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수영 수업을 거부하던 여학생을 담당 교사가 강제로 수영장에 끌고 들어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8월 일어난 이 사건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톡턴에 위치한 에디슨 고등학교 체육시간에 한 여학생이 수업을 거부하면서 발생했다. 이 여학생은 체육교사인 데니 피터슨에게 아침에 손질 받은 머리가 망가진다는 이유로 수업...
20일(현지시간) 영국 BBC, 데일리 메일 등은 40인승 친환경 바이오 버스가 브리스톨 공항과 배스 시내 중심가 구간에서 운행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영국에 등장한 바이오 버스는 바이오 메탄가스 한 탱크로 최대 300㎞까지 주행할 수 있다. 가스 한 탱크 분량은 5명의 사람이 1년간 배출하는 배설물에서 얻을 수 있다.
바이오 메탄가스는 디젤엔진보다 이산화탄소...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인스타그램에서 수백만의 팔로워를 보유한 5살 브리나 윤을 소개했다. 브리나 윤은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살았다. 그의 인기는 브리나의 엄마가 브리나가 재롱떠는 모습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시작됐다. 영어. 한국어, 타갈로그어, 아랍어를 구사하는 브리나의 동영상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스코틀랜드의 인버네스에 사는 14살 보디빌더 선수 코즈모 테일러를 소개했다. 테일러는 최근 보디빌더 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해 주목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는 11살 때부터 근육질의 몸을 만들기 위해 매일 한 시간씩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
모예스 감독은 13일 영국 ‘데일리 메일’을 통해 “내가 소시에다드의 제안을 수락하기 전 퍼거슨 경에게 조언을 구했고, (퍼거슨 경은) 스페인 행이 감독으로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해주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맨유에서 1시즌도 마치지 못하고 떠났던 경험과 최근 출간된 바 있던 퍼거슨 경의 자서전 증보판에서 모예스 감독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게...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남녀가 싸울 때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보여주는 실험 영상을 소개했다. 이 영상을 보면 엘리베이터 안에서 남녀가 소리를 지르고 싸우면서 남성이 여성을 밀치고 쥐어박는 등 폭력을 마구 행사한다. 그러나 함께 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들을 쳐다보기만 할 뿐 아무도 말리지 않는 모습이다. 영상 끝부분에 한...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 미국 경제방송 CNBC 등 해외 언론은 11일(현지시간) 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가장 비싼 숙박비를 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행사기간 동안 5성급인 메리어트 호텔에서 묵을 예정이다. 이곳의 하루 숙박비는 1370파운드(약 239만원)으로 전해졌다. 메리어트 호텔 주변은 바리케이드가...
미국 뉴욕의 첫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인 의사 크레이그 스펜서(33)가 11일(현지시간) 에볼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가운데 그가 약 3개월간은 성관계를 가져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스펜서는 이날 19일간의 격리 치료를 끝으로 에볼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그는 비영리단체‘국경없는 의사회’소속으로 기니에서...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의 다그 텔레 박사는 그러나 이러한 효과는 CETP(콜레스테롤 에스테르 전이단백질) 유전자의 특정 변이형(TaqlB)을 가진 사람에게만 해당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11일 보도했다.
이 변이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20명 중 3명꼴(15%)에 불과하다고 텔레 박사는 밝혔다.
이 변이유전자는 알코올 섭취의...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착용 시 최대 시속 40㎞로 달릴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생체공학 신발 '바이오닉 부츠'에 대해 소개했다. 생체공학 신발은 외관이 은색 스프링이 달려 있으며 보통 신발보다 높다. 이 신발은 인간의 달리기 속도를 최대 시속 40㎞까지 끌어올려준다.
