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AI허브’에서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의 핵심인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28개 크라우드소싱 활용기업, 약 2만2000여 개 크라우드소싱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13일부터 기업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추경 2925억 원이 투입돼 자연어처리, 자율주행차...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AI 반도체는 향후 인공지능 시대를 위한 데이터 댐 등 디지털 뉴딜의 핵심 인프라로서, 우리의 강점을 바탕으로 민간과 정부가 협력한다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는 유력 분야”라며 “정부의 선제적 투자로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해 커지는 세계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이번 대책을 수립하게 된 것이며, 대형 R&D 및...
아울러 국가 AIㆍ데이터댐 인프라에 AI 반도체를 시범 도입ㆍ실증한다. 민ㆍ관의 AIㆍ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계기로 AI 반도체를 선제적으로 도입ㆍ확산해 초기시장 수요창출을 견인할 계획이다.
민ㆍ관 협력을 통해 ‘광주 AI 클러스터’ 등 공공ㆍ민간 분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서 국산 AI 반도체(서버용 NPU)를 시범 도입ㆍ검증하고, 2022년까지 AI 반도체가...
이스트소프트, 솔트룩스 등이 수주한 AI 사업은 정부가 앞선 7월 발표한 디지털 뉴딜 과제 중 하나인 데이터댐 구축과 AI 바우처 지원 사업 등이다.
컨소시엄 참여기업은 줌인터넷(주관), 솔트룩스, 마인즈랩 등 총 8개 기업이며, 줌인터넷은 포털 사업을 통해 축적한 빅데이터 기반 AI 기술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방송 데이터를 분석하고 양질의 데이터셋(Data...
한수원은 5일 '공공데이터 활용 수력 댐 강우예측 A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작된 대회는 다음 달 13일까지 열린다.
대회 참가자는 홍수 등 자연재해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상 레이더 등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한수원에서 운영 중인 주요 수력 댐에 발생할 비 양을 예측하는 AI 알고리즘을 개발해야 한다.
한수원은 화천댐·춘천댐·의암댐·청평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의 핵심자원인 인공지능(AI) 데이터 관련 품질 개념과 범위, 세부 요구사항 등을 정립한 표준안을 개발하고, 이를 국제 표준안으로 제안한다고 5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단체표준으로 만들기 위해 6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내의 단체 표준화 기구(TTA PG 1005, 인공지능기반기술)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데이터 댐 프로젝트의 일환인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출범식과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
데이터 댐 사업은 14만여개 공공데이터를 민간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은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10대 분야 150종 데이터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행사에는 장석영 과기정통부...
총 면적 288㎡ 규모로 조성된 실증랩은 제품 디자인을 모방한 위조상품(짝퉁ㆍ가짜상품)을 식별할 수 있도록, 진성상품의 사진, 도면 등 관련 데이터를 가공ㆍ학습할 수 있는 시설과 장비를 제공한다.
해당 데이터가 기업의 핵심 지식재산에 해당되는 만큼 데이터를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물리적 보안시설 및 통신망, 접근권한 설정ㆍ관리 등 각종 보안시스템을...
이번 보고회는 7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 이후, △데이터댐 △그린에너지, 해상풍력 △그린 스마트 스쿨 △스마트그린 산단에 이은 ‘다섯 번째 한국판 뉴딜 현장행보‘다.
행사에는 정책금융 확충, 비대면 환경대응 디지털 전환, 차세대 콘텐츠 시장 개척 등 문화콘텐츠 세계시장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들의 대표들과 콘텐츠 제작자, 한국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 댐 프로젝트 일환인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을 활용해 취약계층 일자리를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데이터 댐 사업은 14만여개 공공데이터를 민간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은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10대 분야 150종 데이터를 구축한다.
과기정통부는 사업 수행기관이 1억 원당 24명 이상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은 정부 주도 디지털 뉴딜 사업(‘데이터 댐’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로, 작년 5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주관기관 공모에서 BC카드가 금융 분야 플랫폼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
BC카드는 작년 12월 서울 을지로에서 ‘서울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랩’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구매 품목별 온라인 소비 상권분석, 아파트...
이 본부장은 "당정이 힘을 모아 데이터 댐과 디지털 뉴딜에 앞서나가는 법과 제도를 만드는 데에 속도를 내야 한다"며 "내년 2월까지는 뉴딜의 기초를 닦을 법과 제도를 확실히 밀고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판 뉴딜 과제의 추진과 관련한 1차 입법과제가 52개"라며 "전자금융거래법...
7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 이후 데이터댐, 그린에너지, 해상풍력, 그린 스마트 스쿨에 이은 네 번째 한국판 뉴딜 현장행보다.
창원 산단은 한국판 뉴딜의 대표사업인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의 출발점으로 꼽히는 곳이다. 문 대통령의 이날 방문은 기존 산단 가운데 ‘스마트그린 산단‘으로 신속히 전환할 수 있는 여건이 우수한 창원 산업단지를...
장석영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사물인터넷은 5G 이동통신 인프라와 인공지능 기술을 만나 코로나 이후 가속화될 비대면‧디지털화의 핵심 기술”이라며 “이번 진흥주간을 계기로 사물인터넷이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데이터 댐을 일상과 산업의 적재적소에서 구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돼 코로나로 인해 바뀔 미래를 이끌어나갈 원동력이 되기를...
데이터 관리,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AI 등이 성장 발판
하지만 데이터 관리,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AI 등 이들 기업이 성장 발판으로 삼고 있는 사업에 대한 정책 프리미엄이 붙으면서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다. 디지털 뉴딜의 핵심은 데이터댐,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비대면 솔루션 등 활성화다.
당장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도 커졌다.
김소혜...
스마트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 드론 기반 안전점검, 빅데이터·인공지능(AI) 분석을 활용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 스마트 댐 안전관리 사업에 150억 원을 투입한다.
또 2023년까지 정보통신(ICT) 및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감시·제어 체계를 광역상수도·지방상수도 등 전 시설에 도입하기 위해 4453억 원의 예산을 들인다. 2024년까지는 스마트 하수처리장...
이날 KB금융은 디지털 뉴딜 정책 관련 사업(데이터 댐, 지능형 정부, 스마트 의료 인프라)에 1조 원을 추가 투자한다고 밝혔다. 앞서 7월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에서 9조 원을 지원하기로 했던 것에 더하면 총 10조 원을 한국판 뉴딜에 투자하는 셈이다.
KB금융은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에서 한국판 뉴딜 사업의 10대 대표과제 중 ‘그린 스마트 스쿨’...
하나금융은 디지털 뉴딜을 위해 데이터 댐 등 대규모 ICT 인프라 구축에 대한 PF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더불어 주력 계열사인 하나은행에 여신을 지원하고 하나금융투자,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벤처스등 계열사를 통해 뉴딜 관련 펀드를 조성하는 등 직ㆍ간접 투자에도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저탄소 녹색경제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그린 뉴딜에...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송호철 대표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발굴되는 우수 아이디어를 통해 중소ㆍ중견기업 빅데이터 플랫폼에 축적된 데이터의 유통과 거래가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나아가 디지털 뉴딜 정책의 핵심인 데이터 댐 생태계가 성공적으로 작동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클라우드 기반의...
정부가 디지털뉴딜 사업의 핵심인 '데이터 댐' 7대 사업 프로젝트를 본격 착수한다.
전체 4739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가운데 올해는 추가경정예산 4991억 원을 확보해 모두 2103곳에 지원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판 디지털 뉴딜' 대표과제인 ‘데이터 댐’ 프로젝트 7대 핵심사업을 수행할 주요기업 등의 선정 작업을 마무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