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크리스티안 벤테케(25·리버풀·3250만 파운드), 니콜라스 오타멘디(27·맨시티·3200만 파운드), 호베르투 피르미노(24·리버풀·2900만 파운드), 멤피스 데파이(21·맨체스터 유나이티드·2500만 파운드), 모건 슈나이덜린(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2500만 파운드)이 이적료 순위 4~8위에 이름을 올렸다. 페드로 로드리게스(28·첼시)는 이적료 2120만 파운드(약...
맨유는 전반 20분 멤피스 데파이의 침투 패스를 받은 루니가 골키퍼와 1대 1 상황에서 가볍게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루니는 이어 후반 4분 헤레라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넣었고, 8분 뒤에는 후안 마타가 밀어준 것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해트트릭에 성공했다.
맨유는 후반 18분 헤레라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팀의 4-0 승리를 완성했다.
'맨유 샛별' 데파이, 카루체트와 무슨 사이? "옆에 꼭 붙어서 미소짓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떠오르는 스타 멤피스 데파이(21)가 화제인 가운데 카루체트와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카루체트는 연예인 스타일리스트로 유명 프로듀서 크리스 브라운의 전 여자친구다.
지난 6월 카루체트는 자신의...
맨유-브뤼헤, 경기 활약 데파이 온 몸에 문신이…"할아버지 기리기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포워드 멤피스 데파이(21)가 세계 축구팬의 이목을 끌고 있다.
데파이는 1994년생으로 만 21세다. 지난 2012년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에 입단해 프로무대를 밟은 그는 지난 6월부터 맨유에 몸 담고 있다.
데파이는 탄탄한...
맨유 브뤼헤전 영웅 데파이, 왼쪽 팔 문신에 담긴 사연은?..."효자였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브뤼헤의 경기에서 멤피스 데파이가 맹활약하면서 맨유가 3대1로 승리를 거뒀다. 이런 가운데 데파이의 문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꿀피스 데파이 문신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데파이의 상체...
하지만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데헤아의 대체자로 적합할지는 아직 의문을 남겼다.
한편 이날 경기에선 전반 22분 맨유가 데파이와 애쉴리 영, 루니로 이어지는 패스 상황에서 카일 워커가 루니에게 달려들다 자책골로 연결돼 행운의 선제골을 얻어냈다.
이 득점이 결승골이 되면서 결국 맨유는 EPL 개막전에서 기분좋은 첫승을 거뒀다.
맨유는 최전방에 루니를 앞세우고 애슐리 영, 데파이, 마타, 슈나이덜린, 캐릭, 다르미안, 존스, 블린트, 쇼, 데헤아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맞서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 페드로,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등을 중심으로 맞섰다. 바르셀로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메시와 네이마르는 이날 출전하지 않았다.
선제골은 맨유에서 나왔다. 전반 8분 영의 코너킥을...
2선에는 멤피스 데파이(21)를 중심으로 애슈리 영(30), 후안 마타(27)가 후방 공격을 돕는다. 수비형 미드필드에는 모건 슈나이덜린(25), 마이클 캐릭(34)이 나서고, 포백 수비진에는 루크 쇼(20), 달레이 블린트(25), 필 존스(24), 다르미안(25)을 내보낸다. 골키퍼는 다비드 데 헤아(25)다.
맨유는 멤피스 데파이, 슈바인슈타이거, 다르미안, 모건 슈나이덜린 영입에 성공했다.
여기에 아직도 공격자원으로 페드로 로드리게스의 영입이 막바지에 이르렀으며, 토마스 뮐러,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특급 공격수 영입에도 나서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 같은 특급 공격수 영입 소식은 맨유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영국...
12일(현지시간) 영국 공영 방송 BBC에 따르면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미 멤피스 데파이, 슈바인슈타이거, 다르미안을 잇따라 영입한데 이어 이번엔 사우샘프턴의 핵심 미드필더 모건 슈나이덜린 영입에 나섰다.
