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지는 올해보다 내년이 더 기대되는 선수다. 조윤지는 2015시즌 26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한 차례에 그쳤지만 상금순위와 평균타수에서 각각 3위에 올랐다. 특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에는 절정의 샷 기량을 선보이며 2016시즌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노 클래식에서 우승한 이미향(22)은...
이수민은 “이런 상은 처음이라 얼떨떨하다”며 “내년에는 좀 더 차분한 플레이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밝혔다.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우승자인 이경훈(24ㆍCJ오쇼핑)은 발렌타인 상금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올 시즌 안정적인 기량을 선보인 김기환(24)이 평균타수 70.125타를 기록해 지난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덕춘상(최저타수상)을 품에 안았다.
넵스...
여자 선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아온 남자 선수들이 희망을 쏘아 올렸다. 안병훈(24ㆍCJ오쇼핑)은 아시아인 첫 유러피언 투어 신인왕이 됐고,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안병훈은 지난 5월 열린 유러피언 투어 메이저 대회 BMW PGA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김민선(20ㆍCJ오쇼핑), 김혜윤(26ㆍ비씨카드), 박지연(20ㆍ삼천리), 배선우(21ㆍ삼천리), 안신애(25ㆍ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이민영(23ㆍ한화), 최혜정(24), 하민송(19ㆍ롯데) 등도 이번 대회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며 6년간의 하부투어 설움을 달랜 최혜정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 아쉬운 건 올 시즌 KLPGA 투어의 숨은 영웅들을 대상시상식장에서 볼 수 없었다는 점이다. 매년 획득 상금의 10% 기부 약속을 7년째 이행한 김해림(26ㆍ롯데), 2009년 데뷔해 7년간 단 한 경기도 쉬지 않은 장수화(26ㆍ대방건설), 비록 이벤트 대회지만 왕중왕전과 챔피언스 트로피, 4개 투어 대항전 더퀸즈에 KLPGA 투어 대표로 출전한 배선우(21ㆍ삼천리)는...
첫 승전보는 김민선(20ㆍCJ오쇼핑)이 알렸다. 김민선은 4조로 나서 JLPGA 투어 베테랑 오야마 시호에 3&2(2홀 남기고 3홀 차) 승리를 낚았다. 이어 7조로 출발한 배선우(21ㆍ삼천리)는 호주여자프로골프(ALPG) 스테파니 나를 맞아 시종일관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5&4(4홀 남기고 5홀 차) 승리를 차지했고, 김세영(22ㆍ미래에셋)은 유러피언 레이디스 투어...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이정민(23ㆍ비씨카드), 고진영(20ㆍ넵스), 배선우(21ㆍ삼천리), 김민선(20ㆍCJ오쇼핑)과 함께 KLPGA 투어 대표로 뽑힌 박성현은 추천 선수로 합류한 이보미(27ㆍ코카콜라재팬), 김세영(22ㆍ미래에셋)과 팀을 이뤄 초대 우승컵을 노린다.
이번 대회 최대의 관심사는 한국과 일본 무대에서 각각 4관왕을 휩쓴...
캡틴은 매 라운드 출전 선수를 결정하고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등 경기 외적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된다. 팀 매치나 대항전 경험이 거의 없는 KLPGA 선수들에게는 더 그렇다.
올 시즌 JLPGA 투어 4관왕 이보미가 캡틴으로서도 위력을 발휘하며 KLPGA에 초대 우승컵을 안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상금왕 이경훈(24ㆍCJ오쇼핑)은 백석현(25), 장동규(27)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8시 40분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10월 톱컵 도카이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형성(35ㆍ현대자동차)은 과 KPGA 코리안 투어 바이네르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박재범(33), 최근 JGTO 더 크라운스에서 우승하며 샷 감각을 끌어올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상금왕 이경훈(24ㆍCJ오쇼핑)은 10월 혼마투어월드컵에 이어 JGTO 통산 3승을 노린다.
또 10월 톱컵 도카이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형성(35ㆍ현대자동차)과 KPGA 코리안 투어 바이네르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박재범(33), 최근 JGTO 더 크라운스에서 우승하며 샷 감각을 끌어올린 장익제(42)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민은 이후 더 이상의 우승은 추가하지 못했다. 시즌 최종전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에서는 마지막까지 전인지와 대상 경쟁을 펼쳤지만 전세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이정민은 상금순위 4위(6억4243만7817원), 평균타수 2위(71.09타), 대상 포인트 2위(408포인트)를 차지했다.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박성현...
올해 초 군 입대 파문을 일으킨 배상문(29)으로 인해 국군체육부대 선수들의 선전이 더 빛났다.
그러나 ‘군풍’이 KPGA 코리안 투어 전체를 지배할 수는 없었다. ‘군풍’이 잠잠해지면서 KPGA 코리안 투어에 대한 관심도 줄었다. 무엇보다 스타플레이어가 없었다. 12개 대회를 치르는 동안 다승자가 탄생하지 않은 점은 스타 부재 KPGA 코리안 투어를 입증하는...
4관왕을 노리던 이수민(22ㆍCJ오쇼핑)은 신인왕 타이틀에 만족했다. 이수민은 이날 경기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11위를 차지했다.
이수민이 더 많은 타이틀을 차지하지 위해서는 우승을 하거나 16언더파 이상의 스코어를 내야 했다. 그러나 이수민은 대회 2라운드에서 이븐파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이경훈(24·CJ오쇼핑)과 최진호(31·현대제철)는 상금왕 자리를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한국과 일본 무대를 병행하며 맹활약한 이경훈은 최근 상승세가 눈부시다. 지난 9월 한국오픈 정상에 오르며 단숨에 상금순위 1위(3억1560만원) 자리를 꿰찼고, 11일 끝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혼마 투어월드컵에서는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반대로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대회는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으로 총상금이 무려 1050만 달러(약 120억원)다.
배상문이 빠진 코리아군단은 맏형 최경주(45ㆍSK텔레콤)를 비롯해 강성훈(28ㆍ신한금융그룹),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 김민휘(23), 김시우(20ㆍ이상 CJ오쇼핑), 박성준(29)...
양희영(26ㆍPNS더존샤시), 이미림(25ㆍNH투자증권), 이미향(22ㆍ볼빅), 백규정(20ㆍCJ오쇼핑). 이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에서 우승 경험이 있다는 점이다. 이들이 8일부터 시작되는 아시안 스윙에 더 반가움을 느끼는 이유다.
올 시즌 열리는 아시안 스윙은 총 5개 대회로 8일부터 나흘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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