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은 박해진의 일본 오사카 팬미팅 당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박해진과 허경환은 모자를 눌러쓴 채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연출하고 있다.
'박해진 허경환 꽃거지 형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이 정말 꽃거지네. 닮았다" "도둑놈 콘셉트인가요?" "두 분의 우정 오래오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래 가사에는 '지진 틈타 도둑질하는 놈들 뭐하러 왔어', '다케시마에서 나가라. 동해표기를 없애라', '돈으로 사는 히트 차트 토할 거 같애' 등 재일동포와 독도, 한류 아이돌 그룹을 겨냥한 망언도 담겨 있다.
이들은 이 노래를 3분 56초짜리 뮤직비디오로 만들어 지난 1월26일 유튜브에 올리기도 했다.
이들은 동영상에 자신들이 공연하는 사진과 함께 태극기를...
그 밖에 네티즌들은 "전국 경찰서 귀요미송 콘테스트 하자. 전국에 있는 귀요미 여경들이여 질 수 없잖아" "이번 시험 부산청 지원했는데 경쟁률 높아서 실망했다가 다시 기분 좋아졌습니다" "도둑놈들 도망가다가 저 동영상 보면 놀라 배꼽 잡는 사이 수갑 채우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영화는 ‘도둑들’, ‘광해: 왕이 된 남자’ 뿐만 아니라 ‘늑대소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연가시’ ‘건축학개론’ ‘내 아내의 모든 것’ 등의 영화가 흥행만이 아니라 사회적 이슈를 일으키며 흥행을 주도했다. 이렇게 화제의 중심에 섰던 한국영화들 덕분에 한국영화가 시장 전체를 주도했으며...
지난 2008년 10월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사용한 첫 스마트폰이 HTC를 통해 출시된 이후 잡스는 “안드로이드는 iOS를 베낀 도둑놈들”이라며 “자금을 모두 투입해서라도 안드로이드를 박살낼 것”이라며 특허전쟁을 선포했다.
애플은 이에 따라 지난 2010년 3월 HTC를 시작으로 모토로라와 삼성전자 등에 디자인과 사용자환경(UI) 관련 특허 침해 소송을...
관객동원 1298만을 기록한 ‘도둑들’과 1230만명을 돌파한 ‘광해, 왕이 된 남자’가 한국 영화 흥행을 주도했다. 1990년대 아련한 첫사랑을 그린 ‘건축학 개론’은 멜로영화사상 그동안 넘지 못했던 400만 고지를 훌쩍 뛰어넘었다. 뒤이어 ‘늑대소년’은 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멜로영화 흥행사를 새로 쓰며 한국영화 흥행을 견인했다.
관객 1억명 돌파가 흥행에...
‘도둑들’의 김해숙과 ‘연가시’의 문정희는 ‘대종상’과 ‘청룡영화제’에서 각각 여우조연상을 차지했다.
영화제에서 가장 주목받는 수상분야는 바로 남녀 주연상일 것이다. 조민수가 ‘피에타’로 2012년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독식할 것 같았으나 ‘청룡영화제’는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임수정을 선택했다. ‘백상예술대상’도 여자 최우수 연기상에...
최우수작품상 ‘피에타’, 신인남우상 ‘건축학 개론’, 여우조연상 ‘연가시’, 신인감독상 ‘공모자들’,미술상 ‘광해, 왕이 된 남자’, 기술상 ‘도둑들’은 상을 하나씩 나눠가졌다.
한편 ‘청룡영화상’은 예상을 뒤엎는 수상결과와 함께 다양한 작품의 영화인들에게 돌아가 영화인들의 진정한 축제로 마무리 됐다.
다음은 수상자(작)
▲최우수작품상...
‘부러진 화살’은 지난 2007년 발생한 김명호 전 성균관대 수학과 교수의 실제 석궁테러사건을 영화화한 법정스릴러다.
한편 감독상에는 ‘49회 대종상’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는 ‘피에타’의 김기덕,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의 윤종빈, ‘도둑들’의 최동훈, ‘광해,왕이된 남자’의 추창민이 경쟁을 벌였다.
