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내년부터 2023년까지 498억 원을 투입해 홍수피해 우려가 큰 100개 지류에 AI 기반 빅데이터 홍수예보 시스템을 구축한다. 내년 사업비는 108억 원이다.
이와 함께 인명 피해 우려가 큰 급경사지 및 마을에 인접한 재해위험 지구 510개소에 재난대응 조기경보시스템을 도입하고, 2022년까지 둔치주차장(40면 이상 주차 가능 380개소) 차량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한...
특히 데이터 댐, 그린스마트 스쿨, 그린리모델링 등 10대 대표과제와 고용·사회안전망 강화에 약 80%인 17조 원을 집중 투자한다.
일자리 예산은 8조6000억 원을 투입해 200만 개 이상을 지키고 창출한다. 지역사랑상품권과 소비쿠폰 등 예산을 1조8000억 원 투입해 총 20조 원의 민간소비를 창출한다. 특히 지역상권에 미치는 효과가 커서 지자체 수요가 높은...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 사업은 정부가 발표한 디지털 뉴딜 분야의 첫 번째 과제 ‘데이터 댐’ 구축사업의 일환이다. 정부는 데이터 댐 구축사업에 2025년까지 약 18조 원을 투자해 금융‧환경‧문화‧교통 등 공공데이터 14.2만 개를 개방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38.9만 개를 창출할 계획이라 밝힌 바 있다.
효성ITX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전력거래소는 제주도에서 5개 기관과 6개 사업을 통해 데이터 댐 기반의 AI 전력수요 예측 시스템을 개발하고 데이터를 개방해 재생에너지 산업을 지원한다.
한국판 뉴딜도 공공기관이 선도한다. 정부는 20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2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 겸 제1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한국판...
더존비즈온이 19일 더불어민주당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와 디지털뉴딜분과위원회가 주최하는 ‘데이터 댐 구현 및 활성화 방안 정책간담회’가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개최됐다고 20일 밝혔다.
정책간담회에는 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조정식 정책위 의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이광재 디지털뉴딜분과 위원장 등과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이날 홍 부총리는 "한국판 뉴딜의 후속조치로 산업부문 전반에 D.N.A.(Data, Network, AI)를 적용하는 산업부문 데이터 댐 구축을 통해 밸류체인 혁신 및 신제품·서비스 창출을 지원하는 다음 종합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디지털 혁신 선도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산업지능화펀드’(2020~2024년, 4,000억 원)를 조성해 초기 유망기업들의...
'데이터댐 구현으로 '디지털 뉴딜' 반드시 성공하겠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데이터 관련 기업 및 협회가 함께 데이터 댐 지원 정책과 관련 법‧제도 개선 및 정비 계획을 점검하고 산업계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디지털 경제 기반인 데이터 댐을 건실히 구축하기 위해 디지털산업 현장을 찾았다.
더불어민주당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는 19일...
인천 환경산업연구단지에는 2022년까지 자생생물 증식 인프라를 조성해 중소·중견기업에 최소 비용으로 제공하고, 춘천에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소양강댐을 활용한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를 조성, 데이터센터와 스마트팜을 유치한다. 아울러 폐배터리 및 고품질 플라스틱 재활용 분야에 대해서도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으로, 올해 기본 구상연구를...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윤성로 위원장은 데이터 옴부즈만으로써, '디지털 뉴딜' 사업의 핵심인 데이터댐의 실질적 이용 활성화를 위해 8월부터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 청취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4차위는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 개정안 통과를 계기로,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와 민간의 소통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연구와 기술의 발전으로 인류의 손에 쥐어진 데이터가 아무리 증가하더라도 분석과 업데이트를 게을리하면 ‘천재(天災)’가 아닌 ‘인재(人災)’를 초래하게 된다는 지적이다.
