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우사인 볼트가 브라질에 사는 제이디 두아르테(20)와 찍은 사진이 유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1일 볼트의 생일 파티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진 속 볼트와 두아르테는 침대 위에서 껴안고 있습니다. 볼트에게는 2년간 사귄 여자친구 모델 케이시 베넷(26·자메이카)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도에서 아내를 버리고 장모와 결혼했던 남성이 또 다시 이혼을 선택했다고 2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지난 6월 수라 마토(22ㆍ사진 오른쪽)는 자신의 아내를 버리고 장모인 아샤 데비(42ㆍ사진 왼쪽)와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두 달이 지나 마토는 이 선택이 인생 최대의 실수라며 이혼을 신청했다. 이어 전처에게 찾아가 자신을 다시 받아달라고...
리우올림픽 여자 육상 단거리 800m에서 금메달이 유력한 선수가 '성별 논란'에 휩싸였다고 1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남아공 선수 캐스터 세메냐는 남성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세메냐는 외형과 사회성은 여성으로 인정받았으나, 신체 내부에 자궁과 난소가 없고 고환을 가지고 있어 일반 여성에 비해 3배 수준의 남성호르몬이 분비된다. 또 세메냐는...
펠프스는 앞서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약물 복용에 대해 이야기 한 바 있다. 펠프스는 “도핑테스트에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걸린 선수가 계속 출전 기회를 얻는다는 사실에 화가 난다”라며 “약물 복용 출전은 스포츠의 의미를 퇴색시킨다”고 비판했다. 또한 “스포츠는 깨끗해야 하며 공정한 장에서 경쟁이 이뤄져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0일(한국시간) “펠프스가 ‘쑨양을 약물 복용자라고 비난한 맥 호튼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펠프스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스포츠는 깨끗하고 공정한 무대에서 치러져야 한다”면서 “두 차례나 양성 반응이 나온 선수가 올림픽에 다시 출전할 수 있었다는 것은 무척 슬픈일”이라고 전했다. 그는 “도핑사례가...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6일(현지시간) 국방부 산하 국립 군의관 의과대학이 좀비가 전국적으로 퍼지는 상황을 가정해 간호사관 후보생들에게 검역과 대규모 백신 관리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실제 국방부 가이드라인을 따른다고 하네요.
미국 외교전문매체 포린폴리시는 지난 2014년 펜타곤이 좀비...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디즈니 만화에 등장하는 '곰돌이 푸'를 닮은구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름을 보면 통통한 몸에 푸근한 미소를 짓고 있는 영락없는 '곰돌이 푸'의 모습을 하고 있다. 때마침 해당 사진이 촬영된 영국 도싯 주에서는 '어린이 심장수술 기금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아이들을 위한 선물이라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바다링 장성의 한 동물원에서 여성 2명과 남성 1명의 관광객이 사파리 체험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여성과 남성이 말다툼을 했고, 화가 난 여성이 차 밖으로 나가면서 사고가 일어났다. 이 여성은 갑자기 나타난 호랑이에게 공격을 당한 뒤 끌려갔고, 이후 또 다른 여성과 남성이 뛰쳐나갔다. 처음에 끌려간 여성은...
2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잉글랜드 버킹엄셔주 하이위컴시에 사는 부부가 부부싸움 하는 도중 남편이 아내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했다. 폭행을 당한 아내는 분을 삭이지 못했고, 남편이 애지중지하는 아우디 차량을 잘 지워지지 않는 핑크색 유성 페인트를 칠하는 복수를 감행했다. 남편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차량을 손상시킨 혐의로 아내를 체포했고, 남편의...
2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서부에서 '상어 인간'이라고 불리는 조쉬(29)와 제드로(29)를 소개했다. 이들은 낚시 미끼를 이용해 식인 상어 중 가장 난폭하다는 '호랑이 상어'를 해변으로 유인, 실랑이 끝에 맨손으로 잡는데 성공했다. 상어 낚시꾼으로 유명한 이들은 10일 동안 약 30여마리의 상어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현지 연론에 따르면 맨유가 포그바와 5년 계약에 합의했다. 주급은 세후 22만 파운드(약 3억3000만 원)다.
