있는 광역경제권 육성을 목표로 하는 광역협력 프로젝트를 적극 발굴·추진할 계획"이라며 "먼저...
선정된 사업은 해당 지자체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추진하게 되며, 정부는 설계비와 공사비의 50%를 각각 지원한다.
김효정 대광위 광역교통운영국장은 “제4차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으로 도심지 내 만성 교통체증이 해소돼 국민 편의성이 증대되고 교통혼잡에 따른 사회비용과 대기오염 비용 절감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대전 대덕특구∼세종 금남면 광역도로(대전 자운동∼세종 금남면)와 대전∼세정광역철도(반석동∼어진동)가 추진된다.
이윤상 대광위 광역교통정책국장은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으로 광역교통시설이 확충되면 대도시권 내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고 국가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3%로 같은 기간 전국 고속도로 평균인 27.7%를 웃돌았다.
국토부도 서울~세종고속도로와 상관 없이 확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수도권과 충청권을 잇는 중부선의 교통혼잡 수준 등을 감안할 때 사업 추진이 시급하다"며 "중부선 나머지 구간도 차례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역세권은 역 승강장 경계로부터 반경 250m 이내 토지로 역세권 안에서도 △도로 여건 △필지 규모 △노후도 등 3개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 이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사업 대상지에서 제외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역세권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사업 대상지 선정을 방식을 기존 정기 공모 방식에서 상시 신청접수로 변경한다. 이를 통해 민간 참여를 적극적으로...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민자고속도로에 대해 연중 수시 또는 불시로 운영평가를 시행하는 등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자도로의 유지ㆍ관리ㆍ보수 등에 대한 중ㆍ단기계획이 충실히 수립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민자도로 사업자는 고속국도에 19개 민자도로 법인이...
도로에 덤프트럭과 믹서트럭(레미콘을 수송하는 차량)이 쉴 새 없이 오갔다. 이곳은 레미콘과 비산회 등 건축 자재를 제조하는 기업, 금속ㆍ재료와 금속제품 도매업 등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었다. 매립지 입구 방향으로 15분 정도를 걸어 올라가자 목이 칼칼해지기 시작했다.
서울시와 인천시는 제3-1매립지 사용 기간 연장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확장했고 올해에도 35개 차로를 추가로 확장, 연말까지 총 82개 단차로 하이패스의 통행여건이 개선된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전국 주요 고속도로 영업소에 다차로 하이패스가 구축되면 고속도로 이용이 한결 안전하고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하이패스 통행여건 개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습적인 차량정체와 선형 불량에 따른 사고 위험으로 이용에 많은 불편이 있었다.
앞서 2016년 2월에 확장ㆍ개통한 하동읍~악양면까지 8.6㎞와 연계해 섬진강변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개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등급 승격을 통해 기존 도로의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도로용량 확보와 함께 주요 물류ㆍ항만시설 등 교통거점 접근에 드는 물류비용 절감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국가 차원에서 관리가 시급한 지자체 도로를 국가간선도로망에 포함함으로써 국민의 안전 확보와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찬일 SK가스 에코에너지본부장, 남원오 현대자동차 판매사업부장, 이성호 경기도 홍보기획국장, 김상국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본부장, 김승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SK가스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내가 늘 지켜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매년 발생하는 어린이 통학 차량 관련 사고를 줄이고...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빅데이터·센서·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신호운영체계는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안전을 크게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며 "스마트 신호시스템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사업에 인공지능(AI)·첨단센서 등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산 신도시도 서울 또는 경기 남부지역 이동을 위한 간선도로로 신도시 교통망의 핵심축을 담당하게 된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수도권 동부지역의 교통혼잡 수준, 교산 신도시 입주 시기 등을 감안할 때, 사업 추진이 시급한 만큼, 타당성조사 및 설계 등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이르면 2025년에 착공하겠다"고 밝혔다.
우해영 기재부 공공정책국장은 "부채 규모는 전력설비, 도로 등 필수 투·융자가 확대되며 증가했으나 자본이 더 많이 증가해 부채비율(부채/자본)은 전년대비 5.4%포인트(P)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은 한국전력·발전5사, 건강보험공단 등의 영업실적이 개선돼 5조3000억 원 순이익을 기록, 8년 연속 흑자를 보였다. 전년대비로는...
무정차 통행료 납부시스템(One Tolling System) 도입으로 통행료 납부가 편리하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개통으로 경기 서남부지역의 동서지역 접근성을 개선해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나머지 구간도 2022년부터 차례로 차질 없이 개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제부시장으로 있던 2019년 6월 자신의 땅 옆에 도로를 내는 사업비 명목으로 울산시가 북구에 특별조정교부금 20억 원을 교부하도록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송 전 부시장은 “국장 재임 때 아파트 건설 사업이 승인된 사실이 없고 조정 교부금은 경제부시장 소관 업무도 아니다”고 부인했다.
한편 보수성향 시민단체 4곳은 전날 송 전 부시장을...
현지 시간 오후 3시 30분에 이란에 도착해 공항에서 이란 도로도시개발부 장관과 면담을 한 뒤 오후 6시 제1부통령과 면담을 했다. 다음 날 오전 정 총리는 이란 국회의장 면담을 한 뒤 최고 지도자 고문도 만나 한·이란 우호 증진을 위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바삐 다녔다. 이란에 있는 우리 기업인들을 만나 그들의 어려움도 듣고 격려를 하기도 했다. 상사맨 출신이며...
차량은 영치증에 기재돼 있는 구청 세무부서나 경찰서를 방문해 체납액을 모두 납부해야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
이병한 서울시 재무국장은 "자동차세, 과태료 체납에 이어 고속도로를 이용하면서 통행료 조차도 내지 않는 비양심 체납자는 강력한 법집행을 통해 성실 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끝까지 추적하여 반드시 징수하겠다"고 말했다.
△신통상 라운드테이블 출범
△K-방역모델 국제표준화, 어디까지 왔나
9일(금)
△한-베 제3회 제주 에너지 협의회 개최(석간)
△유통물류 국장급 정책협의 개최(석간)
△무역과 환경 관련 전문가 간담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5일(월)
△농식품부 장관 11:00 식목일 행사(서울)
△농식품부 차관 15:00 식목일 행사(세종)
△소 이력제 빅데이터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