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추운데 같이 살까”라는 투박한 프로포즈로 무성과 선영은 살림을 합치게 됐고, 꿈이 없어 서러웠던 덕선은 어엿한 ‘스튜어디스’가 됐다. ‘형의 꿈이 내 꿈’이라고 여긴 정환은 ‘공군사관생도’가 됐고, 만옥이 돌연 미국 유학을 떠난 후 절에 들어가 공부에 매진한 정봉은 ‘성균관대 법대’에 합격했다. 연대 의대 전액 장학금을 받고...
'응답하라 1998'(응팔)의 혜리(덕선 역)와 박보검(택 역)의 첫 키스가 화제다. 8일 방송된 응팔에서는 혜리와 박보검은 서로 반대로 누운 채 진한 키스를 했다. 박보검은 "먼저 자겠다"며 자리에 누웠지만 잠시 잠에서 깨니 혜리가 앞에 있었던 것.
이에 박보검은 망설이지 않고 혜리에게 키스를 했다. 이 둘은 긴 시간동안 입술을 맞대며 서로의 감정을...
택이 아버지 무성은 선우 엄마 선영에게 "날도 추운데 같이 살까"라는 프러포즈를 한 후 살림을 합치게 됐고, 꿈이 없어 고민하던 주인공 덕선은 노량진 수험생 시절을 거쳐 항공사 승무원이 됐다.
3회가 남은 현재, 덕선의의 남편이 누구일지는 오리무중이다. 택과 정환이 나란히 덕선을 마음에 품었지만, 서로 친구의 눈치를 보며 5년의 세월을...
택은 옥상에서 담배를 피다가 정환을 발견한 후 옥상에 있는 정환을 보고 손을 흔들었지만, 곧바로 어색한 기류를 느끼고 집으로 내려갔다. 이후 정환은 침대에 누워 잠에 들지 못하고 고민에 빠졌다.
이날 택은 다가오는 덕선을 밀어냈지만 덕선과 뽀뽀하는 꿈마저 꾸며 덕선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응팔에 출연 중인 배우 3인방 졸업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쌍문동 3인방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혜리, 박보검, 류준열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 류준열은 교정 전 혹은 성형 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박보검의 훈훈한 외모와 기도하듯 손을 모은 포즈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주 결방됐던...
류준열과 박보검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덕선’ 역의 혜리는 지난 2014년 3월 방송된 MBC 뮤직 ‘소풍’에 출연해 자신의 첫사랑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혜리는 "첫 남자친구랑 1년 넘게 교제했는데 오해로 헤어졌다"라며 "근데 그 남자친구와 오해를 풀지 못하고 다시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혜리는 "심지어 1년을 넘게...
특히 공개된 예고편에서 덕선은 택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눈치 챈 모습이 보여진다. 이후 함께 누워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택은 덕선을 좋아하지만 고백하지 못하는 아련한 눈빛을 보낸다.
이외에도 덕선의 스튜어디스 행, 만옥의 유학, 정봉의 대학 입학 등 다양한 추측들이 제기되고 있어 ‘응팔’ 17회를 보는 재미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덕선이네 대문 앞, 일화가 보라를 고시원으로 보내 놓고 눈물 흘리고 있다. 덕선: 아빠는? 토요일인데 늦는데? 일화: 일이 많이 바쁜가 보드라. 이런 날은 좀 일찍 들어오면 좋을 낀데….
그래서 ‘응답하라 1988’ 속 대사들이 낯섭니다. 대학생때 부터 15년 동안 한 주에 이틀을 쉬었습니다. 반공일이란 단어가 생소할 정도입니다.
지금은 당연시되고 있지만...
‘응답하라 1988’ 혜리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다...우리 덕선이”
‘응답하라 1988’ 혜리가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혜리는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다...우리 덕선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혜리는 ‘응답하라1988’의 성덕선 의상을 입은 채 두 손으로 브이자를 만들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미연은 최근 ‘응답하라 1988’에서 원조 하이틴 스타로 재주목받고 있으며, 덕선(혜리 분)의 성인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3월부터 화장품 판매 매출이 인식될 것으로 예상된다.
