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는 디지털 휴먼을 비롯한 독보적인 크리처 제작 기술을 보유해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미스터고 3D’ 등 국내 영화뿐만 아니라 다수의 중국 영화 VFX를 담당했다.
특히 덱스터가 메인 VFX를 담당했던 ‘몽키킹1’, ‘지취위호산’, ‘구층요탑’, ‘적인걸2’ 등은 중국 역대 흥행 톱 순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덱스터가 참여한 ‘몽키킹2’...
지난 한 해 코원, 네오이녹스앤모크스, 네오위즈인터넷, FNC엔터, 덱스터, 디지털옵틱, 보타바이오 등에 대한 투자가 이어졌다.
올해 역시 중국 기업들의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 여성복 전문기업 데코앤이는 중국 투자회사 산웨이패션투자유한공사(산웨이패션)가 2대 주주로 지분을 취득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2007년 설립된 산웨이패션은 중국 상하이에서 패션 관련...
덱스터는 지난 10일 DI 업무를 담당하는 ‘THE EYE 사업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DI란 영화 촬영 후 디지털화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하는 대표적인 후반 작업이다. 다양한 과정 중 색 보정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흔히 ‘색보정 작업’으로 불리기도 한다.
덱스터는 DI 사업부는 업계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실력있는 컬러리스트들을 영입했다....
DI란 영화 촬영 후 디지털화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하는 대표적인 후반 작업(Post-Production)을 말한다. 다양한 과정 중 색 보정(Color Correction)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흔히 ‘색보정 작업’으로 불리기도 한다.
덱스터는 DI 사업부에 업계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실력있는 컬러리스트들을 영입했고 경기도 일산에 4개의 DI실을 갖춘 전용 작업공간을...
현재 덱스터처럼 털, 얼굴, 바다 구현에 사용되는 S/W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사용 중인 VFX 기업은 ILM, 웨타 디지털 등 극소수 헐리우드 업체에 불과하다.
이 회사는 프로젝트 관리시스템(PMS)도 자체적으로 개발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 덱스터가 보유한 S/W와 관리시스템은 경쟁사 대비 우위 확보, 확고한 진입장벽 구축, 데이터 용량 최소화...
덱스터는 이 같은 디지털 휴먼 기술을 발전시켜 영상뿐만 아니라 일반산업 분야에도 적용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덱스터 관계자는 “VFX 기업이라고 해서 영상 분야와 국내 시장에만 안주해서는 발전을 할 수 없다”며 “시그라프 초청으로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이들 기술을 통한 종합 스튜디오로의 발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덱스터디지털(이하 덱스터)의 마케팅부 이윤석 이사는 “국산 기술로 구현한 미스터고의 풀 HD 3D CG는 미국의 기술에 근접한 수준”이라며 “이는 세 기업이 기술을 융합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먼저 덱스터는 2차원 화면에 색상, 표면 느낌 등을 입혀 실감나는 3차원 영상으로 만드는 렌더링 프로그램 '질로스(Zelos)'를 개발했다. 디지털로 털을 구현하는 이...
입체 3D 디지털 캐릭터 링링에 대해 묻자 김 감독은 “가장 순수한 동물 그대로의 모습을 링링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 순수한 마음을 직관적이고 쉽고 심플하게 그려내기 위해 노력했다. 링링의 살아 있는 연기는 내가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덱스터 스튜디오 애니메이터들의 한 땀 한 땀 정성이 들어간 캐릭터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영상미나 기술력에 자신했지만...
미국 드라마인C.S.I 시리즈, 덱스터 등 약 100여편이 쇼 비디오 개편과 함께 소개되며, 추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다.
토스트 콘텐츠의 1편은 정보이용료가 무료이며, 2편 이후부터 편당 500~7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향후 토스트 콘텐츠에 대한 별도 정액제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채널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동영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