다만 아직까지 포그바의 소속팀인 유벤투스와 맨유간 이적료 협상을 놓고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그바의 이적료는 역대 최고 수준인 1억~1억2000만 유로(약 1255억~1507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에르도안 대통령의 호화생활에 대해 폭로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에르도안의 재산은 약 2000억원으로 대통령궁 공사비만 750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대통령궁의 450여개에 달하는 방문의 한 짝 가격은 5400만원, 카펫 비용만 105억원이 넘습니다. 에르도안의 부인 에민 여사는 해외 순방때 백화점 출입을 통제하고 싹쓸이 쇼핑을 하는...
1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콜롬비아의 한 학교 여학생들이 교실에서 해외판 '분신사바' 게임인 '찰리 찰리(Charlie Charlie)'를 하던 중 발작 증세를 일으켰다. 발작 증세는 4명의 학생들에게만 보이다가 점점 늘어나 총 22명의 여학생들이 비명을 지르고 입에 거품을 무는 등 이상 증세를 보였다. 집단 발작에 의사들은 약물 흡입을 의심했지만 검사 결과엔...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루마니아의 학교에서 한 교사가 학생들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여교사의 팔을 거칠게 붙잡아 끈다. 근처에 있던 이들이 놀라 막아섰지만, 그는 그치지 않고 여교사의 뺨을 때린다. 이 둘은 과거 연인 사이로, 여성에게 최근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긴 것을 알고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뼈와 장기가 훤히 보이는 돌연변이 개구리가 발견됐다고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러시아 크라스토야르스크시 도심 주택가 하천에서 속이 다 들여다 보이는 돌연변이 개구리 60마리가 발견됐다. 이 개구리들은 몸통이 전부 투명해 뼈와 장기까지 다 보이는 등 그 변이 정도도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는 "투명한...
여론조사업체 유고브와 더타임스의 조사에서는 잔류 지지 응답이 51%로 탈퇴(49%)보다 2% 포인트 앞섰으며 데일리메일과 ITV가 콤레스에 의뢰해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한 조사에서는 잔류가 48%로 '탈퇴'(42%)에 앞섰다.
그러나 두 조사보다 앞서 발표된 오피니움 온라인조사와 TNS 온라인 조사에서는 EU 탈퇴가 각각 45%, 43% 등으로 잔류보다 각각 1%포인트, 2...
데일리메일과 ITV가 콤레스에 의뢰해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는 ‘EU 잔류’가 48%로 탈퇴(42%)와 격차를 벌렸다. 이 영향으로 파운드화는 강세를 보였다. 이날 파운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63% 상승한 1.47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파운드 환율은 전일 대비 0.25% 하락한 0.7664파운드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같은날 TNS와...
2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15개월 전 아들이 사라진 후로 불편한 몸을 이끌고 하루도 빠짐없이 아들을 찾아 나선 첸 셍콴의 사연을 소개했다. 몸이 불편해 아들을 혼자 키울 여력이 없던 첸은 생후 20개월 된 아들을 친척 집에 맡겼다. 이후 아들이 사라졌다는 친척의 연락을 받은 첸은 실종신고를 했지만 경찰은 기다리라는 말만 할 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 결국...
이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영국 여론조사업체 서베이션이 지난 17~18일(현지시간) 조사한 결과 영국의 EU 잔류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45%를 차지해 EU 탈퇴 지지 42%를 3%p 앞섰다.
지난 17일 뉴욕증시는 시가총액 기준 세계 최대 기업 애플의 주가가 급락한 것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이미 다른 언론매체도 브렉시트에 의견이 갈려 있다. FT와 가디언, 데일리미러가 더타임스와 마찬가지로 EU 잔류를 지지하지만 데일리텔레그래프와 데일리메일 데일리익스프레스 등은 브렉시트 진영에 서 있다. 이는 지난 1975년 국민투표 당시 영국 신문 대부분이 EU 전신인 유럽경제공동체(EEC)를 지지했던 것과 대조적이라고 FT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