앞으로의 시대는 제방이나 댐과 같은 대책에서부터 정보 전달이나, 피난 계획, 거주지 선택까지 모든 것이 새로운 전제 아래에서 재검토하는 것이 요구된다. 규슈대학의...
5G는 데이터 댐에 모인 수많은 데이터가 다양한 서비스 창출로 연계되기 위한 '데이터 고속도로'로서 디지털 뉴딜의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이통 3사는 5G 인프라를 늘리기 위해 5G 조기 투자 노력과 함께 유동인구 밀집지역, 주요 고속도로, 공항, 빌딩 등 5G 인프라를 확대 중이다.
네이버는 정부의 디지털 뉴딜 중 '데이터 댐' 사업과 연동, 20여 년간 축적해온 데이터를 분석·가공해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데이터 댐은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생태계 강화 차원에서 공공데이터 14만 개를 공개하는 사업이다.
현대차그룹은 현대, 기아, 제네시스 브랜드로 2025년까지 전기차를 23종 출시해 '그린...
디지털 뉴딜의 5대 과제 중 하나인 데이터 댐 사업이 보다 다양한 기관의 공간정보를 연계해 데이터 활용을 촉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205개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공간정보 목록을 조사해 22일부터 국가공간정보포털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공간정보 목록은 지난해 5만4256건 대비 1만3022건(24.0%) 증가한...
디지털 뉴딜은 데이터 인프라 구축에서 출발합니다.민주당은 올해 초 ‘데이터 경제 3법’을 통과시키며 대한민국 데이터 산업의 저변을 확대했습니다.이제 '데이터 댐'을 쌓아 광활한 공공데이터를 축적하고 '데이터 고속도로'를 깔아 글로벌 인프라를 조성하겠습니다.
그렇게 축적한 데이터를 지능형으로 가공할 수 있는 데이터 청과 데이터 거래소 신설도...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고용사회안전망 강화 등 바탕으로 △데이터 댐 △지능형(AI) 정부 △스마트 의료 인프라 △그린 스마트 스쿨 △디지털 트윈 △국민안전 SOC 디지털화 △스마트 그린 산단 △그린 리모델링 △그린 에너지△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등 10대 대표 과제를 제시했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정책 기대의 선반영...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당‧정‧청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한국판 뉴딜 세부과제’ 중 기준에 부합하고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과제를 대표 전략으로 선정했다"며 "데이터 댐, 지능형 정부, 스마트 의료 인프라, 국민안전 기반시설(SOC) 디지털화, 디지털 트윈 등의 대표과제를 중심으로 디지털 뉴딜의 안착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하며 구체적인 10대 대표산업을 선정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데이터 댐, 인공지능 정부, 스마트 의료 인프라, 그린 리모델링, 그린 에너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그린 스마트 스쿨, 디지털 트윈, SOC 디지털화, 스마트 그린 산단 등 10대 대표사업이 대한민국 대전환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데이터 댐, 인공지능 정부, 스마트 의료 인프라, 그린 리모델링, 그린 에너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그린 스마트 스쿨, 디지털 트윈, SOC 디지털화, 스마트 그린 산단 등 10대 대표사업이 대한민국 대전환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양의무자 기준을 2022년까지 완전폐지하고, 아프면 쉴 수 있는 상병수당의 시범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여기에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D) 기반의 비대면 인프라를 구축해 감염병 등 외부 충격에 대응 가능한 스마트병원을 만들고, 4.5% 수준인 재택근무 사업체 비율을 40%까지 높인다.
정부는 14일 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서 △경제활력 제고 등 파급력이 큰 사업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효과가 큰 사업 △단기 일자리뿐...
2025년까지 투입되는 한국판 뉴딜 총사업비 160조 원 중 100조9000억 원은 ‘14만2000개 공공데이터 개방’ 등 10대 대표과제에 쓰인다.
정부는 14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서 △경제활력 제고 등 파급력이 큰 사업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효과가 큰 사업 △단기 일자리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대규모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