지난 9월엔 미국에서 투명망토가 개발돼 큰 관심을...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거대유방증으로 고통받다 새 삶을 살게 된 한 여성을 소개했다. 미국 텍사스에 사는 케리샤 마크(40)는 호르몬 이상 분비로 30대 후반까지 가슴이 지속적으로 커져 한국 사이즈로 K컵 이상에 이르렀다. 가슴 한쪽 무게만 6.8kg에 달해 목과 허리에 심한 통증과 함께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지자 그는 수술을 결심했다. 최근 휴스턴의...
6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세르비아 명문 축구구단 레드스타 베오그라드가 베오그라드 TV 소속 담당 리포터 스렉코비치에게 그라운드에 나오지 말 것을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구단은 스렉코비치의 출입을 막은 이유에 대해 “선수들이 훈련에 방해를 받고 있다. 스렉코비치가 전담 리포터로 온 뒤 선수들의 경기력이 급격히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데일리메일은 지난 6일(현지시간) 세르비아 축구구단 레드스타 베오그라드가 베오그라드TV 소속 담당 리포터인 카타리나 스렉코비치에게 나오지 말라고 했다고 전했다.
구단이 카타리나 스렉코비치를 자른 이유는 훈련 방해다. 구단은 카타리나 스렉코비치의 섹시한 미모 탓에 선수들의 경기력이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구단의 광팬인 카타리나...
'코코아 성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보도를 통해 플라바놀이 다량 함유된 코코아를 마시면 기억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플라바놀은 황산화제로 잘 알려진 폴리페놀의 한 종류다. 황산화제란 식품의 품질저하를 일으키는 화학반응 중 하나인 산화반응을 차단하기 위해 첨가하는 물질을 의미한다. 코코아는 폴리페놀 역시...
최근 데일리메일은 빅토리아 시크릿이 '완벽한 몸'이라는 카피로 늘씬한 모델들 광고를 내걸자 영국의 일반인 여성들이 이에 반기를 들고 촬영한 사진을 소개했다. 이 사진속에서는 나이가 들고 아이를 낳으면서 변화한 몸을 가진 평범한 여성들이 빅토리아 시크릿 광고와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캠페인에 참여한 여성들은 '이게 진짜 여성의 몸' 이라 이야기하고...
지난달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컬롬비아 의대 연구진은 플라바놀이 다량 함유된 코코아를 마시면 기억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발표했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 의과대학 신경과전문의 연구팀은 노인을 대상으로 특수 조제된 코코아 플라바놀 드링크를 마시게 한 결과, 기억력 개선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60대 노인 40명을 두...
9ㆍ11 테러의 주범 오사마 빈 라덴을 누가 직접 사살했느냐에 대한 문제를 두고 미국 해군특전단(네이비실, Navy SEAL) 대원들 간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네이비실에서 복무한 로버트 오닐은 이날 미국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빈 라덴을 직접 사살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그의 동료들은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영국 데일리메일은 오닐이 20년 만기복무 기간을 채우지 않고 제대해 건강보험, 연금 등 각종 혜택이 중단돼 자신의 신상을 공개한 것이라고 전했다. 오닐은 현재 동기부여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400여 차례의 작전을 수행했으며 2번의 은성훈장을 포함해 52번 훈장을 받았다. 그는 또 소말리아 해적 납치 선박...
성인 남성의 장에서 살아있는 60cm 길이의 물고기를 꺼내는 영상이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4일(현지시간) 브라질 론드리나 대학병원에서 남자의 뱃속에 들어간 물고기를 꺼내는 영상을 소개했다. 장에서 꺼낸 물고기는 꿈틀거리며 살아있는 상태였다. 이 물고기는 공기호흡을 하는 '폐어'로 최대 125cm까지 자랄 수 있다.
아기에게 젖을 물린 채 촬영된 졸업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이 사진은 호주 선샤인 코스트 대학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사진으로 졸업생인 재키 샤클리가 졸업 가운을 입은 채 생후 6주된 아들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모습이다. 샤클리는 두 아이의 엄마로 학업을 병행하기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학사 학위를 따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