슈나이덜린은 지난 2년간 사우샘프턴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아스널, 토트넘 등 빅클럽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그동안 사우샘프턴은 슈나이덜린에...
'소나무'라는 네티즌은 "잘 커야 산체스급이고, 못되면 데파이 정도 될 듯"이라는 역설적인 표현으로 이승우의 소식을 반겼다. 산체스는 코파 아메리카 컵 우승을 이끈 칠레의 에이스로, 잉글랜드 명문팀 아스널의 주전 공격수다. 네덜란드 대표팀의 데파이 역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반면 '사람이되자'라는 필명을 쓰는...
맨유 데파이 맨유 데파이 맨유 데파이
멤피스 데파이(21·PSV 아인트호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SV 아인트호벤과 멤피스 데파이 이적에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데파이는 다음주께 맨유로 이동해 메디컬 테스트만 통과하면 맨유 유니폼으로 갈아입을 전망이다. 같은 날 PSV...
선정된 선수로는 손흥민과 함께 독일 월드컵 우승을 이끈 마리오 괴체, 네덜란드 대표팀의 신예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 등이 있다. 대부분 20대 초반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들이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축구팬 절반 이상(51%)의 선택으로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15경기에서 5골 2도움을 기록...
후반들어 히딩크 감독은 멤피스 데파이, 지오르지니오 바이날둠, 르로이 페어 등을 차례로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별다른 변화를 만들어내진 못했다.
네덜란드는 오는 17일 새벽 라트비아와 유로 예선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히딩크 감독 스스로 언급한 운명의 경기인 셈이다. A조에 속한 네덜란드는 3경기에서 1승 2패로 부진에 빠지며 승점 3점으로 3위에...
나이지리아와의 16강전에서 자신의 월드컵 첫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던 폴 포그바는 결국 영 플레이어상 경쟁자였던 멤피스 데파이와 라파엘 바란을 제치며 ‘신예’ 선수 가운데에 우뚝 섰다.
한편 대회 골든 부츠(득점왕)은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AS 모나코)에게 돌아갔고 골든 글러브(야신상)과 골든볼(MVP)는 각각 독일의 수문장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전반 29분에도 나바스는 데파이의 슈팅을 펀칭으로 방어했다.이어 전반 38분에는 스네이더르의 강력한 프리킥 슈팅을 뛰어올라 펀칭했다.
특히 나바스는 이날 네덜란드가 기록한 20개의 슛 중 15개가 유효슛으로 연결됐지만 단 한 개의 슛도 골 문안으로 허락하지 않았다.
후반에도 무실점 방어는 계속됐다. 연장 전반에도 론 플라르(애스턴빌라)의 헤딩슛을...
특히 후반 추가시간에는 날카로운 돌파 이후 정확하게 크로스를 연결하며 팀 동료 데파이의 쐐기골을 도왔다. 결국 네덜란드는 칠레를 2-0으로 꺾고 B조 1위를 확정지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로벤을 이 경기 최우수 선수(MOM)에 선정했다.
한편 네티즌은 “네덜란드ㆍ칠레 전 로벤, 정말 대단한 선수다” “네덜란드ㆍ칠레 전 로벤, 후반 도움은 기가 막혔다”...
네덜란드는 24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B조 3차전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르로히 페르와 멤피스 데파이의 결승골에 힘입어 칠레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네덜란드는 3전 전승으로 B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각각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던 네덜란드와 칠레는 B조 1위 자리를 놓고...
역습 상황에서 로벤이 단독 돌파를 통해 공격 진영 왼쪽을 파고들었고 이후 문전으로 쇄도하던 데파이에게 로벤이 공을 받아 쐐기골을 기록했다. 데파이 역시 후반 24분 렌스를 대신해 교체 투입된 바 있어 결국 네덜란드의 2골은 모두 교체 선수들이 기록한 셈이다.
이로써 3승으로 조별라운드 일정을 마친 네덜란드는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고 칠레는 좋은 경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