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장은 "여당은 정치 초보, 야당은 법·도덕적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이끈 최초의 선거"라며 "공보물에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사진이 빠진 것은 국민의 비호감도가 높다고 본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 캠프 관계자는 통화에서 "지역에서 싫어해 후보 연설문에도 가급적 대통령을 담지 않았다...
녹색정의당 “노동자‧서민‧기후위기‧여성 위해 선택해달라”조국혁신당 “한국 민주주의 위태로워...나라 구할 한표 달라”새로운미래 “사법리스크 없는 당당한 정권심판에 투표해달라”개혁신당 “합리적‧도덕적 선택으로 정치 변화 만들어야”
군소정당들도 4·10 총선 본투표일인 10일 유권자를 향해 투표를 독려하면서 마지막 지지 호소에 나섰다....
도산서원은 성명을 통해 “근거가 있을 수 없는 (김 후보의) 황당한 주장은 민족정신의 스승이요, 도덕 사표인 퇴계 선생을 근거 없이 모독하는 있을 수 없는 언어폭력”이라며 ‘명백한 왜곡’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퇴계 선생은 학문과 인격 및 일상생활에서 독실한 실천으로 후세나 현세의 수많은 사람으로부터 추앙받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보호하기 위해 간이대지급금 제도가 개선됐지만, 현장에서 이를 악용해 사업주의 책임감과 준법의식이 훼손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객관적인 임금자료에 기반해 체불 확인서를 발급하는 것은 물론, 부정수급 점검 시스템을 구축해 부정수급을 엄단하고 변제금 회수 절차도 개선해 임금체불에 대한 사업주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에 0.01% 정도 될 것”이라며 “그들은 머릿속에 그런 변태적이고 도덕을 무너뜨리고 인간을 혐오하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런 사람들이 왜 우리를 대표해야 하나”라고 비판했다.
그는 “여성 유권자들에게 호소한다. 이게 정말 괜찮나”라며 “이재명 대표나 김준혁 같은 분들은 확신범이다. 한 번에 그치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이...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은 "그동안 불법 대출을 편법 대출로 호도해 국민을 기만해 온 양문석 후보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국민을 기만한 양 후보는 사퇴만이 답"이라고 말했다.
이어 "범죄수익을 추징해도 모자랄 판국에 자신의 자산을 처분하듯 손익을 운운하며 태연하게 말하는 도덕성에 실소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홍익표 원내대표는 전날 CBS라디오에서 "몇몇 후보의 부동산 문제가 불법이냐 아니냐는 더 따져봐야겠지만 그 여부를 떠나 국민 눈높이나 도덕적 기준에는 미흡한 부분이 있다"며 "국민께 낮은 자세로 설명드리고 불법 요소가 있다면 (후보가)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양 후보에 대해서는 "불법적인 측면에 명백할...
유럽을 방문 중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장관은 “인도주의적 인력을 보호하는 것은 의무이며 모든 사람이 준수해야 하는 도덕적, 법적 의무”라며 이스라엘의 오폭 공습을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유럽연합(EU)의 야네즈 레나르치치 인도주의 사무국장 역시 이번 참사를 비판하면서 “이제 전쟁을 멈춰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번 오폭 참사로 인해 자국 활동가...
전통적 유교사상은 효(孝)를 중시해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을 도덕적 의무로 강조하지만, 부모와 자식 사이에는 일방적인 도덕적 의무만 있는 것은 아니다. 윗사람이 먼저 베풀어야 아랫사람이 따르고 존경한다는 뜻이 담긴 말이다.
윗사람이 바르게 대하고 사랑하고 인도해야 따르는 아래 사람이 옳다는 생각이 들어 존경하고 따르게 된다.
☆ 시사상식 / AI...
오피스텔은 각각 소유권 등기를 칠 수 있기 때문에 각 1채로 본 것"이라며 "(박 후보가) 오피스텔을 짓는 과정부터 자녀 등에게 명의를 줬고, 충남 빌딩 투기 의혹도 있다. (박 후보가) '맞춤형 청년주거 정책을 펴겠다'면서 관악 청년을 상대로 과도한 임대수익을 올린 건 도덕성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만 불법 여부를 떠나 도덕성 문제는 남을 거란 지적이 나온다.
