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한국형 뉴딜 사업의 데이터 댐 7대 과제 중 가장 핵심 사업으로, 총 예산이 2020년 2925억 원, 2021년 2925억 원에 달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2025년까지 1300여 종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해당 데이터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AI 허브에 저장하여 개방할 계획으로, 이용자들은 AI 허브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뉴딜의 핵심사업인 ‘데이터 댐’에 대한 국민의 인식 확산과 성과공유를 위해 14일부터 17일까지 ‘2020 데이터 진흥주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데이터 진흥주간은 매년 3000명 이상의 참관객과 100여 개에 이르는 데이터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데이터 관련...
선도형 가상융합기술(XR) 인프라 확충 및 제도 정비
가상융합기술(XR) 디바이스 핵심기술 개발ㆍ보급을 가속하고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댐을 구축한다. 구체적으로는 어지럼증이 덜하고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초경량ㆍ광각, 저지연 등 AR 글래스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AR 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필수 데이터인 3차원 공간정보를 구축해 민간기업 활용을...
기업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 및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데이터 활성화 방안, 데이터댐 개념을 통한 산업 선순환 구조 등을 설명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융합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서 언급했다.
또한 ‘위하고 원’을 통해 기업고객과 개인고객의 구분 없이 모든 고객이 서로 연결되어 기업·개인·공공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확장형 통합 서비스 제공...
새로운 비즈니스 변화 따라가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어디지털 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해 상생협력 모델 만들 것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으로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의 상생협력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지원하고 다양하고 실질적인 디지털 산업혁신 정책 마련의 기반을 조성하겠다.”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강수량 데이터가 있는 아시아·시베리아 지역의 약 170곳 관측 지점에서 올해 7월 예년보다 강수량이 50% 이상 많은 곳이 전체의 31%인 53곳으로, 최근 10년 만에 가장 많았다. 창장 유역에 있는 우한과 상하이 강수량은 예년의 2.3배에 달했고 일본 오사카는 2.6배였다.
특히 아시아는 수해를 방지할 인프라가 제대로 정비돼 있지 않아 우려를...
한국수력원자력은 국내 최초로 개최한 수자원분야 '공공데이터 활용 수력 댐 강우예측 인공지능(AI) 경진대회'가 산·학 관계자의 참여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한수원 중앙연구원은 올해 10월 5일부터 지난달 13일까지 국내 수자원 분야 최대 규모 학회인 한국수자원학회와 함께 주요 수력 댐에서 발생할 비의 양을 예측하는 AI...
KB금융의 ‘한국판 뉴딜’ 지원은 ‘한국판 뉴딜’ 사업의 10대 대표과제 중 ‘그린 스마트 스쿨’, ‘국민안전 SOC 디지털화’, ‘그린 리모델링’, ‘그린 에너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데이터 댐’, ‘지능형 정부’, ‘스마트 의료 인프라’ 등 8개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민들의 ‘한국판 뉴딜’사업 동참 및 수익 공유...
문 대통령은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해 이용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고 있다"며 "한국판 뉴딜 대표사업인 데이터 댐 사업을 통해 자율차, 로봇, 스마트공장, 스마트팜 등 산업 분야별 혁신 방안과 연계하고, 데이터 활용 속도를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
기계화로 인한 일자리 감소에 대한 우려를 염두에...
올해 7월 기준 데이터 댐 사업에는 240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약 2만8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정부는 연내 AI 학습용 데이터 191종과 빅데이터 플랫폼 16개 등을 구축하고 2025년까지 43조 원의 데이터 시장과 90만여 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AI 전문기업도 2025년까지 150여 개로 늘린다. 또 2025년까지 10만 명의 AIㆍ소프트웨어 분야 인력을...
자율주행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자율주행차 데이터 표준 K동맹'이 결성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자율주행차 데이터 표준 K동맹'을 결성하는 내용의 자율주행차 데이터 표준의 개발·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관은 산업부와 서울시, 경기도, 대구시, 세종시 등 자율주행 실증단지를 운영하는 4개 지자체와 자율주행차를...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정부의 한국판 뉴딜 사업 관련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그룹사의 유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댐 사업, 정부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 구축사업과 스마트의료 인프라, 스마트단말 도입 관련 추가 사업 등으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롯데그룹은 스마트팩토리...
이번 경진대회는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디지털 댐 구축의 실증적 사례를 만들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실제로 학생, 기업, 재직자 등 사회 각 영역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다양한 AI 모델을 활용해 기업의 매출과 회계 데이터 등을 분석하며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성과를 보였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경진대회를 통해...
이번 일정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를 전후로 데이터 댐, 그린에너지 해상풍력, 그린 스마트 스쿨,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문화콘텐츠 산업, 스마트시티에 이은 일곱 번째 한국판 뉴딜 현장 행보다.
문 대통령은 수소차량인 넥소를 생산하는 현대차 5공장을 방문해 수소차 생산에 대한 설명을 듣고 미래차 정책에 관한 울산시장의 브리핑을 청취한 후 생산라인을...
그러면서 "내년에는 데이터 수집, 가공, 활용을 위한 ‘데이터댐’ 구축, 교육, 의료 등의 비대면 산업 육성에 집중 투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지능형 교통체계를 전국 국도 50%에 확대 구축하고 하천과 댐의 수위 자동 측정과 수문 원격제어 시스템을 확충하는 등 중요 기반시설 디지털화에도 1조9천억 원을 투입하겠다...
뿌리산업이 특화된 반월시화 산단의 경우 국내 최대의 뿌리공정 ‘데이터 댐’을 구축할 예정이다. 축적한 뿌리기업의 제조·에너지 데이터를 분석·활용해 뿌리분야 강소기업을 150개까지 육성하고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이를 도입하는 것이 목표다.
인천남동 산단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및 바이오헬스 신산업 전진기지로 전환된다. 산단공은 △기술자립화...
문 대통령은 "정부는 올해 말까지 데이터 통합플랫폼 보급을 전국 108개 지자체로 확대하고, 전 국민의 60%가 스마트시티를 체감하도록 하겠다"면서 "스마트 횡단보도, 첨단 무인드론 배송과 같이 이미 효과가 검증된 도시문제 해결 기술을 다른 지자체로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건설에 속도를 내어...
김현수 슈퍼브에이아이 대표는 “수집된 데이터의 양이 많더라도 그 품질이 떨어진다면 실제 인공지능 업계에서 활용하기 어렵다”며 “고품질 AI 학습용 데이터를 만들어 내는 것이 디지털 뉴딜에서 추진하는 ‘데이터 댐’ 사업의 핵심 목표인 만큼, 국내 유일의 데이터 올인원 플랫폼 스위트가 고품질 데이터 구축의 표준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낼 것으로...
등 3대 축으로 나뉘어 10대 주요 사업들을 제시했지만 체감도가 낮다는 지적이 적지 않았다.
특히 한국판 뉴딜이 발표된 뒤 문 대통령이 ▲데이터댐 ▲그린에너지, 해상 풍력 ▲그린 스마트 스쿨 ▲스마트그린 산단 ▲콘텐츠산업 혁신 등 매달 직접 현장 방문해 독려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체감경기 침체 등으로 큰 힘을 발휘하지는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