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10일 현재 서울의 전세 매물은 1만9983건으로, 두 달 전(2만1452건)보다 6.9% 줄었다. 같은 기간 양천구의 전세 매물은 766건에서 487건으로 36.5% 쪼그라들었다.
1882가구 규모의 서울 양천구 목동의 목동신시가지 1단지 전세 매물은 단 1건에 불과하다. 신시가지 2단지(1640가구), 3단지(1588가구), 4단지(1382가구), 5단지(1848가구)를...
2021-08-10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