씨그널엔터 관계자는 “이미연의 화장품이 출시뉴스 이후 대형 홈쇼핑회사에서 좋은 제안들이 들아왔다”며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앞서 덕선(혜리 분)을 향한 정환의 눈빛을 보며 묘한 분위기를 느낀 택은 정환의 지갑에서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정환의 마음을 확신했다. 괴로워 하던 택은 자신의 마음을 접으려는 듯 덕선에게 거짓말을 하고 만나기로 했던 약속을 취소했다.
이날 예고에서는 정환, 보라(류혜영), 선우(고경표 분), 정봉(안재홍 분) 등 쌍문동 골목길 친구들이...
누리꾼들은 이동휘가 올린 이 글이 연인 정호연과의 관계를 암시하는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한편 'Right here waiting'은 이동휘가 출연 중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 12화에서 정봉(안재홍 분)이 미옥(이민지 분)에게 편지를 받았다고 덕선(혜리 분)에게 자랑할 때 배경음악으로 쓰이기도 했다.
앞서 극 중 선우(고경표 분)가 엄마(김선영 분)를 위해 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한 만큼 정우가 선우의 지인으로 출연하지 않겠냐는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특히 '응답하라 1988'은 오는 17회부터 '응답하라 1994'의 배경인 1994년으로 점프하고, 덕선·정환·택·동룡·선우 등은 모두 성인이 된다.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이에 류준열은 "왜 얘한테 그러냐"며 박보검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냈지만 이내 두 사람은 서로를 껴안았고 라미란은 "덕선이 놔두고 둘이 연결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응답하라 1988 (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은 선보일 때 마다 큰 히트를 치며 복고열풍을 일으킨 tvN '응답하라 1997'(2012년), '응답하라 1994...
사진 속에서 혜리는 ‘응답하라 1988’ 성덕선의 모습을 한 채 입술을 내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혜리는 성덕선의 잠옷을 그대로 입고 있어 촬영 중임을 알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응답하라 1988’ 혜리, 또 덕선이 잠옷이네”, “‘응답하라 1988’ 혜리, 너무 귀엽다”, “‘응답하라 1988’ 혜리, 눈이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다...
화제 만발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이 아빠 성동일의 직업은 은행원입니다. 한일은행에서 직원들 비리를 캐고 있죠. 만년대리 월급으로 다섯 식구 살림에 친구 보증 빚까지 갚는 성실한 가장입니다. 아! 얼마 전 빚지고 도망간 홍식이가 돌아와 월급 차압은 끝났죠. 그 덕에 첫째 딸 보라는 판사 꿈을 다시 꾸고 있고요.
공감보다 호기심으로...
2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 16화에서 택(박보검)이 덕선(혜리)을 향한 정환(류준열)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 결국 응팔 16회에서 박보검은 덕선과의 데이트를 포기했다. 혜리를 향한 류준열의 눈빛과 지갑속 사진을 봤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덕선은 택이와의 약속 날에 독서실에 나타났다. 이에 덕선을 본 선우(고경표)는...
덕선(혜리 분)을 향한 마음을 친구들 앞에서 고백하고 정팔의 마음까지 눈치 채 최택(박보검 분)이 고백을 앞둔 가운데 막바지로 향해 가고 있는 ‘응팔’ 정팔의 각성은 언제가 될지 시청자들은 주목하고 있다. 드라마 후반부에 이르기까지 아직 정팔과 덕선은 서로 눈치만 보고 있기 때문. 과연 오늘 동룡이의 질타대로 ‘통과를 모르는 남자’ 정팔과 승부욕이...
지난 주 덕선(혜리 분)과의 오해를 풀지 못한 채 차가운 덕선 주위에서 맴도는 정환과 달리, 택은 힘들면 덕선의 어깨에 기대고, 본격적으로 고백할 날을 준비하고 있었다. 덕선을 마음에 둔 두 남자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흘렀다. 하지만 갑작스런 성균의 부상과 수술 때 택의 부탁 전화 한 통화로 병원 부원장의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는데, 정환과 택이...
누구냐”고 물었고, 이동휘는 “진주(김설 분)”라고 답한 뒤 “그런데 한 번도 진주를 만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동휘는 극 중 덕선(혜리 분)과 동갑내기 친구 동룡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설은 선우(고경표 분)의 동생 진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응답하라 199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