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빕스(CJ), 애슐리(이랜드) 등 국내 외식 브랜드에게는 강력한 규제를 가한 반면 패밀리 레스토랑 3대 외식업체 중 하나인 미국 아웃백을 중견기업으로 분류한 것과 글로벌 자본인 미국 모건스탠리가 대주주인 놀부NBG(부대찌개 등)를 더본코리아(새마을식당 등)와 함께 이번 규제 대상에서 사실상 제외한 것도 특혜라는 지적이다.
자동차 전문수리업에 대한 동반위의...
놀부와 더본코리아가 여기에 해당한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토지이용목적상 ‘상업지역’은 역세권, 복합다중시설과 관계없이 대기업 출점이 가능하며 대기업의 신규브랜드도 허용됐다.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은 동반위 전체회의 브리핑 이후 기자회견을 갖고 “아쉽지만 상생 관점에서 자영업자를 보호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히 놀부와 더본코리아 등 프랜차이즈 중견기업의 출점제한 기준이 대폭 강화됐다.
애초에 중견기업이 비역세권 지역에서 간이과세자(연매출 4800만원 이하 음식점)와 100m 이상 떨어지면 출점을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됐으나 이날 회의에서 불허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동반위는 오는 27일 오전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제23차 본회의를 열어 가이드 라인을 상정...
프랜차이즈 중견기업으로는 놀부와 더본코리아 등으로 이들 가맹점들은 비역세권과 비복합다중 시설에도 출점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이같은 조정안은 그동안 가맹점주가 자영업자이자 소상공인이어서 대기업과 중견기업 등 기업 유형을 구분하지 않고 비역세권이나 비복합다중시설에 출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 논란이 예상된다.
동반위는...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등을 운영중인 더본코리아도 제외될 전망이다.
하지만 CJ푸드빌, 롯데리아, 이랜드파크 등 대기업 계열사는 외식업 비중이 높지만 상호출자제한 대상이어서 예외 적용을 받지 못한다. 대부분 중견업체들도 외식업 비중이 기준에 미달해 혜택을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예외 방안이 통상 마찰 등을 고려해 외국계 외식업체를 구하기...
백종원 대표는 1966년생으로 소유진 보다 15세 연상이며 더본코리아 대표이사다. 외식업계 큰손이라 불리는 백종원 씨는 서울 논현동에서 원조쌈밥집으로 사업을 시작해18개 프랜차이즈에 280여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그가 보유한 브랜드는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홍콩반점, 해물떡찜0410, 본가우삼겹 등 서민들에게 더 익숙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음식업을 전문으로하는 프랜차이즈는 아모제(오므토토마토)와 카페베네(블랙스미스 등), 아웃백스테이크코리아(아웃백스테이크), LF푸드(마키노차야), 바른손(베니건스), MPK그룹(제시카키친), 더본코리아(새마을식당), 놀부NBG(놀부 부대찌개 등), 썬앳푸드(모락 등) 등이 포함됐다.
같은 중견 한식 프랜차이즈라 해도 ‘새마을식당’의 더본코리아는 대상에 포함된 반면...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지난해 매출에 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 대표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국내 매장 420여 개와 국외 매장 30여 개를 합해 전 세계에 456개 매장이 있다”며 “지난해 연 매출이 700억 원이었다”고 말했다.
백 대표는 이어 “매출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다. ‘음식장사는 반은 남는다’는...
말 청담동에 위치한 '마이 퍼스트 레이디' 스튜디오에서 이재윤 사진작가와 촬영한 웨딩화보 사진을 4일 공개했다.
소유진은 웨딩화보에서 장난스럽게 예비신랑 볼을 터치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예비신랑도 카메라 앞이 낯설지만 자연스러운 미소를 잃지 않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유진의 예비 신랑은 프랜차이즈 업체 더본코리아의 대표로 잘 알려져있다.
예비신랑 백종원은 1966년생으로 소유진 보다 15세 연상이며 더본코리아 대표이사다. 외식업계 큰손이라 불리는 백종원 씨는 서울 논현동에서 원조쌈밥집으로 사업을 시작해18개 프랜차이즈에 280여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그가 보유한 브랜드는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홍콩반점, 해물떡찜0410, 본가우삼겹 등 서민들에게 더 익숙한 브랜드라 눈길을 끈다.
그는...
더본코리아의 새마을식당이 오는 22일 열탄불고기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더본코리아는 제2회 새마을의 날(4월 22일)을 맞이해 당일 하루 열탄불고기(1인분 8000원)를 반값에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주문 인분에 제한이 없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새마을의 날을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새마을운동...
2007년 더본코리아가 론칭한 짬뽕전문점 홍콩반점은 전문 중식 주방장이 없어도 조리가 가능하도록 소스화 해 주방 인건비를 크게 줄였다.
주문과 동시에 채소를 볶아 불 맛을 더해 고객들이 짬뽕에 기대하는 맛에 부응, 가격대비 만족도를 최고로 이끌어 냈다. 메뉴를 단순화했기 때문에 식재료 로스도 최소화할 수 있어 객단가를 더욱 낮출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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