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 제작 씨네2000)의 리메이크 열풍이 불고 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5일, “‘더 테러 라이브’가 북미 개봉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리메이크 관련 러브콜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 테러 라이브’는 방송국 스튜디오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저도 20대 초반부터 배우를 해서 그 나이 또래들이 느꼈던 생활을 전혀 경험하지 못했거든요.”
“한 번도 감기에 걸려본 적 없어요”라고 말하며 웃은 장혁은 ‘감기’를 통해 ‘설국열차’, ‘더 테러 라이브’가 보여준 한국영화 흥행열풍을 이을 전망이다. 지난해 여름 누구보다 뜨겁게 촬영현장을 누빈 장혁은 올 여름 관객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공포 스릴러 영화이며 손현주, 문정희 등이 출연했다.
한편 누적 관객수 748만6148명을 기록한 ‘설국열차’(감독 봉준호)는 이날 34만9077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하정우 주연의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는 23만225명의 관객을 동원해 총 454만9177명의 스코어를 기록했다.
'감기'는 개봉 첫날 흥행작인 '설국열차'와 '더 테러 라이브'를 제압한 것은 물론 또 다른 개봉작인 '숨바꼭질'까지 제치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2위는 전국 29만3931명의 관객을 동원한 '숨바꼭질'이 차지했다.
'감기'는 치사율 100%의 감기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이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장혁과 수애가 주연을 맡았다.
최근 상영 중인 영화 ‘더 테러 라이브’에는 하정우의 손글씨가 등장한다.
앵커 윤영화(하정우)는 테러범과의 전화 통화를 독점 생중계하는 사이 사건의 단서를 메모로 남긴다. 극 초반, 마포대교가 실제로 폭발한 것을 목격한 후 테러범과의 대화를 기억해 내 단서를 써내려 가는 장면과 대테러센터 팀장에게 테러범의 위치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짚어주는 장면에서도...
한강 마포대교에서 벌어지는 폭탄테러를 생중계하는 배우 하정우의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2위를 고수했다.
TV는 종영 2주 앞둔 KBS2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이 전국 기준 25.2%(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로 1위를 기록했다.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과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가 각각 9위와 10위에 진입했다....
이는 같은 날 17만834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00만9889명을 기록한 ‘더 테러 라이브’에 앞선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이다.
‘설국열차’의 이 같은 기록은 올해 개봉작 중 5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신세계’(468만), ‘월드워Z’(523만), ‘감시자들’(550만)을 제치고 거침없는 흥행 질주 중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4위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695만명...
하정우 주연의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개봉 13일만에 누적 관객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1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더 테러 라이브’는 12일 17만8343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400만9889명을 기록했다.
‘더 테러 라이브’는 개봉 첫 주말인 지난 3일과 4일 각각 44만, 42만명의 관객을 기록했고, 개봉 2주차 주말인 10일과...
‘설국열차’,‘더 테러 라이브’인기몰이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던 CJ CGV가 2분기 실적 부진 여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1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CJ CGV는 전거래일대비 1600원(3.12%) 하락한 4만9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증권, 키움증권, 현대증권 등이 매도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모간서울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도 매도주문이 나오고 있다.
CJ...
하정우 주연의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 제작 씨네2000,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개봉 10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더 테러 라이브’는 9일 하루 동안 25만247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01만2538명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흥행작 ‘국가대표’(2009), ‘아저씨’(2010)보다 무려...
영화 ‘설국열차’와 ‘더 테러 라이브’의 정면 대결에 영화계 전반이 뜨겁다. 한동안 침체기에 있었던 한국영화는 두 영화의 쌍끌이 흥행에 휘파람을 불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주말 ‘설국열차’는 총 162만명의 관객을 불러모았고, ‘더 테러 라이브’는 120만명의 관객이 입장했다. 개봉 8일 만에 각각 450만, 250만 관객을...
‘더 테러 라이브’ 외에는 이렇다 할 경쟁작도 없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설국열차’를 패러디한 갖가지 영상이 줄을 잇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개봉 전에는 전세계 167개국에 2000만달러(224억원) 선판매되는 이례적인 기록도 세웠다.
하지만 흥행질주를 하고 있는‘설국열차’에 대해 상반된 시각도 존재한다. ‘설국열차’의 평점은 ‘더 테러...
게다가 ‘터보’의 기록은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적 한계와 이어 개봉한 ‘설국열차’와 ‘더 테러 라이브 등 쟁쟁한 대작들과의 경쟁 상황 속에 달성한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 같은 인기의 요인에 대해 전문가들은 탄탄한 스토리와 유쾌한 캐릭터를 통한 웃음, 실사 같은 카 레이싱 장면이 주는 스릴감 등이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해석을...
하정우 주연의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 제작 씨네2000)의 북미 지역 개봉이 확정됐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8일, “‘더 테러 라이브’가 오는 9일부터 북미 지역 주요 7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개봉한다”고 밝혔다.
‘더 테러 라이브’는 미국 LA CGV를 시작으로 뉴욕, 아틀란타, 시애틀, 라스베가스와 캐나다 벤쿠버, 토론토 등 북미...
배우 하정우의 ‘더 테러 라이브’도 한국영화 흥행을 잇고 있다. TV는 KBS 2TV ‘최고다 이순신’이 전국 기준 24.4%(닐슨코리아, 이하 동일)로 1위를 지켰다. 1일 종영한 이보영·이종석 주연의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2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걸그룹 에프엑스가 컴백 첫 주 만에 팝댄스곡 ‘첫 사랑니’로 주간 1위를 차지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특히 최근 '더 테러 라이브' 제작보고회와 언론시사회때 보여줬던 모습과 매우 흡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정우 졸업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하정우 졸업사진, 잘 생겼다" "하정우 졸업사진, 어떻게 지금이랑 똑같지" "하정우 졸업사진, 어제 찍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반란을 담은 영화이다.
한편 ‘더테러 라이브’는 5일 24만833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08만4776명을 기록 2위를 기록했다. ‘더테러 라이브’는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6일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하정우 주연의 영화 ‘더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 제작 씨네2000)가 관객 200만명을 돌파하며 개봉 6일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더테러 라이브’는 5일 24만833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08만4776명을 기록했다.
개봉 4일째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넘어서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더테러...
“‘더테러 라이브’는 21개의 챕터로 나누어 찍었는데 안 끊고 가는 것이 촬영 포인트였다. 카메라의 동선에 맞게 연극하듯이 연기했다. 그래서 더 사실적으로 완성된 것 같다. 연기하는 입장에서도 더 집중할 수 있었고 생생한 맛이 있었다.”
생동감이 생명이었던 이 영화는 매 촬영마다 하정우에게 전력 질주한 것 같은 피곤함과 마치 권투 시합장에 나서기 전 긴장감을...
최근 서울 삼청동에서 영화 ‘더테러 라이브’ 관련 하정우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문득 ‘하정우의 연기 비결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비결은 철저하게 캐릭터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에 있었다.
“작품을 찍기 전 배우와 연출진이 모여 회의를 한다. 대부분이 나에게 어떤 옷을 입고 어떤 메이크업을 할지 의견을 묻는다. 하지만 난 나에게 어울리는 것이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