한 법무법인 변호사는 “후보가 실질적으로 대출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사기에 걸려 대법원 판정이 확정된다면 거취 등 문제가 될 수 있다”며 “그러나 아직 한참 뒤의 일”이라고 전했다.
다른 법무법인 변호사는 “판례상 새마을금고가 업무상 배임 혐의를 적용받아 불법...
임 전 실장은 단상 위에 올라 전 후보와 박 후보의 손을 맞잡고 인사한 뒤 "윤석열 정권은 부도덕하고 무능하고 타락한 열등 정권, 불량 정권일 뿐"이라며 "4월 10일은 진보도 보수도 중도도 없고 남녀노소도 없이 모두가 한마음으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 전 실장이 "다시는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이 거부권...
1%였다.
지지 후보 결정 이유를 보면 이 대표 지지자들은 ‘능력과 경력’(46%)을 가장 많이 꼽았고, 원 후보는 ‘도덕성’(23.5%)을 이유로 들었다.
비례대표 투표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비례정당 국민의미래가 32.1%, 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28.9%, 조국혁신당 20.3% 순이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를 통해 8건의 규정 제·개정과 23건의 업무 프로세스가 개선됐다.
임재택 대표이사는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천천히 가더라도 가장 도덕적으로 우수하고, 가장 품격이 뛰어난 증권사가 되자”고 강조한 바 있다. 2024년 한양증권은 3대 경영 원칙으로 △정의롭고 도덕적·법적으로 올바른 조직 △조직의 장기이익과 발전 △조직구성원의 행복과 함께 등을 내걸었다.
후보자의 34.6%는 전과가 있었고, 사기·폭행·마약 등 도덕적 문제점이 제기될 수 있는 범죄를 저지른 후보자들도 있었다.
25일 본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을 통해 지역구에 출마한 총선 후보들의 전과 기록을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역구 후보 699명 중 전과 기록을 신고한 후보는 모두 242명(34.6%)이었다. 총선 후보 3명 중 1명은...
도덕적으로나 지적으로 훌륭한 인물을 선택하면 국리민복에 헌신하리라는 플라톤·헤겔의 낭만주의적 국가관 때문이다. 민주적으로 선출된 권력을 제한하는 헌법 장치 마련에 소홀했던 것도 그런 이유에서였다. 선출된 권력에 원하는 게 무엇이든 다 할 수 있게 하는 헌법이 된 것이다.
다수가 원하면 이게 무엇이든 법이 된다는 사상이 헌법에 잠재되어 있다. 한국...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당사 브리핑에서 “도덕성, 사회 기여도, 지역 적합도 등 객관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심사를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서 후보는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영상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후 강남구 보건소장, 한국공공조직은행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국민추천 후보 5명 중 유일한 여성이다.
박 후보는 기획재정부 등 경제...
공관위는 “정 후보에 대한 불미스러운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는 국민의힘이 강조해 온 국민 눈높이 및 도덕성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사안으로 판단했다”고 공천 취소 이유를 설명했다.
정 의원의 ‘돈 봉투 수수’ 의혹은 지난달 중순 한 언론에서 그가 한 남성으로부터 흰 봉투를 받아 주머니에 넣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불거졌다....
이날 유 공관위원장은 도덕성, 전문성, 비전 및 철학을 세 가지 심사 기준으로 삼아 면접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첫 번째 기준은 도덕성이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이 있더라도 국민이 공감하는 도덕성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과감히 배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두번째는 전문성”이라며 “몸담아온 분야에서 쌓아온 역량을 평가하고 그 역량이...
서류 심사 기준은 ▲정체성 ▲의정활동 능력 ▲당·국가 기여도, 면접 심사 기준은 ▲해당 분야 전문성·대표성 ▲지지율 견인할 화제성 ▲도덕성 등이다.
서류 심사는 13일부터, 면접 심사는 14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 심사 과정에서 부적격 사유 발생 시 추천 단위에 재추천을 의뢰하기로 했다. 재추천 시한은 14일 정오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