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30일(현지시간) 개미 커플이 손을 잡고 마치 '사교 댄스'를 추는 듯한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프리랜서 건축가인 로니 다유사소노(36)가 포착한 이 사진은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의 한 가정집 마당에서 촬영됐다. '랑랑'이라고 불리는 이 불개미는 정원의 단물질을 찾는 과정에서 이러한 모습을 보인 것이라고 한다.
특히 서로를...
공개된 게시물 속 사진은 지난해 영국 데일리메일이 공개한 '희귀 알비노 바다표범 새끼'로 지난 3월 영국 링컨셔 서튼-온 해안에서 발견됐다고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 희귀 알비노 바다표범은 생후 8개월로 흰색 몸에 붉은색 눈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이 희귀 알비노 바다표범은 남들과 다른 외모 때문에 부모한테 버림 받아 힘든 시간을 보내고...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에서 촬영된 새끼 알비노(albinism, 백색증) 원숭이에 대해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은 사진작가 크리스티 스트레버가 촬영한 것으로 야생 원숭이들의 일상을 담고 있다.
크리스티는 "버빗원숭이들을 찍느라 정신 없었을 때 이 작은 흰 원숭이가 덤불에서 나와 다른 아기 원숭이와...
앞서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독일 튀빙겐 대학 연구진들이 뉴질랜드 태즈먼해 인근 심해 1000m 지역에서 심해 괴물고기를 발견했다고 24일 보도했다.
심해 괴물고기의 가장 큰 특징은 눈이 네 개가 있다는 것. 또 이 눈들이 각각 360도 회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심해 괴물고기에 대한 학계의 관심이 높다.
튀빙겐 대학 연구진의 설명에 따르면 이 물고기는 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영국 출신 천체 사진작가 데미안 피치의 사진을 “디즈니 캐릭터 미키마우스를 연상시키는 폭풍”이라고 2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목성 트리플 폭풍은 3개의 동그라미 형상으로 미키마우스의 얼굴과 두 귀를 연상시킨다.
피치는 “두 귀에 해당되는 부분은 저기압권, 얼굴에 해당되는 긴 부분이 고기압권 폭풍”이라고 전했다.
목성 트리플...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영국 출신의 천체 사진작가 데미안 피치의 사진과 함께 "미키마우스 형상을 한 강력한 목성의 트리플 폭풍"이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목성 북반구에서 포착된 이 세 개의 폭풍의 위치가 마치 미키마우스의 두 귀와 얼굴을 연상시켜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두 귀에 해당되는 부분은 저기압권, 얼굴에 해당되는...
2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에 본사를 둔 영화사 아크라이트는 이번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 여파로 재난영화 '딥워터' 촬영을 중단했다.
이 영화는 중국을 향해 날아가다 추락한 여객기 생존자들이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한다는 내용으로, 이번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사고와 유사하다.
영화 선전물에는 "비행기가 심해에 가라앉자...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독일 튀빙겐 대학 연구진들이 뉴질랜드 태즈먼해 인근 심해 1000m 지역에서 심해 괴물고기를 발견했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심해 괴물고기의 가장 큰 특징은 눈이 네 개가 있다는 것이다. 또, 이 눈들이 각각 360도 회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심해 괴물고기에 대한 학계의 관심이 높다.
튀빙겐 대학 연구진의 설명에 따르면 이...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멋진 배경 속에서 낭만을 느끼는 개미의 세계를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판타지 세계속에서 고독을 즐기는 개미의 모습이 소개됐다. 이 밖에도 밀애를 나누는 개미 커플, 안방에서 TV를 보는 가족 개미 등이 보는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은 러시아 모스크바 출신 사진작가 이리나 코조로그가 만든 것으로...
