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는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1타를 쳤다. 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태우는 와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태우는 이날 18번홀(파4)에서 비를 맞으며 응원을 아끼지 않은 갤러리들에게 제대로 서비스했다. 세컨드 샷이 그린에 못미쳐 핀과 남은 거리는 약 12야드. 이곳에서 친 볼이 홀을 파고 들며 버디를 장식했다....
박성현은 이날 버디 11개, 보기와 더블보기 1개로 무려 8타나 줄여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
전반에 버디만 2개 골라낸 김민선은 15번홀까지 보기없이 버디만 3개 더 추가했다. 그러다가 김민선은 16번홀에서 위기상황에 빠졌다. 이 홀에서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리면서 나무를 맞고 러프에 낙하. 스윙이 나무에 걸려 샷이 안되는 상황에서...
디펜딩 챔피언 안병훈(25·CJ그룹)은 뼈아픈 더블 보기에 발목이 잡혀 신한동해오픈 2연패에 적신호가 켜졌다. 안병훈은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로 1타를 줄이는데 그쳐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쳐 공동 4위로 밀렸다.
시즌 상금 랭킹 2위를 달리는 박상현(33·동아제약)은 공동 6언더파 207타로 16위에 랭크됐다.
전반에 버디만 3개 골라낸 김세영은 그러나 후반들어 14, 15번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주고 받은 뒤 16번홀(파5)에서 볼을 워터해저드에 빠트려 더블보기를 범했고, 이어 17번홀에서 보기로 무너졌다.
지은희(29·한화)가 4언더파 69타를 쳐 허미정(27·하나금융), 이일희(28)와 함께 공동 8위에 랭크됐다.
2104년 우승했던 이미림(25·NH투자증권)은 3언더파 70타로 공동...
전인지는 이날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와 보기 5개를 기록했다.
1번홀(파4)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보인 전인지는 5, 7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로 만회했다. 그러나 10번홀 더블보기에 이어 11, 12번홀에서 연속 2개의 보기를 범하며 무너졌다. 15, 16번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주고 받은 전인지는 아쉽게도 17번홀에서 파 퍼트가 홀을 벗어나 보기를 추가했다....
14번홀부터 3개홀 연속 보기와 17번홀 더블보기가 발목을 잡았다.
장타자 박성현(23·넵스)이 올 시즌 8승 도전이 불발로 끝났다.
박성현은 25일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컨트리클럽(파72·6527야드)에서 열린 미래에셋대우 클래식(총상금 6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1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로 6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213타를 쳐 공동 17위로 추락했다....
2012년 KLPGA 챔피언십 우승자 정희원은 이날 13번홀까지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10언더파로 박성현(23·넵스)을 2타차 단독선두로 뛰어 올랐다. 정희원은 10번홀(파4)에서 세컨드 샷이 왼쪽 도로를 넘어 러프에 빠져 무벌타 드롭한 뒤 3온3퍼팅으로 더블보기를 범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존슨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385야드)에서 열린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로 겨우 1타를 줄야 합계 8언더파 202타를 쳐 케빈 채펠(미국)에 전날 단독선두에서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페덱스컵 랭킹 1위로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진출한 존슨은 단독 2위만 해도 보너스 상금...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으면 사실상 재건축의 8부 능선을 넘는 것이기 때문에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의 유예혜택을 보기 위해서는 이번 관리처분 임시총회총회가 상당히 중요하다. 업계에서는 둔촌 주공 재건축의 사업 성패가 이번 관리처분인가 진행 속도에 달렸다고 보고 있다.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는 조합원 1인당 재건축으로 얻는 이익이 3000만원을...
9번 홀 더블보기에 대해서는 “사실 보기로 막고 싶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게 제일 좋을건지 생각했다. 보기 퍼트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좋은 퍼트였다”고 했다.
15번홀 이글에 대해서는 “핀과 17야드 거리였다. 핀이 그린의 가장 높은 곳에 꽂혀 있었다. 라인을 잘 타면 된다고 생각했다. 이글 칩샷을 상상했다. 나도 놀랄 정도로 경사가 심했는데 내가 원하는...
‘8등신 미녀’ 전인지(22·하이트진로)의 더블보기의 미스 샷과 극적인 이글 칩샷이 나왔고, 박성현(23·넵스)은 보기없는 플레이를 펼쳤다.
전인지가 메이저대회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전인지와 박성현은 4타차.
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의 휴양지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에서 열린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9번홀은 세커드 샷 미스로 인해 더블보기를 했고, 15번홀에서는 그린주변에서 칩샷이 그대로 홀을 파고 들며 천금의 이글이 됐다.
‘8등신 미녀’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이변이 없는 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데뷔후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의 휴양지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에서 열린...
전인지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의 휴양지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에서 열린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5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전반 9개홀을 돌아 버디 3, 더블보기 1개 로 14언더파로 단독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8번홀까지 버디만 3개 골라냈다.
하지만 9번홀(파5)에서 위기를 맞았다. 티샷이...
김시우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카멀의 크룩트 스틱 골프클럽(파72·751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로 한조를 이룬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함께 공동 14위에 올랐다.
이로써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20위인 김시우는 30명이 나가는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3차전에 나간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12번 홀까지 버디 4개, 더블 보기 1개로 2언더파를 쳐 10번 홀까지 마친 세계골프랭킹 4위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24위에 랭크됐다.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카스트로에 1타 뒤진 단독 2위, 세계골프랭킹 2위인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은 5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를 마크했다....
김시우는 5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721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로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07타를 쳐 전날 공동 30위에서 단독 22위로 8계단 상승했다.
지난달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시우는 현재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22위로 70명이 출전하는...
10번홀(파4)에서 범한 더블보기가 내내 아쉬움이 남았다. 또한 18번홀(파5)에서 버디퍼트가 홀 위로 흐르면서 연장기회도 잃었다.
이미향(23·KB금융그룹)이 독일의 카롤라인 마손에게 석패했다. 1타차다. 3개 대회 연속 우승이 기대됐던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18번홀 티샷 실수로 연장기회를 잃었다.
단독선두로 출발한 이미향은 5일(한국시간)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