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대표이사이자 방송인, 모두로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4일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2018년도 국정감사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상정·의결했다. 이 가운데 산자위가 채택한 국정감사 참고인에 백종원의 이름이 올랐다.
백종원이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나서게 된 배경은 두 가지 때문. 우선 백종원은 호텔업 및...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도 참고인으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산자위는 12일 이해진 창업자를 불러 온라인 중소업체 영업 침범 관련 질문을 할 예정이다. 이날은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도 증인으로 채택돼 중소기업 기술 탈취 문제를 다룰 것으로 보인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하도급업체인 이노코퍼레이션의 기술탈취를 사전에 공모해 하도급법을 위반했다는...
더본코리아 빽다방에서는 플라스틱 금지를 유도하고자 10일부터 ‘아이스 텀블러’ 판매를 시작했다. 빽다방 측은 “판매 개시 일주일도 안 된 이달 16일까지 3000개 초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면서 “2차 물량을 준비 중이며, 사계절용 텀블러 판매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라스틱 사용 제한에 발맞춰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디자인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운영하는 한신포차, 홍콩반점0410을 비롯해 BHC치킨, 비비큐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 7곳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12일부터 26일까지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 15곳과 해당 가맹점 45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유통기한이 경과한 제품을 사용하거나 냉장제품을 실온에 보관하는 등...
더본코리아, 교촌에프앤비, 투썸플레이스 등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기업공개(IPO)를 통한 구체적인 상장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유행에 민감한 업종 특성에도 최근 가파른 실적 상승을 보이고 있어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올해 3월 NH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내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IPO를 추진...
백종원 씨가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빽다방’이 커피 원두 등의 식자재에 대해 최대 7% 납품가를 인하해 최저임금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와 상생에 나섰다.
빽다방은 지난 6일부터 커피 원두를 포함한 6개 품목, 식자재 및 부자재에 대해 최대 7%, 평균 4.4% 인하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품목 인하에는 커피 프랜차이즈...
남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진통 내내 옆에서 지켜보았고, 셋째 딸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유진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소유진은 2014년 첫째인 아들 용희 군을, 2015년 둘째인 서현 양에 이어 작년 8월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려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6일 가톨릭중앙의료원에 따르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농심의 신제품 광고 모델로 발탁돼 받은 광고비를 저소득층 환아에게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 관계자는 "백종원 대표가 가톨릭중앙의료원 부속 병원을 통해 기부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최근 생긴 광고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
더본코리아 측은 6일 "백 대표가 저소득층 환아들을 위해 가톨릭중앙의료원 생명존중기금으로 광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며 "이번 기부는 최근 백 대표가 농심의 신제품 광고 모델로 참여해 이뤄졌다"고 전했다.
백 대표가 기부한 광고 수익금은...
요리연구가 백종원 씨가 대표를 맡은 더본코리아는 지난달 올해 브랜드 연간 로열티를 10% 인하한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한신포차, 홍콩반점0410, 역전우동0410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로열티 인하는 모든 브랜드에 해당한다.
죠스푸드의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은 로열티 14% 인하를 포함, 신메뉴나 마케팅을 추진할 때 상생협의회와...
방송인이자 요리연구가로 유명한 백종원 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더본코리아가 최다 브랜드를 보유한 가맹본부로 꼽힌 가운데 매출과 가맹점 수도 급증하면서 폭풍성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발표한 ‘2016년 가맹본부 정보공개서 등록 현황’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2013~2015년 동안 기존 19개 브랜드의 가맹점 수가...
특히 백종원의 더본코리아는 ‘원치킨’ 가맹브랜드를 신규 등록하는 등 가장 많은 브랜드를 소유한 가맹본부로 기록됐다.
12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공개한 ‘2016년 가맹본부 정보공개서 등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가맹본부 수는 4000개를 돌파한 4268개로 전년대비 9.2% 증가했다.
이들이 소유한 영업표지(브랜드) 수는 전년보다 8.9...
요식업계 ‘큰손’으로 불리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박병엽 전 팬택 부회장 등 500만 원 넘게 후원회에 쾌척한 이가 46명, 4억4900만 원에 달한다.
경선에선 3위를 했지만 ‘흙수저후원회’ 돌풍을 일으킨 이재명 시장은 안 지사보다 1억 원가량 많은 11억9669만 원을 모았다. 성남시에 주소지를 둔 권천식 세일건설 대표, 서동규 씨 그리고 서울시민 정미림 씨 등...
백종원은 잘 알려진 데로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 '집밥 백선생' 등의 방송가를 종횡무진하고 있으며, 더본코리아의 대표를 맡고 있다. 또 진행을 맡은 정준호는 이 학교 19회 졸업생이다.
학교 측은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해당 행사가 실제로 진행되는 것은 맞으나 이사장의 역할이라기보단 총동문회 측에서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성심껏 기획한 것...
무서운 속도로 확장 중인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의 '더본코리아'가 중소기업으로 지정된 것은 부당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찬열 의원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개 브랜드와 1267개점의 직ㆍ가맹점을 보유한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123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점포 수는 2011년 374곳에서 238%나...
백종원이 운영하는 더본코리아가 탈세 의혹에 휩싸였고,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는 내용인데, 논란 직후 백종원은 일부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라며 탈세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백종원의 부친 백승탁 전 충남 교육감의 성추행 혐의도 그의 입지를 더욱 좁게 만들었다.
미카엘도 셰프 경력 논란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로 여심을...
백종원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으로 인기 절정에 있던 지난해 10월, 자신이 경영하는 외식 브랜드 더본코리아가 국세청의 특별 세무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구설에 올랐다.
당시 백종원 측은 “심층 세무조사는 지난 2011년에도 받았다. 이번에도 같은 맥락에서 진행된 정기적인 세무조사”라고 해명했지만, 한때 프로그램 하차설까지 제기됐다. 이후...
국세청이 최근 백종원 대표와 더본코리아를 대상으로 ‘고강도’ 세무조사를 종료한 후 세무조사 결과 통지서를 발송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이에 따라 본보 보도 이후(10월 21일자 1면 참조) 즉각적인 해명을 통해 ‘탈세 혐의’를 완강히 부인해 온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에 부과된 세목별 추징금 규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정기관에 따르면 심층(특별)...
‘국세청의 중수부’로 통하는 조사4국의 세무조사를 받은 더본코리아와 백종원 대표가 최근 세무조사와 관련, “정기세무조사”였고 “조사 결과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는 조사4국의 업무 특성을 무시한 편의적인 해명이라는 지적인데요. 더구나 추징금 부과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사 결과가 문제없다고 밝힌 부분도 성급한...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 대표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국세청 세무조사와 관련해 “정기세무조사”이며 “조사 결과가 문제가 없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탈세 의혹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이투데이가 지난 21일 ‘국세청, 백종원·더본코리아 ‘탈세혐의’ 고강도 세무조사‘ 를 단독 보도한 이후 더본코리아 기획팀 관계자는 “보도 내용이 사실과...