데일리메일은 이집트 출신의 아마추어 사진작가 마이클 에드워드(29)가 최근 3주간 타이에서 사진촬영 여행을 하다가 타이 펫차부리에 있는 깽까찬 국립공원에서 카메라에 담은 더스키 랑구르 원숭이의 모습을 23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 일대에 서식하는 더스키 랑구르 원숭이는 눈 주위의 털이 동그랗게 흰색을 띠고 있어 이른바 안경...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과 미러 등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레인(27)이라고 밝힌 미 여대생이 자신의 블로그에 4억4000만원에 처녀성을 경매한다고 올린 것. 레인은 처녀성 경매 문구와 함께 속옷만 입고 자신의 몸매를 뽐내는 사진까지 여러 장 게재했다. 이번 경매에 낙찰받은 남성은 첫 성관계를 포함해 12시간의 데이트를 즐길 수 있으며, 레인은 수익금의 35%를...
최근 英 일간지 데일리메일 따르면 미국 휴스턴 동물원이 지난달 태어난 악마 나뭇잎 꼬리 도마뱀붙이(Satanic leaf tailed gecko) 새끼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도마뱀은 앙증맞은 모습이다. 하지만 살짝 튀어나온 눈두덩과 매서운 눈동자 때문에 악마라고도 불려진다.
동물원 측은 "이 도마뱀은 아직 너무 어려 조금 더 크면 대중에 공개할 것이다...
미국 유명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소속모델 엘리자베스 딕슨이 2년 전 골프장에서 겪은 사건에 대해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은 2012년 3월 캘리포니아 ‘인더스트리 힐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플레이보이 행사에서 벌어졌다. 소송과 함께 제출한 그 당시 영상을 보면 딕슨은 엉덩이를 살짝 노출한...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6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에 위치한 유럽 최대 크기 빙하동굴의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데일리메일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이 빙하동굴은 총면적 8,099km, 깊이 1km의 아이슬란드 남부 바트나이외쿠틀 빙하(Vatnajokull Glacier) 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마치 그래픽처럼 선명한 크리스털과 눈보다 하얀 얼음들이 보는이의 감탄을...
데일리메일은 최근 '금성에 뜬 무지개'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금성의 모습은 유럽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 ESA)을 통해 알려졌다. '금성에 뜬 무지개 포착' 사진은 신비스럽고도 웅장해 지구 무지개와 사뭇 달라 보인다.
금성에 뜬 무지개 포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금성에 뜬 무지개 포착, 신비롭다" "금성에 뜬 무지개 포착...
사진 속 게 화석은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서 공개한 것으로, 현지 시간으로 13일 레스터 대학의 고생물학 연구진이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 게 화석은 약 4억5000만년 가량 된 것으로 추정되며, 뉴욕 주의 점토암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석은 현재의 바다가재와 게의 생물학적 진화에 밀접한 관계를 갖는 개형충(介形蟲)으로 알려졌으며 그중...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을 비롯한 유럽 언론들은 프랑스 니스 코트다쥐르 천문대의 올리비에 쉐스노 박사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이 태양보다 1300배나 더 큰 거대한 노란 별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HR 5171 A로 이름이 정해진 이 별은 역사상 별이 관측된 이후 가장 큰 10개의 별 중 하나다. 특히 독특한 쌍성계를 이루고 있어 별들의 상호작용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1일(현지시간) 각종 주사요법과 운동으로 '뽀빠이'처럼 이두근육을 만든 남성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 남성은마르린도 데 소우자(43)로 브라질의 보디빌더이다. 특히 이 남성의 이두 근육의 둘레는 29인치(73.66㎝)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사판 뽀빠이 남성'은 2년 전부터 팔과 어깨 등 근육 여러 곳에 미네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 왕관은 지난 1961년 이스라엘 사해 인근 사막동굴에서 고고학자들에 의해 우연히 발견됐다.
이스라엘 고고학자들은 이 왕관의 제작시기를 기원전 4000~3300년 사이 청동기시대로 추정했다. 다만 두꺼운 원형 두께에 독수리 장식이 인상적인 해당 왕관의 ‘주인’과 ‘용도’는 여전히 미스터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