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서 한 남성이 귀가하던 13세 소녀를 집까지 따라가 강간을 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했다고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당시 정황이 담긴 CCTV 영상을 보면 범인이 소녀의 뒤를 따라온다. 이어 소녀가 현관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서는 순간, 범인이 재빨리 뒤따라 들어온다. 집안으로 들어온 범인은 소녀를 구석으로...
유명 관광지에서 중국인들의 추태가 이어져 논란이 되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그간 여러 나라 관광지에서 공공시설에서 발을 씻거나 공개된 장소에서 옷을 벗는 등의 눈살을 찌푸리게하는 행동을 보여 비난을 샀던 중국 관광객들의 행동이 자국 관광지에서도 이어졌다. 노동절 연휴기간 동안 유람목욕장소로 유명한 산시성 시안 화청지를 찾은...
인도네시아 반다아체에서 머리가 붙은 샴쌍둥이가 태어났다.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현재 이 샴쌍둥이는 분리 수술을 기다리고 있지만,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분리 수술을 집도할 의사는 일반적으로 한 아이만 살 수 있지만,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둘 다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캐나다 라발 대학의 교수이자 퀘벡 심장ㆍ폐 연구소 연구원인 캐롤린 뒤센 박사가 “노로바이러스가 감염 환자로부터 몇m 떨어진 곳의 공기를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밝혔다고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뒤센 박사는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입원해 있는 8개의 병원과 장기요양시설에서 환자와 가까운 곳의 공기 샘플을 채취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네이처' 지에 발표된 미국 하버포드 대학 교수들의 발견에 대해 다뤘다.
보도에 따르면 좀비별들은 우리은하 중심부 가까이에 백색왜성들의 거대한 무덤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백색왜성은 우리 태양 같은 중간 크기의 별이 생애의 마지막에 바깥층을 날려버리고 남은 알맹이다. 밀도가 아주 높고 희게...
미국의 한 여대생이 학교 도서관 앞 계단에서 나체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2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텍사스 주립대학 학생인 모니카 로스트볼트(22)는 도서관 앞 계단에서 옷을 하나씩 벗어 던진 후 끈과 헤드폰으로 눈과 귀를 가렸다. 중요 부위는 몸과 비슷한 색상의 가리개로 교묘하게 가린 상태였다. 이후 로스트볼트는 나체로...
중국에서 교사가 16세 여학생에게 강제로 키스하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지난 26일 충칭의 한 학교에서 중년의 남자 교사가 자신의 사무실로 여학생을 불러 입맞춤을 시도했다. 여학생이 이를 거부하자 그는 강제로 허리를 끌어안은 뒤 목에 키스를 했다. 이 모습은 밖에 있던 학생의 휴대전화에 그대로 담겼다....
네팔 지진 사망자 4000명 이상
- 25일(현지시간)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지진 탓에 사망자가 4000명을 넘어서
- 영국 데일리메일이 네팔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사망자 규모가 1만명에 달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
- 한편 지진에 따른 경제적 비용이 네팔 국내총생산(GDP) 20%에 달하는 50억 달러(약 5조3650억원)에 달할...
영국 데일리메일은 네팔 관리의 말을 인용해 이번 대지진의 사망자가 1만명에 달해 1934년 1만700명의 사망자를 낸 네팔 역사상 최악의 지진에 버금갈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각국의 구호지원이 네팔에 도착하는 가운데 아시아개발은행(ADB)은 네팔에 긴급구호에 필요한 300만 달러를 우선 지급하고 1단계 복구 자금으로 2억 달러를 추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은 네팔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사망자가 무려 1만명에 달할 수 도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까지 확인된 한국인 피해자는 댐건설 관련 기술자 1명과 여행 중이던 부부 등 부상자 3명이다. 지진으로 인한 재산 피해도 최소 수십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은 네팔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사망자가 1만명에 달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락스미 다칼 내무부 대변인은 "카트만두 인근의 신드후팔초크에서 875명이 사망했다고 보고해 왔다"며 "이는 단일 구역으로는 최다 사망자를 기록한 것"이라고 말했다.
네팔 중부 지역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는 의미다.
한편...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은 네팔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사망자가 1만명에 달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네팔은 지난 1934년 비하르주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1만6000명이 목숨을 잃은 참사를 겪은 바 있다.
외국 구호요원들이 네팔에 도착하고 있는 가운데, 홍역 등 질병으로 인한 피해가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오를라 파간...
네팔 지진
- 25일(현지시간)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25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 이번 지진은 80년여만의 대지진으로 기록되며 현재 피해규모는 점차 확대되고 있어
- 영국 데일리메일이 네팔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사망자 규모가 1만명에 달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
2. 日 아베 총리 관저에 ‘세슘...
네팔 당국자들이 이번 지진으로 1만명이 사망했을 수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다만, 네팔 당국자가 누구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만약 네팔 당국자들의 말대로 사망자가 1만명에 달하면 지난 1934년 1만7000명이 사망한 대지진에 버금가는 참사다.
앞서 미렌드라 니잘 네팔 정보장관은 지진 사망자가...
연구팀의 라이언 브린들 박사는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을 통해 “심장병 위험이 크거나 밤에 잠을 푹 못 자는 사람에게는 낮잠이 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낮잠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국내외 일부 회사에서는 업무 시간 중 ‘낮잠시간’을 따로 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회사에서 잠시 눈을 붙일 때 잘못된 자세를 취할 경우 오히려 신체에 무리가...
저주받은 인형의 공포스런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이 소개했다. '페기'란 이름의 인형은 한 여성이 페기의 사진을 본 뒤 원인불명의 심장마비로 고통을 받은 것이 알려지면서 저주의 인형으로 불리게 됐다. 이후 페기의 사진을 클릭하자 컴퓨터가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했다거나 페기의 영상을 본 여성이 발작증세를 일으켰다는 등의 저주를...
경마 도중 기수의 바지가 내려가는 아찔한 상황이 펼쳐져 화제가 됐다고 2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최근 시드니 캔터베리 경마장에서 열린 경기 도중 기수 블레이크 쉰의 바지가 내려가 엉덩이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급박한 경기 도중 일어난 일이라 지켜보던 사람들도 놀라며 안타까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이후 당사자인 쉰이 트위터에 당시...
네스호 괴물 사진은 지난 1934년 4월 영국의 대중지 ‘데일리 메일’이 런던에 사는 로버트 케네스 윌슨이라는 산부인과 의사로부터 입수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알려짐.
2. 케이트 미들턴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둔 케이트 미들턴도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케이트 미들턴은 영국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병원은 첫째...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한명의 남자친구와 ‘삼각관계’를 즐기고 있는 호주의 안나(28)와 루시(28) 쌍둥이 자매를 소개했다.
일란성 쌍둥이로 태어난 안나와 루시는 보다 더 똑같은 외모가 되기 위해 24만8000달러(한화 약 2억3000만원)를 들여 입술보형물 삽입, 가슴 확대, 눈썹 문신 등의 성형수술을 했다.
이들은 같은 대학을 나와 같은 일을 하고 있으며 같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워싱턴 카운티의 한 동물병원에 근무하는 수의사 크리스틴 린지는 SNS에 “내가 처음으로 화살로 고양이를 죽였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SNS를 타고 확대되면서 엄청난 비난을 몰고 왔다.
해당 동물병원은 이 사진이 게재되자마자 약 500여통의 항의 전화를 받았고 결국 린지를 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