어제도 촬영을 했다”며 “함께 출연하는 조선 최고 관상가 송강호 선생님이 저는 신인상을 탈 관상이라며 응원과 격려를 해주셨는데 진짜 타서 너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신인남우상 후보로는 조정석과 함께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곽도원, ‘도둑들’ 김수현, ‘무서운 이야기’ 유연석, ‘내 아내의 모든 것’ 이광수가 노미네이트 됐다.
'49회 대종상영화제'에서는 여자조연상 한 부문에서만 수상을 한 '도둑들'도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등 총 8개 부문 후보에 올라 '33회 청룡영화제'에서는 어떠한 결과를 낼지 귀추가 쥐목된다.
이밖에 멜로 열풍을 이끌었지만 '49회 대종상'에서는 빛을 못본 '건축학개론'과 '공모자들' '내 아내의 모든 것' '댄싱퀸' '바람과...
‘타짜(2006)’의 성공 이후 ‘바람피기 좋은 날(2007)’ ‘이층의 악당(2010)’ 기대작에서 합산 관객 200만 명 동원에도 못 미치는 실패를 경험한 김혜수와 ‘엽기적인 그녀(2001)’ 이후 흥행부도 수표로 전락했던 전지현은 ‘도둑들’로 명성을 되찾았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던 최민식 하정우 역시 각각 ‘꽃피는 봄이오면(2004)’ ‘주먹이 운다...
7335억4000만 원 중 24%에 달하는 1792억8049만원의 누적매출은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두 영화 ‘도둑들(1300만 명)’과 ‘광해, 왕이 된 남자(1100만 명)’가 이뤄낸 성과다. 그 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490만 명을 동원해 346억1466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470만 명 363억4811만 원, ‘내 아내의 모든 것’ 460만 명...
이후 충무로의 최고 흥행파워 스타로 자리를 굳힌 김윤석은 전지현, 김혜수 등과 함께‘도둑들’에 출연해 1296만명 관객을 동원했다. 전지현은‘엽기적인 그녀’이후 흥행참패를 맛봐야했다. 김혜수는 ‘타짜’에서 김윤석과 호흡을 함께 맞췄다. 김윤석은 다시 한번 부동의 흥행보증수표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전지현은 흥행부도수표 스타의 오명에서 벗어날...
반면 ‘바람사’는 12세 관람가다. 추석시즌까지 별다른 가족 영화가 없는 점을 감안하면 500만 돌파도 가능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한편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흥행 순위 1위는 ‘도둑들’(1259만명) 2위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의 전성시대’(468만명) 3위는 ‘바람사’ 그리고 4위는 ‘내 아내의 모든 것’(458만명) 5위는 ‘연가시’(450만명) 순이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개봉한 ‘도둑들’이 487만 4940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다 관객 동원 작품에 이름을 올렸다. ‘도둑들’ 개봉 전까지 ‘최다 관객동원 한국영화’는 지난 2월 개봉한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 전성시대’(468만명)였다.
‘도둑들’ 배급사인 쇼박스 측은 “현재 일일 평균 50만...
1000만 신화를 쓴 영화 ‘해운대’의 17만 700명은 물론, 개봉 첫 날 38만 6880명을 기록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38만 7468명을 동원했던 ‘디워’의 기록을 훌쩍 넘어서는 수치이자, 개봉 첫 날 39만 5951명을 동원하며 역대 최고의 관객 수를 기록한 ‘괴물’을 넘어선 한국영화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이다. 또한 ‘도둑들’은 개봉 첫 날 19만 명을...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로 명불허전, 스크린에 등장하는 그 순간 대체불가능의 존재감으로 압도하는 배우임을 다시 입증한 최민식과 영화부터 뮤지컬까지 매체불문, 멜로, 스릴러, 코미디 등 장르불문하고 사랑 받아온 황정민, ‘하녀’와 ‘도둑들’로 명실상부 충무로 캐스팅 1순위인 배우 이정재. 서로 다른 강렬한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세 배우를 한...
또다른 유저 역시 "정말 서버가 이상하고 운영이 엉망이었으면 만렙은 어떻게 찍었다는건지 신기하네"라며 "40레벨 이하 유저들에 대한 환불에도 만족못한다면 정말 도둑놈 심보가 아닌가?"라고 설명했다.
한편 디아블로3 유저에 대한 환불은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3일 오전 0시까지 신청가능하다. 환불에 대한 정보는 한국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