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유일하게 다승자(2승)인 장이근(24)은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 74타를 쳐 배상문과 함께 공동 90위권에 랭크됐다.
신한금융그룹의 후원을 받으며 11회째 출전하고 있는 김경태(31)는 이날 버디없이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4오버파 75타를 쳐 100위권을 벗어나며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특히 그는 “반기 말 기준 단기 금융자산을 포함한 현금성 자산을 1000억 원 이상 보유하고 있는 만큼, 유증 목적이 단순히 영업자금 마련을 위한 것이라 보기 어렵다”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을 한 선진과 진원생명과학의 주가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동물용 사료와 조제식품 제조업체인 선진은 1000억 원이 넘는 유상증자 소식에...
리디아 고가 11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로 2타를 까먹는 동안 톰슨은 14번홀까지 2타를 더 줄였다. 이후 리디아 고는 버디를 1개 추가하는데 그쳤고, 톰슨은 보기를 1개 범했지만 우승하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한국선수 중에는 강혜지(27)가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5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막판 역전이 기대됐던 김세영(24...
김인경(29·한화)은 이날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213타로 전날 공동 6위에서 공동 19위로 내려가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전날 선두였던 고진영(22·하이트진로)은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이날 7타를 줄인 제시카 코다(미국), 김지현2(26·롯데), 등과 함께 전날 공동 38위에서 공동 3위로 내려갔다. 컷오프를...
이닐 김시우는 버디를 5개 골라냈으나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다.
노던 트로스트에서 공동 53위를 차지했던 강성훈은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더스틴 존슨은 5언더파 66타를 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카일 스탠리(미국)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선두를 달렸다. 존슨은 여전히 페덱스컵 포인트...
5번홀(파4)에서 샷 실수로 3온 3퍼트해서 더블보기 한 것이 아쉽지만 전체적으로는 만족한다. 지난 주 3, 4라운드에서 퍼트가 계속 빗겨 나가 답답했는데 오늘은 퍼트도 좋았다. 지난해에 이어 이곳 파미힐스컨트리클럽에 왔는데 지난해보다 더 코스 관리가 잘 되어 있어 놀랐다. 그린 상태도 훌륭하고 페어웨이와 러프의 구분도 명확하다. 훌륭한 코스에서 좋은 성적...
김민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올드 웨스트버리의 글렌 오크스 클럽(파70·7344야드)에서 끝난 노던 트러스트(총상금 875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3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282타를 쳐 전날보다 12계단 밀려난 공동 34위에 그쳤다.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이글과 버디 1개, 보기 6개로 3타를 잃어 합계 4오버파...
김민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올드 웨스트버리의 글렌 오크스 클럽(파70·734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2언더파 208타를 쳐 전날보다 3계단 내려가 공동 22위로 밀려났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버디 8개, 보기 2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198타로 전날 공동 선두였던 더스틴...
전인지는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헌트& 골프클럽(파71·641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타 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9언더파 204타로 공동 선두에 1타 뒤져 있다.
모 마틴(미국)이 합계 10언더파 203타로 니콜 라르센(덴마크)과 공동 선두에 나섰다.
전날 선두였던 전인지는 이날 16번홀(파4)이...
신지은(25 한화)이 홀인원을 하고도 더블보기로 빛을 잃었다.
171야드 14번홀(파3). 신지은은 유틸리티를 잡고 티샷한 볼이 핀을 향해 날아가더니 그대로 홀로 사라졌다.
신지은은 5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669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네 번째 메이저 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김시우는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 73타로 공동 53위에 랭크됐다. 김시우는 3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한 볼아 워터 해저드로 들어가 ‘언플레이어블 볼’을 선언하고 1벌타를 받아 더블 보기를 범했다.
왕정훈은 퍼팅이 말썽을 부려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는 5개로 4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62위에 머물렀다.
결국 더블보기였다.
14번홀까지만 해도 이미향이 웹에게 2타 뒤져있다가 거꾸로 2타차를 벌리는 순간이었다. 이런 실수 한방으로 웹의 LPGA투어 통산 42승은 물건너 갔디.
이날 5타를 줄인 지난주 우승자 김인경(29·한화)은 합계 1언더파 287타를 쳐 공동 9위로 껑충 뛰었고, 다승자 유소연(27·메디힐)은 4오버파 292타로 공동 23위에 그쳤다.
박인비(28...
지난주 마라톤 클래식 우승자인 김인경(29·한화)은 합계 4오버파 220타로 공동 20위,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이날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6개, 더블보기 1개로 7타를 잃어 10오버파 225타로 전날 공동 33위에서 공동 53위에 추락했다.
내주에 열릴 메이저대회 리코 브리티시 위민스 오픈을 앞두고 ‘특급 신인’ 박성현(24)과 전인지(23)는 출전하지 않았다.
김세영은 29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코스(파72·639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이날 3타를 줄인 유선영과 공동 3위에 올랐다.
3타 이상을 줄인 선수는 유선영과 조아나 클라텐(프랑스·4언더파), 청야니(대만·3언더파)뿐이다.
커는 버디...
김민휘(24)는 버디 7개, 더블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노승열(25)과 함께 공동 53위, 강성훈(30)은 4오버파 76타로 150위에 그쳐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3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17위,
이번 대회는 146년 전통의 디 오픈, US오픈에 이어 PGA 투어에서 세 번째로 역사가 오래된 대회다.
대신 한조를 이루며 1타차를 유지했던 멧 쿠처(미국)이 16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면서 격차가 벌어졌다.
스피스는 23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파70·715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며 합계 11언더파 199(65-69-65타를 쳐 쿠처를 3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스피스는 2015년...
보기나 더블보기를 범하면 연장이나 패할 수 있었다. 박성현은 절묘한 어프로치 샷으로 볼을 핀에 붙여 파로 잘 막아 우승을 확정했다.
박성현은 인터뷰에서 “마지막 홀에서 세번째 샷이 그린을 넘어갔다. 순간 머릿속이 하얘졌다. 망설이고 있는데 캐디 존스가 ‘항상 연습하던 거니까 평소 하던대로 하라’고 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박성현과...
망설이고 있는데 캐디 데이비드가 항상 연습하던 거니까 평소 하던대로 하라고 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
15번홀(파5)에서 버디를 골라내며 우승을 향해가던 최혜진은 16번홀(파3)에서 티샷한 볼이 워터해저드에 빠지며 ‘뼈아픈 실수’로 더블보기를 범해 아쉬움이 남았다. 단독 2위로 마친 최혜진은 지난해에 이어 베스트아마에 올랐다.
우승이 유력했던...
강성훈은 3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TPC 포토맥(파70·713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4언더파 276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디오픈 출전한다.
우승은 7언더파 273타를 친 카일 스탠리(미국)에게 돌아갔다. 스탠리는 찰스 하월3세(미국)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1차전에서...
‘특급 신인’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1타를 쳐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메이저에 강한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총체적으로 부진해 2오버파 73타를 쳐 전인지(23) 등과 함께 공동 70위로 밀리며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박인비는 대회전에 “여름에 성적이 나는 스타일”이라고 자신감을 보였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